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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양수산

미래 전남발전의 방향에 대한 공감의 장을 형성하다.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연수 특강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국 65%를 차지하는 도서 지역 개발 강조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미래 국가 성장동력 사업으로 산림산업과 산림문화 육성을 주장하고 있는 이석형 중앙회장은 2017년 3월 2일(목) 제주도 서귀포KAL 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국내연수회에 참석 섬 지역 개발과 산림산업, 산림문화 육성을 통한 전남발전을 주장하였다.

특히 이석형 중앙회장은 대한민국 섬 지역 65%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 도서 지역 산림환경 개발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전남 시군의회 의장회 연수회에 참석한 의장단의 공감대를 얻어내었다.  

전라남도 함평군의 3선 군수를 지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금까지 500여회 이상‘블루오션과 창조 경영’을 주제로 전국적인 특강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4년 11월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 이후에도 활발한 특강 활동으로 산림산업의 중요성과 산림문화 육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내고 있다. 

또한 이석형 중앙회장은 농수축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고 있는 임업분야 정책자금 금리인하, 임업직불제 도입, 임산물재해보험 도입 등 임업분야의 누적된 과제 해결에 매진하고 있으며 임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유통망 개선과 소비 모델 개발 등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석형 중앙회장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농협, 수협, 산림조합) 중 비조합장 출신으로 유일하게 중앙회장에 당선되었으며 취임 이후 ‘수처작주’의 주인정신으로 조직을 혁신하고 2년 연속 흑자 경영과 돈이 되는 숲과 산림을 위한 산림의 6차 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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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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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6월 27일 국립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 지리학대회 접경지역 AI 특별 세션』에 참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접경지역 전략산업 및 지정학적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대한지리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AI·GIS·그린바이오·안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연천군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DMZ 천연자원을 비롯해 임진강·한탄강 등 풍부한 수자원과 드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AI 기반 정밀농업 실행과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현재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실증사업, ▲국내 최초 위성 기반 정밀농업 시범사업,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 기반 미래 전략산업(그린바이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및 DMZ 접경지역의 지리·생태적 강점을 바탕으로 AI 정밀농업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향후 남북 농업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세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