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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교구 및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공모기간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



기상청 기상기후인재개발원(주최, 원장 김금란)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주관, 원장 김종석)은 지난 7월 3일(월)부터 8월 11일(금)까지 약 한 달간 대국민 지진·지진해일·화산 교육 역량 및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교육용 교구 및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였다. 

공모내용은 △ 지진·지진해일·화산 교육용 교구 등의 신규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이며 개발품의 이용 대상은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 등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전 국민(개인, 공동)이 참여 가능하고 팀 구성 시 인원은 5명 이내로 공모 가능하다. 시상은 총 12개의 팀(또는 개인)에게 주어지고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원 홈페이지(http://www.kmiti.or.kr)-공지사항-사업안내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홈페이지(https://goo.gl/vaS1u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종석 기술원장은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상산업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국민들의 기상산업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여 기회 확대를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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