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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흙공아, 해천을 부탁해!’자연정화 자원봉사활동 실시


❍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차숙)는 지난 10월 13일부터 오는 11월 17일 까지 나누리 실버 봉사단과 사명어린이집 원생, 관내 장애인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흙공아, 해천을 부탁해!’ 자연정화 자원봉사활동을 계획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 이번 ‘흙공아, 해천을 부탁해!’ 자연정화 자원봉사활동은 관내 해천의 수질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계층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 1차 작업으로 지난 13일, 사명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원생 70여명과 관내 장애인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해 실버나누리 봉사단이 만든 쌀뜨물 EM발효액으로 흙공 만들기 작업을 실시, 11월 중 잘 건조시킨 흙공을 해천에 투척하는 활동을 남겨두고 있다. 

❍ 밀양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착한 미생물이란 별명을 가진 EM흙공을 만들고, 건조시켜 오염된 하천에 투척 생활하수로 인한 악취 제거 및 녹조류를 없애고, 좋은 세균을 활성화시켜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작업을 해천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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