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부산시, 「다복동 마을세무사의 날」 행사 개최!

- 기업지원 세무 설명회, 다복동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 운영 등 -

◈ 부산시, 전국 최초 기업지원 세무 설명회⁃․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 동시 개최
◈ 서병수 부산시장「명예 일일 다복동 마을세무사」로 활동 
◈ 시민 및 중소기업에 찾아가서 맞춤형 세무행정서비스 제공
◈ 기업이 알아두면 유익한 국세 및 ․지방세 설명

  부산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영세사업자·취약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의 다양한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더욱 더 발전시켜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다복동(다함께행복한동네) 사업과 연계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복지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찾아가는 다복동 마을세무사」제도를 부산 전역에서 적극 시행하고 있다.

  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9월 폭우로 연기되었던 「기업지원 세무 설명회」와「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을 동시에 개최하는「다복동 마을세무사의 날」을 강서구에서 지정⁃운영 한다.

  다복동 기업지원 세무설명회는 강서구 소재 한국선급 (오션홀)에서 서부산권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을 초청해 기업이 알아두면 유익한 국세․지방세 및 주요 감면사례를 집중 설명하고,

  이와 동시에 강서구 명지시장에서는 시장상인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복동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을 설치하여 우리 생활과 밀접한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와 같은 지방세뿐만 아니라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의 국세 관련 문의도 마을세무사들이 무료로 상담 한다.

   특히 이날 서병수 부산시장은「명예 일일 다복동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세무 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 뿐 만 아니라 부산시가 펼치고 있는 여러 가지 다복동 사업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조규호 부산광역시 세정담당관은 다복동 마을세무사는 서민들을 위한 무료 세무상담이라는 취지에 맞게 부산시 전역에서 105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2천여 건의 무료상담 실적을 기록하여, 많은 서민들의 세금고민을 해결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현재 추진중인「찾아가는 다복동 마을세무사 제도」를 더욱 활성화 시켜 세무상담이 필요한 곳에 수시로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을 설치․운영해 더 많은 서민들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하남시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아이 머무는 젊은 하남
민선 8기 하남시장 취임 3주년, 하남시민이 가장 사랑한 정책은 ‘기업하기 좋은 하남’이였다. 그 뒤를 이어 ‘청년이 모이는 젊은 하남’, ‘아이가 행복한 하남’ 등이 상위에 올랐다. 일자리와 교육, 돌봄이 어우러진 ‘살고 싶은 도시’이자,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젊은 도시’로 도약하려는 하남의 방향에 시민들이 공감한 결과다. 하남시는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시민이 뽑은 민선 8기 최고의 정책’ 투표 결과, ‘기업하기 좋은 하남’이 총 243표(17%)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투표는 주요 정책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10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1,436명이 참여했다. 자족도시 기반 구축 – 1위 ‘기업하기 좋은 하남’(243표, 17%)‘기업하기 좋은 하남’이 1위에 오른 것은 단순한 개발사업에 대한 지지를 넘어, 하남시의 자족도시 전략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민선 8기 들어 하남시는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왔고,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2023년에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침 개정과 외자 유치 패스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