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17. 10:00 부산글로벌빌리지 대강당에서 신규학생 대상‘글로벌 부산 Young 리더 양성 프로젝트’발대식 개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3년간 방과 후 영어집중교육◈ 이밖에도 다중언어 연구학교 지원, 방학중 꿈나무 영어캠프, 부산영어방송재단과 함께 학생 맞춤형 영어뉴스 제작 보급 등 다양한 외국어교육 지원 추진 부산시는 3월 17일 오전 10시 부산글로벌빌리지 대강당에서 ‘글로벌 부산 Young 리더 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부산 Young 리더 양성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외국어교육에 대한 지자체의 공동책무를 인식하여 부산시가 작년부터 선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적이고 영어에 대한 열의가 강한 저소득층 초등학생 4학년(300명)을 대상으로 3년간 영어집중교육 및 글로벌 문화체험을 실시, 미래 인재 양성하고 글로벌도시 부산의 Young 리더로 키워내는 과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학생 300명 이외에 신규 4학년 300명을 추가 선발하여 600명으로 확대 추진하며, 2019년부터는 4~6학년 9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부산시에서는 다양
전라남도 서울사무소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14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전라도의 대표적 봄꽃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움직이는 남도 갤러리’를 운영한다. 이번 갤러리는 남도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끽할 사진 40여 점을 통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는 해’로 더 많은 관광객이 전라도를 찾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역 이용객에게 남도 봄꽃 소식지, 여행지도, 홍보용 특산품인 완도 미역 등을 배포해 전라도를 알리고 있다. 전남의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광양 매화축제, 구례 산수유꽃축제, 신안 튤립축제, 곡성 세계장미축제 등 남도 봄 풍경이 서울역 이용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전북의 봄 여행지로 손꼽히는 고창 청보리밭축제, 남원 바래봉철쭉제, 전주 국제영화제 등을 소개하는 홍보사진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김광춘 전라남도 서울사무소장은 “서울역 이용객들이 잠시나마 짬을 내 전라도 봄 풍경 사진을 감상하고, 꽃향기 물씬 나는 전라도로 봄 마중을 떠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도 갤러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가 아시아 미술시장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떠오르는 중국 상하이와 홍콩의 문화원에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를 위한 ‘한국 수묵 해외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5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홍콩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동방수묵지몽(東方水墨之夢․동방 수묵의 꿈)으로 정했다. 한국 수묵의 변화 양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지난해 수묵프레비엔날레에 참여했던 국내 작가들이 전시주제에 부합하는 작품 40여 점을 새로 제작해 출품한다. 수묵화는 오랜 역사적 발전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전통 수묵기법에 충실한 작품뿐만 아니라 전통 수묵을 새롭게 재해석하거나 시대정신을 기반으로 한 참신한 작품 등을 전시해 관람객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전시 장소를 선정했으며 전시 총괄기획을 담당할 큐레이터를 위촉했다. 행사를 대행할 전문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12일부터 23일까지 공모를 실시한다. 방옥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문화적 동질감을 확보하고 세계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직무대행 맹동열)가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전KPS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구현하고 혁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열린혁신 과제를 발굴해 ‘국민과 함께 혁신성장하는 열린KPS’라는 열린혁신 비전을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전KPS는 △ 사회혁신 기반 구축 및 확산 △ 혁신적인 열린 기관 △ 국민이 공감하는 서비스 혁신 △ 업무 지능화로 스마트행정 구현 등을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사회혁신 선도사업 추진 및 국민 참여 플랫폼 운영 등 8대 전략과제를 실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전KPS 맹동열 사장직무대행은 “전사 차원의 열린혁신 실행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행복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국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12월 열린혁신 추진단 발족과 더불어 나주시 시민들이 참여하는 열린혁신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 고성능 N 라인업·모터스포츠 사업 전담하는『고성능사업부』신설해 사업 본격화 - 국내외 상품기획과 영업/마케팅 한 곳으로 모아 시너지 높여 글로벌시장 공략 나서 - BMW고성능라인 M 북남미사업 총괄한 고성능차 전문가‘토마스 쉬미에라’영입 … 30년간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 활용해 고성능차 사업 방향성 기획 및 혁신 도입 - i30 N과 벨로스터 N 성공적 안착 및 모델 수 늘려 글로벌 고성능차시장 입지 강화 - 고성능차 개발 담당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 협력해 현대차만의 고성능차 선보일 것 - 모터스포츠 사업은 프로·아마추어 레이싱팀 대상 경주용차 판매사업 강화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퍼포먼스의 최정점에 있는 고성능차와 모터스포츠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차 및 모터스포츠 사업을 전담하는 ‘고성능사업부’를 신설하고, BMW M 북남미 사업총괄 임원 ‘토마스 쉬미에라(Thomas Schemera)’를 고성능사업부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3월부터 본격 출범하는 ‘고성능사업부’는 지금까지 흩어져 있던 고성능차 사업과 모터스포츠 사업의 국내외 상품기획과 영업/마케팅을 한 곳으로 모아 사업 시너지를 높여 글로벌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고성능사업부
