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대한민국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 2018 워터코리아

- 145개 기업ㆍ단체 참여, 국내외 관계자 방문 -


● 국내 최대 규모 국제 물산업 박람회 워터코리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일 개막하여 4일간의 일정 마무리
● 상하수도 기술ㆍ제품 전시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 세미나ㆍ포럼,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등 풍성한 물축제 한자리에

□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공동 주관하며 환경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8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3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ㅇ 상하수도 분야 145개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564개 부스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 학계 전문가, 기업 종사자, 일반시민, 해외 주요국 관계자 등 이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 기술과 제품을 살펴보았다.

 ㅇ 국내외 주요 기업의 관류, 저수조, 밸브, 펌프, 계측ㆍ계량ㆍ분석기 등 다양한 물 관련 기술과 제품이 선보였으며 서울ㆍ부산ㆍ대구 등 지방자치단체와  K-water,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공공 분야 홍보관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 행사 기간 중 제11회 대한민국 물산업대전, 아시아개발은행(ADB) 공동 세미나, 미국ㆍ일본ㆍ중국ㆍ호주ㆍ베트남과의 공동 포럼, 세계 물의 날 기념식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ㅇ 물산업대전에서는 대윤계기산업의 방류용 SS계 국산화 개발 과제, 유솔의 소규모 급수구역 최적유량 및 수압 감시스템, 리테크의 디지털 필터 전자식 유량계, 협성히스코의 휴대형 열역학 펌프 효율 진단 장비의 국산화 개발 과제, 금강의 스테인리스 폴리에틸렌 복합 파이프가 우수 기술로 선정되어 향후 공공기관 대상 중소기업 지원제도 연계 등 상용화 촉진을 지원 받게 된다.

 ㅇ 아시아개발은행 공동 세미나에는 부탄, 미얀마,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하수도 스마트 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시장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22일 개최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는 ‘물의 미래, 자연에서 찾다(Nature for Water)’를 주제로 이낙연 국무총리, 김은경 환경부 장관,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시민 1,200명이 참석했다. 

□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워터코리아는 매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 중으로 2019년에는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다.
붙임. 2018 WATER KOREA 폐막식 행사사진



2018 WATER KOREA
한국상하수도협회장 (권영진) 개회사                            2018 WATER KOREA 전시회장

 (ADB 동)하수도 개발 및경험 공유 세미나 현장.          2018 WATER KOREA 전시

   3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식                                                폐막식
    국무총리 (이낙연)-유공자 포상                                        참가기업 포상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