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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야영장 온수샤워실 운영!

차가운 물 말고 따뜻한 물로 씻으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양양군 소재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야영장 샤워실에 온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많은 인파가 찾아 캠핑을 즐기는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은 야영장 2개소와 오토캠프장 1개소 총 84개의 데크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은 약 12㎞에 달하는 계곡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기에 매년 캠핑장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다만, 야영장에 온수가 공급되지 않아 방문객들이 차가운 물로만 샤워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만족도를 제고하고자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에서는 야영장 샤워실에 온수공급 장치를 설치하였고, 지난 7월 15일부터 샤워실에 온수가 공급되기 시작하였다.

온수시설은 코인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표소에서 일정금액을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팀장 이건민)은 “성수기를 앞두고 각종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휴양림이용객이 불편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성수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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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