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 24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비 위한 ‘주거복지학교’ 수료식


지난 24일 정읍문화원에서 2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복지학교’ 수료식이 있었다. 

주거복지학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 주거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공모사업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운영됐다.

주거복지학교는 이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좌는 주거복지의 동향과 이해,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 주거복지센터와 주거복지 활동가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이주원 국토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이 강사로 나서 현 정부의 최대 관심사업이기도 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주거재생’이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시는 주거복지학교에 앞서 지난 3월과 4월에는 서초등학교 일원(연지, 시기동)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주민회의를 가진 바 있다. 주민 간 소통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고, 주거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된 회의에서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대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주거복지학교와 주민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통해 새롭게 발굴한 도시재생 사업을 검토해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에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양주도시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초, 7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쾌거!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행정안전부 주관‘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등급(‘가’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281개(공사 76개, 공단 83개, 상수도 122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등 2개 분야 총 20여 개의 세부지표가 활용 되었으며, 2024사업연도 기관별 운영사항에 대하여 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전문연구원, 주민참여단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실시했다. 올해 평가에서는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저출생·지방소멸 및 물가급등 대응(상수도 요금 동결 등) 노력 지표 신설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측면의 평가 중요도를 높이고,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는 디지털·혁신 경영 지표 신설 등을 통한 경영체계 개선과 부채감축대상기관의 재무부채관리 이행여부에 대한 감점 신설 등을 통한 재무 건전성 부문에 대한 평가를 강화했다. 공사는 정성평가와 정량평가에서는 물론, ESG경영 실현 및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대하여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전체 평가유형(시설관리공사 ․ 공단, 도시개발공사 등 8개 유형)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