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4일(화) 유럽의 저명한 언론매체에서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 등의 호평을 연이어 받았음 현대차, 영국 BBC 탑기어(Top Gear) 매거진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 수상 영국 BBC 탑기어(Top Gear) 매거진의 ‘2018 탑기어 어워드(2018 Top Gear Magazine Award)’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각) 현대차가 ‘올해의 자동차 메이커(Manufacturer of the year)’에 선정됨 현대차는 고성능차 i30N부터 친환경차 아이오닉, 코나 일렉트릭까지 다양하고 도전적인 상품 라인업과 지난 수년간의 빠른 성장에 높은 점수를 받음 2013년 가장 가성비 좋은 차(Bargain of the Year)에 i10이 선정된 이후 5년 만에 이룬 쾌거임 BBC 탑기어 매거진 관계자는 “현대차는 가장 다채로운 모델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업계의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대차는 겸허하지만 꾸준히 정진해서 오늘의 성공을 일구어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음 BBC 탑기어 매거진은 1993년 창간한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로, 일반 소비자 대상 신차 및 경쟁모델 비교 평가, 시승기, 차량 구매 정보 등을 제공함 현대
울산시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핀란드 헬싱키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콘퍼런스인 ‘SLUSH 2018’에 울산지역 창업기업 6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가기업은 3D 스마트 공정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팀솔루션’ 등 6개사로 창업 지원기관 및 대학 창업보육·지원사업 등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울산의 유망 창업 기업들이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SLUSH'는 2017년 행사 기준으로 전 세계 130개국 2만여 명과 2,600여 개 스타트업, 1,500여 투자자가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콘퍼런스이다. ‘SLUSH’ 행사는 기존 기업전시회와 같은 단순 제품 전시 및 상담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투자자와 스타트업의 1:1 투자 상담은 물론, 2,6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개최된다. 특히 전 세계의 기술기반 창업기업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고 세계적인 투자자와 창업자를 멘토로 만날 수도 있어 매년 전 세계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SLUSH’ 주최 측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참가기업 선정 후 세 차례 모임 등을 통해 행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이 11월 16일(금) 강서구 본원에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국민 의견 수렴을 통한 상향식 혁신으로 국민의 삶의 질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관 운영 전반에 걸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신규 혁신 과제를 발굴할 목적으로 진행됐다.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은 고유 업무의 공공성 제고(임업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성장 뒷받침(산림분야 성장 동력 제고), 국민의 참여·협력 확대(상시 소통채널 제안 및 기관 시설 확대 운영 등)를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20건의 제안작이 접수되었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6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 1점(‘청정숲푸드’ 인증 브랜드 확장), 우수상 2점(숨겨진 산림명소 다드림, 사회적기업과의 파트너로서의 임업진흥원 : 상생을 위하여), 장려상 3점(실버 스마트 교육, 국민이 참여하는 이끼 그래피티, 생생정보통화)는 차년도 진흥원 사업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구길본 원장은 “이번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과 함께 상향식 혁
대전시는 지난 14일 고양시(킨텍스)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개막행사에서 승강기 안전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승강기 사고대응 체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2년마다 열리는 ‘2018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는 국내 승강기 산업의 가장 큰 행사이며, 세계 16개국 160여 기업이 참가,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다. 해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분야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대전시는 승강기 사고대응 능력 및 훈련계획의 충실성 등 모든 분야에서 사고대응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전시는 부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전달, 추운 겨울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불법운행 승강기 일제점검, 유지관리 실태점검, 안전교육 등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시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운전 및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화력발전소 전경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최근 해외 발전소 운전 및 정비를 통해 높은 가동률을 달성하며 고객가치 실현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한전KPS는 최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화력발전소에서 지난 1년간(2017.9.1~2018.8.31) 발전소 가동률과 효율, 그리고 발전소 운전 및 정비원의 안전사고율 등에 대한 평가에서 99.5점을 획득하며, 발주처로부터 계약금과는 별도로 최대 인센티브(30만USD)에 가까운 27만USD의 성과 인센티브 지급 약정서를 받았다. 한전KPS는 지난 8월에도 파키스탄 다하키 복합 화력발전소 운영을 통해 국내에서도 달성하기 힘든 높은 가동률인 99.15%를 달성하여 발주처인 파키스탄 FPCDL사로부터 약 7만USD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바 있다. 또한 한전KPS는 지난 2011년부터 인도 베마기리 복합 화력발전소에서는 인도 내 모든 형태의 발전소 가운데 가동률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해외 프로젝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는 만큼 향
