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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코무 세계지질공원網 부의장, 한탄강 일원 찾는다

이브라힘 코무 UNESCO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부의장, 한탄강 일원 현장방문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강원도 철원, 경기도 포천·연천 한탄강 일대
무등산권 워크숍 위해 방한 중, 경기·강원 초청으로 방문하게 돼
한탄강 지질공원의 세계지질공원 등재 당위성 설명위한 워크숍도 열려

경기도와 강원도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이브라힘 코무(Ibrahim Komoo)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UNESCO Global Geopark Network, GGN) 부의장이 5월 25일부터 경기·강원 한탄강 일원을 찾는다. 
말레이시아 출신 이브라힘 코무 박사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대한 평가와 심의를 담당하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의 부의장이자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질공원 네트워크 의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제주도의 세계지질공원 인증 당시 평가단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브라힘 코무 부의장의 이번 한탄강 방문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릴 ‘무등산권 지질공원현장 국제 워크숍’의 참석차 방한하는 기회를 맞아, 경기도와 강원도의 초청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
이브라힘 코무 부의장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일대 한탄강 유역을 찾아 주요 지질명소들을 둘러보게 될 예정이다.
먼저 25일에는 강원도 철원군을 찾아 토교 저수지, DMZ철새평화타운, 철원 평화전망대, 소이산, 고석정을 둘러본다. 이후 26일 오전에는 경기도 연천군으로 넘어와 전곡리 유적과 백의리층, 당포성을, 오후에는 포천으로 이동해 아우라지베개용암과 포천 아트밸리를 찾는다.
일정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에는 포천 비둘기낭 폭포와 멍우리 협곡을 둘러보는 것으로 현장답사 활동을 마무리하고, 이어서 오후에는 포천 스포츠센터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가치와 세계지질공원 등재의 당위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워크숍에 참석한다. 
워크숍에는 우경식 강원대학교 교수, 손영관 경상대학교 교수, 길영우 전남대학교 교수 등 지질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발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브라힘 코무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지질공원과 관리방안’에 대해 강의 및 한탄강 지질공원에 필요한게 무엇인지 조언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사흘간 진행될 현장방문 기간 동안 한탄강 지질공원이 지닌 미적 요소, 과학적 중요성, 역사·문화적 가치, 지질학적 특성에 대해 각인시키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의 당위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광선 도 공원녹지과장은 “이브라힘 코무 부의장의 이번 방문은 세계지질공원 인증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인증까지 양도가 힘을 합쳐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와 강원도는 지난 3월부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 학술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근거로 2018년 9월까지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절차를 마쳐 유네스코측에 신청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후 유네스코로부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통과하게 되면 2020년 안으로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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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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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