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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 성남시장후보,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 의원단과 만남 가져..

-성남시장후보에게 바라는 청소년 정책공약 제안서 전달해..



지난 11일 오후 자유한국당 박정오 성남시장후보 캠프에는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의장 최선웅) 의원단 약 10여명이 방문하여 박정오 성남시장후보에게 바라는 청소년 정책공약 제안서를 전달하였다.

이날 만남에는 안광한 자유한국당 시의원 예비후보가 함께 자리하였으며,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의 의장(최선웅)과 부의장(김서영)을 비롯한 정책TF 임원들이 함께하여 성남시 18만 청소년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전달하였다.

최선웅 의장은 대표로 박후보에게 주요 공약제안을 전하였으며 안건으로는 ▷청소년 정책 예산 심의권 ▷귀갓길 안전 ▷청소년 교통보호구역 ▷성남시 쓰레기문제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박후보는 “이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과 청소년의 정책에는 항상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하며, “귀갓길 안전과 청소년 교통보호구역, 성남시 쓰레기 문제는 정책팀과 충분히 상의하여 기존 공약사항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청소년 정책 예산 관련문제는 청년희망센터의 건립을 통해 청소년정책 예산안 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약조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행복의회는 ‘청소년행복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만들진 기구로써, 관내 18만 청소년을 대표하는 참여기구이며, 청소년들의 의사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자 구성된 법적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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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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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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