시상식은 2018 년 11 월 14 일 -16 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JEC Asia 국제 복합재료 전시회에서 거행됩니다.8 개국에서 참가하는 12 개 기업이 JEC Asia 2018에서 JEC 혁신상을 수상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다른 모든 지역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지역입니다. JEC 혁신상은 효율성, 지속 가능성, 라이프 사이클 분석 면에서 복합재료가 새로운 과제에 대해 어떻게 해답을 제공하는지 집중 조명합니다.올해 JEC 그룹은 항공 우주 (구조 및 툴링), 자동차, 상용차, 이-모빌리티, 해양, 철도, 스포츠 및 레저, 인프라 및 토목, 산업용 장비, 지속 가능성, 적층 가공의 분야에서 혁신상을 시상합니다.시상식은 2018 년 11 월 15 일 목요일 서울 코엑스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다 도시 (한국명: 서혜나)의 사회로 정부 기관, 제조업체, 과학자, 복합재료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JEC혁신상 후원: and www.jec-asia.eventsJEC 그룹은 복합 재료 산업의 성장과 촉진을 지원하는 정보 및 비즈니스 연결 채널 및 플랫폼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기업입니다. 업계의 레퍼런스 매거진인 JEC Compo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0월 18일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 가입 인증서를 받았다. 시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8차 AFHC 국제 콘퍼런스(10.16~21)’에 참석해 이날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신규 회원 인증서를 수령했다. 앞서 성남시는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에 가입신청서와 건강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계획서를 제출해 지난해 8월 25일 가입을 승인받았다. 건강도시는 도시의 물리·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협력해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는 도시다. 이를 위해 시는 부서별, 산하기관, 유관 단체 간 협업해 ▲대기, 수질 등 물리적 환경 개선 사업 ▲문화·의료시설 건립 등 사회문화여건 개선 사업 ▲성남시의료원 건립 등 물리·사회적 하부구조 개선 사업 ▲건강·보건의료 서비스 사업 등을 편다. 각 사업 추진 근거는 ‘성남시 건강도시 기본조례(4.30)’로 마련했다. 교육, 교통, 공원, 주거 등 건강에 영향을 주는 모든 영역과 정책에 건강 개념을 반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것이 목표다. 2003년 10월 설립된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은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한 국제네트워크다. 현재 9개국 1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아시아지역 물관리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개발은행과 네팔과 인도 등 남아시아 6개국 공무원 50여 명을 초청한다. ○ 남아시아 6개국은 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인도다. □ 이들 방문단은 16일 경기도 과천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 통합물관리센터를 시작으로 17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의 수질연구센터와 물종합정보센터, 대청댐 등 물관리 현장을 둘러보며 협력방안을 논의 할 계획이다. □ 한편,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성장과 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되어 현재 67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회원국에 대한 대출과 기술원조 등이며, 우리나라는 8개 상임이사국 중 하나다. 붙임: 1. 아시아개발은행 및 남아시아 6개국 방문단 주요 일정 2. 관련 사진 2매(별첨) 붙임 아시아개발은행 및 남아시아 6개국 방문단 주요 일정□ 기 간 : 2018. 10. 16. ~ 17.□ 참석자 : 아시아개발은행 관계자 및 남아시아 6개국 공무원
○ 광주광역시는 시 교육청,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2019년도 대안학교 입학설명회’를 13일 오후 3시부터 시 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 이번 설명회에는 대안학교인 월광기독학교(초등), 평동중학교, 동명고등학교 3곳과 광주시 지원을 받고 있는 대안교육기관인 교육공간 오름, 늘품, 래미학교, 별별학교, 지혜학교, 화월주성장학교 다온 등 6곳이 참여해 각 대안학교의 교육방향과 교육과정, 신입생 전형 등을 안내하고 1:1상담부스도 운영한다. ○ 2015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입학설명회에는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1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생태, 평화, 참여 등 다양한 가치와 새로운 배움을 담아낼 수 있는 대안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갈증을 해소할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 대안학교 입학설명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376-1324)나 시교육청 대안교육지원센터(062-605-5800)로 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