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포레스트 1번가’에서 국민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산림청, ‘휴(休)문화 한마당·숲교육 어울림’ 등 주요 행사 시 찾아가
는 국민의견 수렴 부스 ‘포레스트 1번가’ 운영 -


□ 산림청이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국민 참여도를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의 ‘광화문 1번가’를 본보기로 삼아 대내·외 행사 개최 시 한시적으로 국민의견 수렴 부스를 운영한다.

  ○ 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직접 정책 의견을 제시하면 이를 국정에 반영하는 소통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를 운영해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 광화문 1번가에 접수된 정책 제안은 18만여 건이며 이중 1718건이 채택됐다.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숲에서 ‘포레스트 1번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날 시민의숲에서는 교육·휴양·문화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체험행사인 ‘휴(休)문화 한마당·숲교육어울림’이 열린다.

□ 포레스트 1번가는 이번 첫 운영에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산림휴양문화와 교육정책을 홍보하고 산림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산림박람회에서도 포레스트 1번가를 운영할 예정이다.
  ○ 부스에서는 여론 수렴 차원에서 포스트잇으로 국민의견을 접수하고 정식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국민제안서도 받는다.

  ○ 의견을 제시한 선착순 참여자 100여 명에게는 체험행사 부스 이용 쿠폰이 증정된다.

□ 부스 운영 기간 동안 ‘이지가든’, ‘플랜터가든’ 등 정원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모델도 전시된다.
    * 이지가든 : 화분에 자동센서를 설치해 핸드폰과 연결하면 물, 빛 등의 상태를 측정하여 알려준다.
    ** 플랜터가든 : 화분 자체에 자동 물순환 기능을 탑재하거나 식물 뿌리의 공기 정화 기능을 활성화하도록 개발된 화분.

□ 강혜영 혁신행정담당관은 “다양한 국민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적 지지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포레스트 1번가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내부검토과정을 거쳐 실제 정책과정에 반영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정부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붙임파일 : 포레스트1번가 운영 계획 1부.
 ‘포레스트 1번가’ 부스 운영 계획
- 1회차, 휴(休)문화 한마당&숲교육어울림 행사장 -
□ 개 요
 ◦ 일  정 : ’18. 5. 25~27(1회차), 이후 미정
 ◦ 장  소 : 행사장內(1회차-서울 양재 시민의숲)
 ◦ 목  적 : 산림휴양문화 및 교육정책 홍보 및 대국민 의견 수렴 

□ 운영 내용
 ◦ ‘제7회 자연휴양림 휴(休)문화한마당’ 및 ‘제5회 숲교육어울림’ 행사장 내 국민체감도가 높은 산림정책 홍보 및 대국민 의견수렴

 ◦ 산림휴양 문화·교육분야 의견 수렴 및 생활정원모델(이지가든) 전시

   - (의견수렴) 정원문화 확산,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허용, 숲교육 발전
     * 오프라인 ‘포레스트 1번가’ 참여 시민에게 행사 체험부스 쿠폰 증정

   - (정책홍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이지가든, 플랜터가든 모델 전시 및 체험
     * ‘정원 만들기’ 체험 후 온라인 앱에 올리면 ‘베스트 가든’ 당첨자에게 상품 증정((주)넥서스 운영)

참고 사진


포레스트1번가부스 예시                                  정원정책 홍보(플랜터가든 모델) 예시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