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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르신 즐김터’ 올해 40개소로 확대

○ ‘어르신 즐김터’ 지난해 19개 운영 평가 통해 40개소로 확대

- 지역 사회 ‘어르신 즐김터’ 지역 및 세대 통합 효과 
 - ‘즐김터’를 통한 동아리 형성ㆍ사회나눔활동 등 어르신 행복감 증진
 
경기도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어르신즐김터’를 올해 40여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는 ‘어르신 즐김터’가 문화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4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올해 선정기준, 운영방법 등을 재검토해 21개가 추가된 4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즐김터’는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 마실 다니듯 편하게 방문해 영화ㆍ전시 등을 보며 문화예술을 접하고, 취미 프로그램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시설이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9988 문화즐김’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문화활동 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도내 7개 시ㆍ군 19개소를 운영했다. 
도는 시설 확대를 위해 올해 2월 복지, 문화, 교육관련 기관 및 비영리민간단체를 공모해 선정할 예정이다. 운영 내용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영화 및 그림, 사진 관람과 동아리 연습공간 무료 대여, 맞춤형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 등이다. 
지난해 조성되어 운영 중인 어르신즐김터는 양평 4개소, 수원 4개소, 시흥ㆍ부천 4개소, 양주ㆍ동두천 3개소, 안산 4개소다. 
도는 각 거점기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순회교육ㆍ전시, 강사 파견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 노인복지관 ‘어르신 즐김터’의 경우 지역 내 4개소의 ‘어르신 즐김터’를 내부적으로 추가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 문화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참여 어르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동아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어르신 즐김터는 어르신 건강과 문화 교육을 연계한 ‘통증클리닉 굿바이 통증’, ‘건강댄스 다함께 차차차’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수행 후 ‘동아리’가 결성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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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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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