- 기아차 브랜드체험관 ‘BEAT360’, 실내 건축 및 커뮤니케이션 2개 부문 본상 수상 - 현대차 5년 연속, 기아차 9년 연속 본상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파워 과시 …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i30 패스트백·코나 등 3개 차량, 제품 부문 수상 …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스토닉·스팅어 등 3개 차량, 제품 부문 수상 -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iF 디자인상 본상 영예 … 제네시스 G70, 제품 부문 수상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9개를 수상했다고 22일(목) 밝혔다. 기아차 브랜드체험관인 BEAT360은 실내건축(Interior Architecture)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i30 패스트백·코나,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스토닉·스팅어, 제네시스 G70이 제품(Product)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서구 둔산동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청년정원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청년정원서포터즈는 6개 권역의 6개 팀 총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활동한다. □ 첫째 날은 정원 조성의 기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활용과 기법, 정원사(가드너)의 역할과 비전 등 전문 지식 강의와 팀별 활동 계획을 수립한다. □ 둘째 날에는 대전광역시에서 운영 중인 한밭수목원을 방문해 주제정원을 답사하고 실무교육이 이어진다. ○ 특히, 이날 ‘정원사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김장훈 정원사의 특강이 마련돼 미래의 정원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 이들은 정원박람회 때 자원봉사를 하고 재능 기부를 통해 정원 조성에 도움을 주는 등 정원문화를 알리는 데 주요한 역할을 맡는다. ○ 아울러, 정원산업 모니터링 등을 수행해 올바른 정원문화를 조성하는 데 일조할 예정이다. □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원석(原石)인 청년들이 정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 자체가
뉴욕시 맨해튼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에서 지난 10일(현지시간) 올해 발렌타인데이 웨딩 콘테스트 수상자 11쌍의 커플을 발표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86층 전망대는 1931년부터 수많은 영화의 로맨스 장소였으며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고 결혼 서약을 하는 완벽한 장소로 알려진 곳이다. 올해로 24주년을 맞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결혼 콘테스트에 선정된 커플들은 전세계 가장 로맨틱한 빌딩에서 결혼하는 평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11쌍의 결혼식은 14일 오전 8시 15분 부터 11시 1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치러지며 이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통해 결혼식의 꿈을 이루게 된다. 올해 첫 스타트를 하게 되는 커플은 '타린 바움'과 '제러드 트럽'(뉴욕주, 퀸즈) 씨다. 뉴욕출신의 타린과 제러드는 프랑스의 바르세이유 궁전에서 약혼을 했다. 예비 신부인 타린은 "뉴욕에서 자란 뉴요커에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더 멋진 결혼 장소는 없을 것"이라며 "예비 신랑도 모르게 살짝 콘테스트에 응모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약혼자는 물론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 보는 가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1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시정주민참여위원회 위원, 주민참여단 단원 및 관계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시정주민참여위원회·주민참여단 위촉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4기 추진방향 및 운영계획 설명 후 3개 분과(기획, 참여, 정책) 및 5개 주민참여단(자치기획, 민생경제, 환경생태, 도시·교통, 여성·복지)의 분임토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고양시정운영 방향 강의가, 3부에서는 시정주민참여위원회 1차 전체회의가 진행됐으며 이어 분과위원장·간사, 참여단장·총무를 선출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석부위원장은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으로 지방자치 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는 임승빈 명지대 교수가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김미수 고양시민회 운영위원이 선출됐다. 시민참여자치의 사령탑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4기 위원 및 단원들의 첫 만남은 노사연의 ‘만남’을 합창하면서 이뤄졌다. 익숙한 가사에 한 목소리를 내면서 금세 친근한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하나가 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이렇게 온 동네를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