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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지자체

이용섭 시장, 시립묘지 현장 점검

- 망월묘지·영락공원 성묘객 불편사항 점검
- 연휴 비상 근무자들과 오찬하며 노고 격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3일 망월묘지와 영락공원을 찾아 성묘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성묘객 안내, 추모관 등의 참배시설, 교통사항 등을 점검했다. 

○ 이 시장은 1,2추모관을 들러 임시분향소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묘지근무자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노고를 위로했다.

○ 이 시장은 “성묘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시설운영이나 교통 관리에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용섭 시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지난 6일에는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14일에는 남구 칠석동의 저소득 가정의 노후 집수리 봉사, 20일에는 남구 노대동 송화마을휴먼시아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 북구다문화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격려 등 활동을 펼쳤다.

○ 또 21일에는 양동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 애로사항을 들었으며 기아자동차를 찾아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 한편, 광주시는 추석 연휴 5일간 성묘와 의료, 청소, 교통 6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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