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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이다!

국회 미래인사포럼, 차기 정부 국정방향 논의하는 정책토론회 개최


미래인사포럼 연구책임의원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칠곡·성주·고령,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3월 3일(금) 오전 7시 30분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인사·교육·고용 등 ‘사람’관련 분야 전문가가 모인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인사포럼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정부, 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송석휘 서울시립대 교수가 ‘새정부? 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이다!’, 조경호 국민대 교수가‘조직개편이 아니라 인사혁신’, 민경찬 인사혁신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이‘국가 거버넌스 방향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하였다. 이어 김동욱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 이주호 前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조선일 한국인사행정학회장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미래인사포럼 이완영 연구책임의원은 “‘인사는 만사다’라며 능력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앉혀야 조직이 잘 굴러가는 법이다. 당장의 안위 보다는 미래를 내다보는 인사시스템을 마련하여 사람을 통한 혁신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출발점이 국가인사시스템의 혁신인 만큼 체계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8월 발족한 미래인사포럼은 2016년 7월 6일 창립총회를 거쳐 20대 국회 정식 의원연구단체로 출범했다. 포럼의 대표는 나경원 의원, 연구책임의원은 이완영 의원이 맡으며, 25명의 국회의원(정회원 11명‧준회원 14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근면 前인사혁신처장, 민경찬 인사혁신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을 공동 자문위원장으로 하고, 민간기업의 CHO, 대학 총장, 장학재단 관계자 등 인사‧교육‧고용 관련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국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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