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1일 오후 연수구청 6층에서 오는 4월 26일 열리는「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의 종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수구청 6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은 주최․주관기관(인천시, 연수구,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상주하며, 축제 준비를 총괄 지휘하고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무수 연수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사장 등 축제 준비 관계기관의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종합상황관리 방안 수립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경영부문 부사장은 “종합상황실은 축제기간 중 안전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준비한 대책들이 현장에 제대로 반영되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는 해양수산부, 인천항만공사, 인천 연수구가 공동 주최하고 연수구 축제준비위원회,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산업정
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9 말레이시아 국제가구전시회에 경기도관 마련도내 가구기업 8개사 참여해총 289건 459만 달러 수출상담 중 69건 314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 거둬 경기도 유망 가구기업 8개사가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시장에서 총 289건 4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과 69건 31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달성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8일부터 11일까지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2019 말레이시아 국제가구전시회(MIFF 2019)’에 경기도관을 마련,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말레이시아 국제가구전시회’는 아세안지역 최대 규모의 가구·인테리어 분야 전시회로, 세계 10대 가구 전시회이다. 100,000㎡의 규모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총 14개국 600개사가 참가해 사무용가구, 침대, 주방가구, 생활가구, 건축가구, 조명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출품했다.한국기업은 8개사가 참여해 경기도관을 구성했으며, 부스임차료, 기본장치비, 편도운송비 등을 50% 이내로 지원했다.사무용 의자 전문제조기업 ‘체어마이스터(대표 : 전재천)’는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무용 가구 유통사인 B사와 1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기 판매된 G90 2,500여대 대상 지도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순차 시행국내 최초 제공 서비스, 제네시스 G90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 제공차가 알아서 무선통신 통해 데이터 다운로드 받고 자동 설치 진행운전자 비인지 업데이트 통해 운전자가 운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최신 지도 ▲최신 스포츠 정보 ▲사운드 집중좌석 설정 등 기능 개선내비 자동 무선 업데이트 기능 향후 현대차그룹 출시할 주요 차량에 적용 제네시스 브랜드가 G90에 최초로 탑재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 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한다. 제네시스는 최근 배포된 내비게이션 지도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점에 맞춰 G90 차량의 무선 자동 업데이트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기 판매된 G90 차량은 총 2,500여대이다.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서비스를 시작한 것은 국내 최초이며, 해외에서도 일부 프리미엄 업체들이 극소수의 차량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제네시스 브랜드는 향후 다양한 커넥
올해 첫 WRC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서 2위, 4위 거두며 좋은 성적…제조사 부문 1위개막전부터 포디움 입성, 제조사 부문 1위 기록하며 시즌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 높여새로운 사령탑, 전 팀원 협동 바탕으로 역대 참가한 몬테카를로 랠리 중 최고 성적 거둬 현대차가 올해 WRC 종합 우승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25일부터 27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된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2019 WRC)' 시즌 첫 대회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제조사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Tierry Neuville) 선수가 2위에 올라 올해 첫 경기부터 포디움에 올랐으며,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한 세바스티앙 롭(Sebastien Loeb) 선수 또한 4위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티에리 누빌은 1위를 차지한 세바스티앙 오지에(Sebastian Ogier)와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2.2초 차이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티에리 누빌 선수와 세바스티앙 롭 선수의 활약으로 30점의 팀 포인트를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1위의
