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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 화재 근절’북부소방재난본부, 군 간부 대상 특강 실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포천 소재 군부대 소방안전관리자 군 간부 대상 특강
강사로 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직접 나서 
경기북부, 군사시설 소재·임야 분포로 군 부대 내 화재예방 활동 철저히 해야 
 
경기도가 각종 군사훈련, 화기(火器)이용 등으로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높은 군(軍) 부대를 대상으로 예방활동에 나섰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0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현재 소방안전관리자 취득과정을 이수중인 포천 소재 군 부대 간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군 부대는 각종 군사훈련과 잦은 화기이용, 장비나 시설에 대한 용접활동이 많아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다. 특히 지역적으로 군사시설이 많이 소재해있고 임야가 많은 경기북부의 특성상 군 부대 내에서의 철저한 화재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이 본부의 설명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은 소방에 대한 이해와 최근 많이 일어나는 봄철 임야화재, 용접화재 등을 교육함으로써 군 간부들의 현장자율안전관리와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또 화재예방 일선에서 활약 중인 북부소방재난본부의 권웅 화재조사팀장과 김수진 소방경이 나와 소방관련 법령, 소방·방화시설의 안전관리 요령,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요령을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일수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군부대는 다수의 인원이 근무하고 각종 화기를 다루기에 소방안전관리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으로 군부대의 소방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 능력향상과 자율방재체제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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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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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