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율)와 웅상119안전센터(센터장 박영태)는 2.27.(화) 서창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웅상119안전센터는 취약지역 순찰, 응급환자 이송 등 업무수행 시 알게 된 주거·생활환경 취약가구 및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 등의 돌봄이웃을 서창동맞춤형복지팀과 공유하고 대상자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서창동 맞춤형복지팀은 의뢰된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에 방문상담·맞춤형복지서비스를 연계 하게 된다.
관내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소외계층 지역복지보호체계를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율 서창동장은“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돌봄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