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제6회 아라문화축제 개최

◇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경인아라뱃길에서 수상레저·문화축제 열

◇ 국제드래곤보트대회와 예술제, 노을축제 등 다양한 즐길 거리 풍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제6회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아라뱃길 레저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2013년부터 6년째 아라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이번 축제는 메인행사인 ‘해양수산부장관배 국제드래곤보트대회’와 ‘요트대회’, ‘카약축제’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제, 노을축제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 축제 첫날인 6일부터 7일까지는 검암역 인근 시천가람터에서 12명이 팀을 이뤄 속도를 겨루는 ‘드래곤보트대회’ 예결선이 진행된다. 

 ○ 같은 기간에 학생예술대회, 구민백일장, 문화예술작품 전시 등으로 이뤄진 ‘서곶 예술제’도 열린다. 


 ○ 11일 오후 2시부터 아라뱃길 유람선상에서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유현준 교수와 인천 출신 문인 양진채 작가가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 ‘리딩보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 13일 오전에는 일반인 참가자 6백 명이 카약을 타고 6km 거리를 완주하는 카약축제가 열리며 오후 5시부터는 각종 공연과 함께 정서진 일몰을 즐기는 노을축제인 ‘선셋리버페스타’가 이어진다.

 ○ 13일부터 14일까지는 김포터미널 수역에서 초중등학생과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하는 ‘요트대회’ 가 열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 특히, 이번 축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 아이디어로 ‘종이카약제작’, ‘자전거 문화살롱’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종이카약제작’은 참가자가 4인씩 팀을 이뤄 직접 종이로 카약을 만들어 타보는 이색적인 체험행사다. ‘자전거 문화살롱’은 타이어 등 자전거 부품을 활용해 레이싱, 볼링,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육 및 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인아라뱃길 누리집(http://www.giwaterway.kr)과 아라종합안내센터(1899-635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아라뱃길의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라문화축제가 국내 수상레저 활성화와 친수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1. 2018 제6회 아라문화축제 개요 
      
[붙임1]  제6회 아라문화축제 개요
 □ (기    간)  2018 10. 6(토) ~ 14(일)
 □ (장    소)  경인아라뱃길 일원    ※ 메인행사장 : 시천가람터 
 □ (참    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시, 인천시 서구, 인천관광공사, 워터웨이플러스  
 □ (부대행사) 
 · 이색수상레져경기(SUP, 드래곤보트밀어내기)  ·무료 수상레져체험
 · 푸드트럭 페스티벌                      ·신나는 예술여행(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자전거문화살롱(자전거놀이터)                  ·노을마당공연(국악과 현대음악 접목)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