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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나주시지회와 영·호남 교류행사 가져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회장 장효기)는 지난 14일(금)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전남 나주시지회와 영·호남 교류행사를 가졌다.

88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우리연맹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영·호남 지회 간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시정을 공유하며, 나아가 국민화합에 기여하고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았다.

일정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보훈미래관 관람, 국립중앙과학관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상호화합을 위한 다짐과 지역특산품을 교환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에서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행복지킴이 독거노인 돌봄행사와 학교 주변 포순이 봉사단 활동 등을 전개해옴에 따라 지역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장효기 회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적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만남으로 영·호남화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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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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