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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도민체전 D-50일 전

진주시청 로비에 잔여일수기 설치, 도민체전 개최 분위기 조성

진주시가 도민체전 개최 분위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진주시는 3월 8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 도민체전 잔여일수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잔여일수기는 '뭉쳐라 진주에서 솟아라 경남의 힘'이란 슬로건 아래 오는 4월 27일부터 4일간 진주시와 7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개최를 알리고 시민의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작 되었다.


진주시 관계자는“도민체전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체육회 및 관계공무원들의 집중된 역량과 자원봉사자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남은 기간 동안 도민체전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진주시는 이밖에도 읍면동 지역에 배너설치와 전광판,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정보 시스템을 통해 도민체전 개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도민화합과 상생의 실현이라는 체육대회   본연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도민체전 역사상 최초로 분산개최를 추진하여 7개    시·군에 9개 종목을 분산 개최한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8일 분산개최지 간 업무협약(MOU)를 맺어 분산 개최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고, 다가오는 3월 13일 분산개최지 실무자간 회의를 통해 분산개최지에서의 체전 홍보, 선수 숙박, 경기장 자원봉사자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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