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의 성과 거양을 위해 노력한 결과 경상남도 18개 시․군 중 시부에서 일등으로 출산대비 신청률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경남도내 평균 89.4%)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이제까지 출산서비스를 받기 위해 복잡했던 서류, 여러 곳을 방문하여 신청하던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고객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양육수당, 출산장려금, 출산지원금, 출산진료비, 전기․가스요금 경감, 해산급여, 여성장애인 출산비용지원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밀양시는 출생신고 시 1번의 통합 신청으로 적시 서비스 수혜, 구비서류 간소화, 시간과 비용의 절감, 수혜 누락 방지 등 기대이상으로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명현 민원지적과장은 “출산서비스의 더 나은 성과거양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등 자체노력을 강화하여 지속적인 출산서비스 발굴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