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남경필 지사, 중장년 버스 운수종사자 4,000명 양성 나서



중장년층 버스운전사 양성 사업 업무협약식, 26일 오후 3시 20분 개최
   경기도·고용노동부 경기지청·교통안전공단·경기버스운송조합 협약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을 통한 근로시간 개선 및 버스 안전 도모 
교통안전공단 안전 체험 교육 이수로 운전습관 개선을 통한 서비스 개선   
 
경기도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교통안전공단, 버스운종사업조합과 손을 잡고 오는 2021년까지 중장년층 버스 운수종사자 4,000여명 양성에 나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오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청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기성 경기도버스운송조합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년층 버스운전사 양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졸음운전에 의한 버스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만성적인 운수종사자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고, 중장년층의 재취업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효과 제고를 위해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실제로 2017년 6월 기준 도내 버스 1명당 운전자 수는 1.66명으로, 서울시 2.24명, 인천시 2.36명에 못 미치는 상황. 운수 종사자들의 적정한 휴게시장 보장을 위해서는 최소 2.0명이 돼야 한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도는 먼저 올해 시범사업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에서 만 60세 이하의 중장년층 남녀를 대상으로 총 60여명의 운수종사자를 양성한다. 이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동안 연간 1,000명 씩 총 4,000명의 운수종사자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1종대형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비와 연수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현행 규정 상 버스 운수종사자가 되기 위해서는 1종 대형 운전면허 취득 후 1~2개월 정도 연수교육과 도로연수를 받아야만 한다.
이번 협약체결에 참여한 기관은 중장년층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운수종사자 양성을 위해 재원 마련에서부터 모집, 교육, 채용, 사후관리에 이르기 까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시군은 운수종사자 양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버스운전자 일자리창출을 위한 재정지원을 위한 협조,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버스운전 희망자 취업 성과 관리를, 교통안전공단은 운수종사자 양성에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사용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밖에도 경기도 버스운수종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공단의 안전체험 교육을 이수토록 하여 버스 안전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 사업이 운전사 부족으로 인한 장시간 근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가자”고 밝혔다.

중․장년층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식

도내 부족한 버스운수종사자(운전사) 확충을 통한 주민의 안전한 대중교통이용 
  서비스 제공과 운전사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체험교육 강화

베이붐 세대인 중장년층의 재취업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효과 제고

□ 협약식 개요
 ㅇ (일시/장소) ‘17. 9. 26(화) 15:20~15:50 / 도지사 집무실
 ㅇ (체결 기관) 경기도, 고용노동부경기지청, 교통안전공단,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ㅇ (주요 내용) 중․장년층 버스운전기사 양성 계획 설명 및 MOU체결(서명,기념촬영)
 ㅇ (참석 대상) 4명
 협약 체결 : 경기도지사(남경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창(정성균), 교통안전공단이사장(오영태), 경기도버스운송조합이사장(김기성), 
 ※ 행정2부지사, 기획조정실장, 교통국장, 버스정책과장 배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