28일 의정부시는 현재 의정부시 의회에서 제 285 회 제 2차 정례회 행정사무 감사중에 집행부 모 부처 간부 공무원이 해당과 수습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해당 여직원의 고소로 어제 27일자로 직위해제돼 의정부시의 공직기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성추행 시기나 정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해당 여직원은 2018년 8월 의정부시에 공무원 발령을 받아 수습기간이였고 해당 사건후 사직을 하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며 시 간부를 검찰에 고소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여직원은 현재 서울시 공무원에도 합격해 서울시로 이직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가 시작되지않아 사실 여부와 성추행 여부의 진위는 향후 수사를 통해 정확한 내용이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