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D-25 앞으로... 막바지 점검!

양산시는 28일 제28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면서 분야별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다



개최를 25일 남겨둔 이번 보고회에서는 개회식 연출과 부서별로 그간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9. 22 펼쳐지는 개회식에서는 EDM과 영상, 조명, 레이저, 불꽃 쇼,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양산시민 500여명의 퍼포머가 대규모 참여하여 경남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이 연출될 예정이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시군 입장식에는 자기 고장을 홍보하고 대표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연출돼 많은 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그간 분리되어 개최되었던 어르신대회와 처음으로 통합개최됨으로 선수단 규모나 운영 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양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3일 동안 차질 없는 경기운영과 선수단 지원을 위하여 추진기획단 부서별로 막바지 준비에 분주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제28회 경상남도생활대축전을 준비함에 있어서 D-25을 기점으로 그 어느 대축전보다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다시 한번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하면서, 더불어 “모든 분야가 다 중요하겠지만 거리청결, 풀베기, 꽃심기 등 환경정비가 손님맞이의 기본이고, 교통·안전 대책도 유관기관 간 협조를 통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시흥시, 환경교육 거점 '탄소중립체험관' 개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 박차
시흥시 탄소중립 교육의 거점이 될 ‘탄소중립체험관’이 오는 6월 5일 문을 연다. 그간 시흥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생태전환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환경교육플랫폼 조성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환경부 ‘탄소중립 체험관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흥에코센터 내에 탄소중립체험관을 개관했다. 공간과 콘텐츠를 개선해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이끌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간은 웰컴센터, 상설전시관, 어린이 놀이공간, 야외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웰컴센터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영상으로 훑어보는 공간으로, 이곳을 거쳐 본격적인 전시를 관람하는 동선이다.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인형극 등 유아의 환경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했고, 야외에는 친환경 자동차와 자가발전을 체험하는 시설들을 배치했다. 탄소 중립의 이해부터 실천까지…5개 테마 콘텐츠 제공 가장 큰 변화는 콘텐츠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친환경 생태 시민 양성을 목표로, 교육, 체험,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흥시 탄소중립 현황을 정확히 전달하고, 전시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다채롭게 제공하며,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