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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5월 10일부터 사흘간 해남서 개최

해남군, 1차 시군 대표자 회의 개최 대회준비‘만전


해남군은 지난 16일 오후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제25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1차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및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 20개 종목별 경기단체와 시·군 장애인체육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계획 설명을 비롯해 종목별 참가요강 설명, 참가신청 방법, 개최지 준비상황 보고와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제25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는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파크골프를 비롯한 15개 정식정목과 5개 시범종목 등 총 20개 종목을 대상으로 해남군 우슬체육관 등 20개 경기장에서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참가규모는 선수단 및 경기임원 3,800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제55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리에 치러낸 해남군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완벽한 대회 준비로 이번 장애인체육대회 또한 200만 도민이 하나가 되는 화합과 희망의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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