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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업의 미래인 4-H회원 확보에 총력

평창군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에 활력을 주기위해 농업의 미래인 4-H회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평창군 4-H연합회는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동과 제포, 야영교육, 경진대회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4-H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4-H회원을 60명까지 확대하여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에 젊은 농업경영인과 신규회원 간에 멘토링 학습을 통하여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제시하고, 젊은 농업인들이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평창군은 4-H회원을 늘리고자 회원모집 홍보 현수막 게첨 등 읍면 농업단체를 통해 적극적 모집 홍보를 하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이번 4-H회원 모집에 젊은 농업인들을 많이 발굴하여 평창군의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단체가 육성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4-H회원 회원신청 및 문의사항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330-132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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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지하보도에서 자란다고?… 고양시, 스마트팜 도시 선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도심형·농촌형 스마트팜을 병행 추진하는 농업 혁신 전략을 입체적으로 펼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지하보도에 수직형 딸기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자동화 온실과 스마트팜 보급 확대에도 집중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2일 도심형 스마트팜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기술 기반 농업 모델을 점검하고 스마트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술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스마트팜을 적극 도입하고, 지하보도 스마트팜 등 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시민친화공간을 조성하겠다”며 “나아가 도시계획 관점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해 미래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수도권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지하보도 딸기는 어떤 맛일까… 고양시, ‘도심형 스마트팜’ 실험 첫선 고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하보도를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했다. 민간기업 ㈜착한농부의 전액 투자(5억 원)로 238㎡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마치고 지난 15일에 딸기 모종 3,420주를 심었다. 이 스마트팜은 이용률이 줄어든 도로 시설 지하보도를 활용한 전국 첫 사례로, 적법성과 안전성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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