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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얼음의 도시 하얼빈, 비즈니스 강화로 녹인다.

- 우호교류협력 강화 비망록 체결하고, 매년 구체적인 교류협력사업

개 -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 중국 방문단은 1월 5일 제34회 하얼빈 빙설제 초청으로 하얼빈을 방문 했다.

○ 이날 유정복 시장은, 숭시빈(宋希斌) 하얼빈시 시장과 만나 「우호교류협력강화 비망록」을 체결했다. 하얼빈시는 1909년 안중근(安重根) 의사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저격한 곳으로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소재하고 있어, 우리나라와는 항일투쟁의 역사를 공유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 하얼빈시는 중국 동북지역 정치, 경제, 과학, 문화, 통신의 중심지이다. 인천시는 ‘동방의 작은 파리’, ‘얼음의도시’로 불리는 하얼빈시와 지난 2009년 11월 10일 「우호교류도시 협약」를 체결한 이후 교류협력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 하얼빈시는 중국 국가발전전략의 하나인 <동북진흥전략>의 거점도시 중 하나이다. 도시의 경제 성장세를 엿볼 수 있는 ‘고정자산투자 규모’가 5년 평균 27.6%, 외국인직접투자 증가율이 5년 평균 36.7%에 육박하는, 우리나라의 신북방경제협력 정책에 있어 핵심지역이 될 수밖에 없는 헤이룽장성의 성도다. 

○ 이번 「우호교류협력 강화 비망록」에는 앞으로 양도시가 매년 구체적인 교류협력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기로 되어 있어, 양도시의 경제, 문화예술, 학술, 스포츠 등 다방면으로 한층 활발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유정복 시장은 우호도시 교류협력 강화 비망록 체결 자리에서 “인천시와 하얼빈시의 교류협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소망하며, 특히 2019년우호도시협정 10주년 기념사업으로 양도시간 문화도시 예술단 교류와 기념 조형물 교환사업 추진을 제안”하면서 “숭시빈 하얼빈 시장을 인천에 초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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