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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유시장경제로 따복한 사회 만든다

○ 경기도, 11일 미래지향형 경제모델 공유시장경제 비전 선포
 - 사회적경제기업, 공유기업․단체, 공동체활동가 등 200여명 참석
○ ‘공유시장경제로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
  - 지역공동체와 공공자원의 공유․협력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극복
  - 공동체 중심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체 복지’ 실현
 
경기도는 11일 미래지향형 경제모델 ‘공유시장경제’의 추진 방향을 담은 ‘공유시장경제로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복된 경기도’ 비전을 도민과 공유했다.
이날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에서 실시된 비전선포식은 사회적경제기업, 공유기업·단체, 공동체 활동가 등 도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복공동체 한마당과 연계해 진행됐다.
경기도는 지역공동체와 공공자원의 공유·협력을 기반으로 삼고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공공플랫폼 구축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유경제 생태계 확장 ▲신뢰자산 형성을 위한 공유공동체 문화 확산 등을 핵심전략으로 선정하고, 공유시장경제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첫 번째 핵심전략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공공플랫폼 구축’은 도가 보유한 공공자원‧서비스를 발굴‧개방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주식회사, 판교자율주행 실증단지, 잡아바, 판교스타트업 캠퍼스 등 창직·창업 협업인프라 조성을 통한 일자리 ▲사회적경제조직의 부동산자산화를 위한 사회적 금융기반구축, 따복기숙사 등 공공자원과 사회적경제의 협업을 위한 경기쿱 ▲평생교육플랫폼 GSEEK, 행복카셰어, 따복사랑방 등 도민참여를 통한 공동체활성화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두 번째 핵심전략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유경제 생태계 확장’은 공유시장경제 활동주체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다.
▲소규모 공동체 육성에 집중했던 따복공동체를 발전시켜 지역공동체 협력네트워크 구축과 청년 중심의 지역공동체 육성을 위한 따복공동체 2.0 ▲공유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플랫폼 기업 발굴·육성을 목표로 하는 공유기업 육성 ▲소상공인 간 협업을 통한 규모화·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동조합 활성화 기반 구축 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세 번째 핵심전략 ‘신뢰자산 형성을 위한 공유공동체 문화 확산’은 도와 도민의 협력 거버넌스 마련을 위한 것이다. 
▲민-관, 민-민, 지자체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거버넌스 구축 ▲우수사례 확산, 정책수요조사 등 도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도민참여‧인식확산 ▲공유시장경제의 제도적 근거마련을 위한 법‧제도 개선 등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공유시장경제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들이 공정한 토대에서 상생의 경쟁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해 공유시장경제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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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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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