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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여행 1번지 강진으로 K-POP가수들이 모인다

오는 9월 21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매



전세계로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K-pop 가수들이 대한민국 감성여행 1번지 강진을 알리는데 총출동한다. 
강진 K-pop콘서트가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최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PRODUCE 101' 시즌 2에서 최종 1위부터 11위까지 기록한 출연자로 구성된 워너원을 포함, B1A4, B.A.P, 라붐, 소나무, 딘딘, 줄리안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티켓은 9월 21일 오후 6시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홈페이지(http://gangjinfestival.com/)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좌석선택, 결재 후 문자나 메일로 예매번호가 송부된다. 티켓은 1장당 7천원으로, 콘서트 현장에서 문자나 메일로 송부된 예매번호를 확인한 후 티켓을 발급받아야 콘서트 입장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pop 콘서트는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 한국관광공사가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 예산을 지원한다. 강진군은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심의를 통해 K-pop 콘서트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 한국관광공사가 1억5천만원 2곳, 1억원 4곳, 5천만원 2곳을 선정해 차등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K-pop 콘서트에 강진군은 가장 많은 1억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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