탑승자를 보호하는 최첨단 안전 기술 경미한 1차 충돌 인지하면 2차 충돌 대비해 최적의 에어백 작동 조건으로 즉시 전환 1차충돌에 의한 탑승자의 비정상 자세까지 감안해 에어백 작동 기준 낮추고 시점 조정향후 출시될 현대·기아차의 각 차종에 최적화된 버전 개발해 순차적으로 적용 현대·기아자동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기존 에어백 시스템이 복합충돌이 일어나는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1일(월), 국내외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토대로 복합충돌 상황에서의 탑승자 안전도를 높인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복합충돌이란 차량의 1차 충돌에 이어 다른자동차나 시설물과 연이어 충돌하는 경우를 뜻하는데, 북미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5만 6000여 건의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복합충돌이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출처: NASS(National Automotive Sampling System)/CDS(Crashworthiness Data System)> 자동차 회
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지시각 11일 샌프란시스코의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벌트(The Vault)사와 와이 콤비네이터(Y Combinator)사를 차례로 방문해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 우수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은 시장은 먼저 케빈 스미스 벌트 회장을 만나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케빈 스미스 회장은 “정부 차원의 큰 투자만이 실리콘밸리를 만드는 게 아니다. 창업생태계가 중요하다”며 “스탠퍼드 등 유수 대학교 연구소의 적극적인 투자 등이 뒷받침 돼 엔지니어들이 큰 꿈을 갖고 창업할 수 있었고, 이것이 실리콘밸리의 거대한 창업 네트워크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은 시장은 “성남의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와 관련해 실리콘밸리 벌트사와 연계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해서 협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에 설립된 벌트사는 8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인천 송도에 한국 지사를 두고 있다. 이어 은 시장은 캣 마날락 와이 콤비네이터 공동대표 및 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스타트업 지원체계와 육성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은 시장은 스타트업 관련 시 정부의 역할, 해외 진출 방안, 창업 컨설팅 등 많은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시상식서 최우수 3관왕수소전기차 넥쏘, 중형 SUV, 친환경차, 어린이 보호 부문 최우수 수상으로 호평 이어가초고장력 강판 적용, 보행자 충격 최소화 시스템 적용, 수소탱크 안전성 점검으로 구현중형SUV 싼타페, 중형세단 벨로스터 각 부문 1등급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 인정받아 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 넥쏘가 궁극의 친안전차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자동차는 26일(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넥쏘가 ‘중형 SUV 부문’, ‘친환경차 부문’, ‘어린이보호 부문’ 최우수 3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올해 국내에 출시된 모든 차량 가운데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선정하는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욱 교통물류실장,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아울러 시상식 이후 차량 안전도 향상을 위한 별도의 세미나가 진행됐다.국내 판매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현대차 넥쏘, 싼타페, 벨로스터가 각 부문 1등급을 받았다. (넥쏘, 싼타페 – 중형 SUV, 벨로
현대차 싼타페가 유럽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출시한 신형 싼타페가 5일(현지시간)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6일(목) 밝혔다. 싼타페는 유로NCAP 테스트에서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싼타페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신형 싼타페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대차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반영된 차체와 최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먼저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고강성 차체 구조를 구현해 차체 평균 인장강도를 기존 대비 14.3% 끌어올려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 또한 핫스탬핑 적용 부품 수를 2.5배 확대하고 차체 주요 부위 결합구조 및 내구성능 강화 등을 통해 차체 비틀림 강성을 15.4%
○ 시상대상 : 우수여성기업 5개사 (경영혁신) ㈜해들촌농업회사법인, · (기술혁신) 메디포스트㈜ (수출혁신) 오스타글로벌통상, · (공정혁신) ㈜누리하이테크 (우수창업가) 한국교육시스템㈜ 경기도가 탁월한 성과로 지역경제 발전에 공로를 세운 여성기업 5개사를 ‘2018년도 경기도 우수여성기업’으로 선정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12월 공감 ․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올해 우수 여성기업으로 선정된 5개 업체 관계자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경기도 우수여성기업’은 「경기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는 경기도 대표 여성 중소기업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둔 제도다.도는 매년 도내 소재 업력 3년 이상의 여성기업 중에서 경영혁신, 기술혁신, 수출혁신, 그리고 올해 신설된 공정혁신, 우수창업가 등 5개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대표자의 경영방침 및 혁신의지, 기업의 경제적 성과를 공통기준으로 평가하고, 각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평가기준을 따로 두어 서류 및 현장실사 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평균 6:1의 경쟁률을 보였다.올해 선정된 우수여성기업은 2017년 기준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