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제41회 가야문화축제 평가결과 보고회 개최


가야왕도의 새로운 비상(飛上)”이라는 주제로 2017년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5일간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41회 가야문화축제」에 대한 평가결과 및 발전방안 보고회가지난 26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가야문화축제 행사 기간동안 운영된 프로그램은 공식행사 등 7개 분야 47개 프로그램으로 대표프로그램 개발 및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보고회는 제41회 가야문화축제 전반에 대한 종합 평가로 평가용역을 담당한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평가결과 보고서를 중심으로 안동대학교 사학과 태지호 교수가 발표하였으며,

축제 전반의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효과 및 문제점 분석, 방문객 인터뷰 결과 등을 보고하며,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축제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재검토하여 향후 축제의 발전방안과 미래의 비전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41회 가야문화축제는 가야문화와 관련성이 깊은 특성화된 프로그램들을 신성하여 이전의 축제 그리고 다른 지역의 축제들과 차별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으며, 향후 가야문화축제는 특성화된 프로그램들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가야의 역사자원을 토대로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 및 개발하여 ‘어디 가서도 볼 수 없는 ’, ‘김해시를 가야만 볼 수 있는’ 특화된 축제를 개최해야 할 것이라며 평가 보고를 마무리 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여수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
여수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정책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시민 자동 가입 시민안전보험과 QR 기반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어린이·어르신 맞춤형 안전학당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전 시민 대상으로 운영되는 '시민안전보험'‘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여수시민 전체가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시민 모두를 촘촘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신규 보장내용에 대한 집중 홍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내 및 처리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수혜율도 함께 제고해 나가고 있다. ▲1만 8천여 명 참여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올해 처음 실시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에는 상반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 1만 8천여 명이 참여했다. 진단은 자연재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