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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지자체

경상북도 제25호 태풍“콩레이”대처상황

 기상상황
 ❍ 특보현황 : 태풍주의보·경보 10. 6. 3:30(발효) ~ 22:00(해제) 
 ❍ 강우량현황(10.4일~6일, 3일간) : 道평균 162.2mm
  - 영덕309.5(영덕읍383.5), 포항276.8(죽장하옥479.5), 울릉231.5(북면358.0), 경주200.2
 피해 상황 (잠정)
 ❍ 인명피해 : 사망1명(영덕), 실종 1명(포항)
 ❍ 사유시설 
   - 주택반파 2동(영덕2)     - 주택침수 1,162동(영덕1,140, 포항21, 경주1)
   - 상가 121개소(영덕121), 공장 1개소(포항1)
   - 농경지 969.0ha(침수809.5, 도복157.5, 매몰2.0)    - 낙과 605.8ha
   - 비닐하우스 76동(고령), 인삼재배시설 3.0ha(영주), 축사 1개소(구미)
   - 어선 17척(영덕13, 포항4)
 ❍ 공공시설
   - 도로 58개소(포항21, 영덕22, 경주 11, 청송1, 청도1, 성주1, 울릉1)
   - 하천 17개소(경주6, 영덕9, 청송2)  
   - 저수지 3개소(영덕3)           - 수리시설 5개소(경주5)
   - 소규모시설 43개소(경주5, 영덕36, 청송1, 의송1)
   - 산림 40개소(영덕 40) 
   - 어항 16개소(포항2, 영덕14)    - 수산물 공동작업장 2개소(영덕 2)
   - 기타(신호등, 가로수 등) 23개소
 ❍ 교통통제 : 1개소(경주 양북 장항 한수원 앞 도로사면 붕괴(국도4호선) 250m)
 이재민 대책
 ❍ 이재민 현황(328세대/551명)  * 전일대비(증 14세대/인원 변동없음)
   - 강구(275세대/436명), 축산(40세대/92명), 남정(8세대/14명), 영해(5세대/9명) 
 ❍ 구호물자 지급
   - 응급구호세트 896개(적십자 300, 도 500, 영덕 96)
   - 생수(2L*6개)384BOX, 모포 960점, 수건 1,200, 각티슈 2,400
 ❍ 재난구호사업 국비(140백만원) 교부
   - 이재민·자원봉사자 급식비(80), 장비임차비(30), 소모품비(30)
 ❍ 재해구호협회 세탁차량 2대 지원(강구1, 축산1) 
 응급복구 및 조치실적
 ❍ (응급복구) 1,493개소→1,298개소 완료(86.9%)
   ※ 공공시설 : 207개소 → 203개소(98.1%) / 사유시설 : 1,286개소 → 1,095개소(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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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 남양주 도시발전 포럼’ 통해 100만 자족도시 미래 구상
‘미래를 여는 100만 도시, 남양주’를 주제로 한 ‘2025 남양주 도시발전 포럼’이 18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최봉문)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인구 100만의 수도권 핵심 도시로 나아가는 남양주시에 필요한 정책 과제와 실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개회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시의회, 도시·환경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도시성장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도시공간 구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정상훈 가천대학교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는 ‘수도권 공간구조에서 남양주의 역할’을 주제로,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의 균형 잡힌 자립형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시공간 재편 전략을 제안했다. 정 교수는 남양주가 첨단지식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융합된 용도 복합 개발을 추진하며, 대중교통 중심 개발(TOD)을 통해 지속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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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현장에 힘 실은 ‘안전 동일체’ 체계 구축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3일(금), 안전관리본부 소속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열고 ‘본사-현장 안전 동일체’ 실현을 위한 실행 방안을 공식화했다.‘본사-현장 안전 동일체’는 기존의 지시 위주, 형식적인 안전관리 방식에서 탈피하여 현장에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안전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공사의 핵심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안전조직 개편 ▲현장 안전역량 강화 ▲기강 확립 등 세 가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안전관리본부 외에도 영업, 차량, 승무, 기술 등 각 부문에 ‘현장 안전 실행조직’을 신설해 안전 조직을 재편할 계획이다. 본사는 기획, 진단, 점검, 중재 등의 기능을 담당하고, 각 실행조직은 현장에서 직접 실행과 대응을 맡으며, 자율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구조로 구성된다. 이미 지난 4월부터는 각 본부 팀장급 이상 10명으로 구성된 ‘안전 관리 실행협의체’가 운영 중이다. 이 협의체는 공사 내에서 발생한 사고 및 유사 사례를 분석해 위험 요인을 도출하고, 개선 조치가 실제로 실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함으로써 예방 중심의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또, 협의체 논의를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