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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층버스, 수원에서도 달린다‥6일 운행 개시


경기도와 시군이 안전하고 편리한 굿모닝버스정책 실현을 위해 도입 중인 2층버스가 올해부터는 수원에서도 운행된다.

경기도는 오는 2월 6일부터 수원에서 서울까지 다니는 G5100번, 7770번 2개 노선에 2층버스를 도입, 운행을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층버스는 경기도가 광역버스 입석문제 해결 등을 위해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현재 김포~서울(8601번 8대, G6000번 2대, 3000A 2대) 12대, 남양주~잠실(1000-2, 8012, 8002, 1670, 1001번 각 1대) 5대 등 총 8개 노선에 17대가 운행 중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2층버스는 먼저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강남역까지 왕복 49.8km를 운행하는 ‘G5100’번과 수원역에서 사당역까지 왕복 53.6km를 다니는 ‘7770번’ 2개 노선에 각각 1대씩 투입된다.

수원권역을 다니는 2층버스는 이번이 최초다.

이중 G5100번은 거점 정류소만 빠르게 연결하는 ‘굿모닝급행버스’로 운영되며, 경희대 국제캠퍼스-살구골 동아아파트-영통역-청명역-황골마을-두진아파트 등 6개 정류장에만 정차한 후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역까지 평일에만 일 3회 운행한다.

7770번 2층버스는 기존 노선(수원역~강남역)의 정류장과 동일하게 정차하며,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일 4회 운행한다. 특히 입석승객이 많고 차내 혼잡도가 높은 출퇴근시간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장은 “수원은 도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사당역과 강남역 방향 출퇴근시민의 불편 해소와 혼잡완화에 중점을 두고 2층버스를 집중 투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노선 개설을 시작으로 9월까지 차량을 10대로 늘리고, 올 연말까지 총 25대까지 늘려 수원시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대폭 개선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수원 2층버스의 본격적인 개통에 앞서 3일 오후 2시 30분 염태영 수원시장, 장영근 도 교통국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승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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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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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