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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광주소방안전본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펼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설을 맞아 26일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에서 시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5개 소방서 등 13개 기관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주택용소방시설은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주택에 화재 났을 때 초기대응과 피난할 수 있도록 돕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주택은 오는 2월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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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몰리면 도시가 바뀐다… ‘첨단 기업도시’ 로 도약하는 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업이 오면 도시가 바뀐다’는 확신을 도시 전략의 중심에 세웠고, 지난 3년 동안 이 원칙을 토대로 시정을 이끌어 왔다.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 유치에서 시작해 산업단지 고도화, 규제 해소, 미래산업 기반 확보, 상권 활력으로 이어진 의정부의 변화, 그 여정을 살펴본다. 기업유치 성과…기업이 오면 도시가 달라진다시는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유치팀’을 신설하며 규제에 묶인 베드타운의 한계를 ‘좋은 일자리’로 돌파하겠다고 선언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과 재정자립도 하위권이라는 현실 진단 끝에 ‘기업이 오면 사람이 온다’는 선순환 시나리오를 선택한 것이다. 실행은 전형적이지 않았다. 시장이 직접 나선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 공무원‧민간 전문가 워킹그룹, 부서 간 전략회의까지 전 과정을 현장 밀착형으로 설계했다. 그 결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바이오간솔루션 ▲의정부농협 복합문화시설 ▲㈜시지바이오 등 총 5개의 앵커 기업‧기관이 잇달아 의정부행을 택했다. 특히, LH 경기북부지역본부의 입주로 300여 명의 상주 인력이 유입되면서 용현산단 인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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