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5.25(금)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강원도 내 산림관련 행정기관, 지자체, 연구기관, 대학,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2018년 제1차 강원산림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018년도 제1차 강원산림발전협의회 개최내역
- 일시/장소 : `18. 5. 25. (금) 10:30∼16:00 /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강의실
- 참석기관
· 산림청 : 북부·동부지방산림청
· 지자체 및 연구기관 : 강원도, 강원연구원
· 대학교 : 강원대, 상지대, 한림성심대, 강릉영동대
· 민간단체 :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한국과총 강원지역연합회
- 주요내용 : 강원도 산림산업 육성,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 등
□ 산림분야의 소득창출과 일자리 늘리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임업은 물질과 서비스 생산을 위한 여건조성 시 자연 의존적 속성이 커 기본적으로 인력중심의 사업구조에 있어 일자리 창출이 용이하고, 남북 산림협력 또한 지난 60여 년간 강원도가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 이에 도내 민관산학연의 관계자들이「강원산림발전협의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동부지방산림청의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 방안”과 강원연구원의 “山業 4.0”에 대한 발표를 통해 임업전반에 대한 현안, DMZ의 다면적 기능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주최한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산림발전협의회는 2017년부터 산림을 통한 강원도의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산촌, 일자리, 남북관계 개선 등 급변하는 사회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산림에서 찾을 수 있도록 산림분야 민관산학연이 함께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