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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지자체

수어통역 전문봉사자 양성교육 개최

- 수어로 소통하며 세상을 밝게 물들이는 안심한 사회 만들기
- 전국농아인의 날 행사 및 대규모행사에 지원할 수어통역봉사자 양


❍ 사단법인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는 2018년 4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19:00에 15회차로 광주수어통역센터와 함께 수어통역전문교육을 실시한다. 
 
❍ 소리 없는 세상 들어가기로 시작하는 교육과정은 얼굴표정읽기, 수어노래배우기, 의식행사통역 등 다양한 과정으로 준비된다.

❍ 7월에 광주에서 개최하는 ‘전국 농아인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자 대회 등 대형 행사 진행을 위해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광주수어통역센터가 함께 협업하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봉사자의 지속적 활동을 위한 동기부여와 능력을 개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김용덕 소장은 “자원봉사자 교육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자원봉사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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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숲길‧꽃길이 연결된 의정부…생태도시의 품격을 높이다
물길이 흐르고, 숲길이 이어지며, 꽃길이 피어나는 도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3년간 도심 하천을 생태공간으로 복원하고, 산림과 유휴 공간에 정원을 조성해 자연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왔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걷고싶은도시국’을 신설해, 생태와 걷기를 중심에 둔 도시 정책을 한층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걷고 머무는 곳마다 자연이 스며든, 그 변화의 풍경을 따라가 본다. 물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의정부의 하천이 달라졌다시는 지난 3년간 도심 하천을 단순한 ‘치수 공간’에서 시민이 걷고 머무는 ‘친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걷고 싶은 명품도시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중랑천을 비롯한 ▲부용천 ▲민락천 ▲백석천 ▲회룡천 ▲호원천 등 총 6개 하천, 약 28km 구간이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중랑천이 있다. 장암동 롯데마트 인근 인도교에서 호암교에 이르는 약 1km 구간은 봄이면 초록빛 청보리가 일렁이는 ‘청보릿길’로, 가을이면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진 ‘메밀길’로 변모한다. 청보리 탈곡, 풀피리 만들기 등 계절행사와 더불어, 쉼터‧포토존‧파라솔‧소풍매트가 곳곳에 마련돼 시민들이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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