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 해외 역사문화탐방’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강진중학교 2학년 81명의 학생들은 지난 9일 교정을 떠나 인천 국제공항을 출국, 중국 상해 푸동공항에 입국했다. 학생들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 등을 둘러본다. 이번 탐방은 상해임시정부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독립운동 현장을 방문,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을 위해 겪어왔던 처절한 역사의 현장을 살펴본다. 단순히 교과서로 배운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광복의 의의와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겨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역사문화탐방지는 ▲우리나라 독립투사들의 애국정신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유적지' ▲100여 년의 중국 역사를 담은 '상하이 역사박물관' ▲상하이의 랜드마크 '동방 명주타워 전망대' ▲상해 디즈니랜드 ▲동양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주가각' 등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학생들을 위한 세세한 부분까지 계획을 세워 성공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
강진군이 추진하는 ‘강진 중학생 글로벌인재 해외 역사문화탐방’이 본격 가동된다. 오는 9일 강진중학교 2학년 81명 학생들이 교정을 떠나 중국 상해로 역사문화탐방을 시작한다. 강진중학교 학생들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의 상해·소주·항주 지역을 탐방하면서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자질 함양의 기회를 얻는다. 군은 올해 전남지역 최초, 관내 9개 중학교 2학년생 전원(237명)이 청소년 해외 역사문화탐방을 떠난다. 지역 학부형들과 학생들의 큰 호응과 높은 관심 속에 관내 중학생에게 폭넓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속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탐색을 통해 자긍심과 미래비전을 고취시키는 발판을 마련한다. 탐방코스는 중국의 상해임시정부청사·홍구공원 등 독립운동 유적지와 동방명주타워· 푸동·외탄지구의 명소를 비롯해 상해 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이웃 나라의 문화를 체험한다. 군비 총 1억7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일반 학생 1명당 72만4000원이 군비로 보조된다. 특히 자부담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의 자녀들은 전액 군비를 지원받는다. 강진 중학교 글로벌인재 해외 역사문화탐방은 ▲강진중(5. 9.~1
…사전 예약제, 전문 도슨트 운영 등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만족 선사 … 외장 컬러 7종, 내장 컬러 4종 한 자리에서 모두 체험 가능 … 모리스 라크로와, 팬톤 색채연구소 등과 협업한 브랜드 콘텐츠 전시 … THE K9차량에 적용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체험 공간 마련 - THE K9의 품격 있는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역할 기대 ‘THE K9’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기아자동차㈜는 4일(수) 서울 강남에 THE K9을 위한 독립형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Salon de K9)’을 개관했다. ‘살롱 드 K9’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에 이르기 까기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THE K9’에 관한 모든 것을 갖춘 고품격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기아차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다. 차량부터 브랜드 콘텐츠까지 THE K9만을 주제로 구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상품성뿐만 아니라 THE K9의 감성, 가치 그리고 철학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다. 총 560㎡(약 170평) 규모로 2층으로 구성된 ‘살롱 드 K9’의 실내는 ▲블랙 위주의 모노톤 컬러적용 및 금속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환태평양 6개국에서 「2018 글로벌 K-FOOD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출업체 및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한 거래알선과 소비자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5일까지 aT 홈페이지(www.at.or.kr)를 통해 국내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2018 글로벌 K-FOOD FAIR」는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을 거점으로 해당 국가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의 바이어들을 수출상담회에 초청하여 1:1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쇼핑몰이나 야외공원 등 소비자 밀집지역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K-FOOD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한국의 문화와 식품의 맛을 알릴 계획이다.□ 글로벌 K-FOOD FAIR는 국제박람회와 글로벌 축제를 벤치마킹한 통합마케팅 행사로서 주력시장에서 한국식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였으며, 올 해부터는 신남방정책과 함께 신흥시장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진석 aT식품수출이사는 “글로벌 K-FOOD FAIR는 중소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신규 거래선을 발굴하고 자사
□“우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노사는 노동을 존중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선우)은 오늘 2일 「노동존중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한마음 선언」을 채택하고, 관리자 대표와 조합원 대표가 선언문을 낭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마음 선언을 통해 노동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건강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aT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측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양성평등,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지속가능한 농식품산업 기반조성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aT는 올 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매진하기 위해 `사회가치창출부`를 신설하였다. 그리고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사회적 가치 혁신단`을 통해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과 지역발전, 행복한 일자리, 안전과 환경, 윤리경영 등의 전략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호 aT 사장은 “이번 한마음 선언을 계기로 신뢰와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농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하는 aT가 되기 위해 노사가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사진)
◈ 부산시, 글로벌 스타트업 In-Bound와 Out-Bound 활성화를 위하여 해외 유망 스타트업 국내 진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5개사) 및 지역 우수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프로그램 지원(5개사)◈ 국내·외 스타트업간 현지 진출 협력방안 모색 및 정보 제공을 위한 네트워킹 지원 부산시는 지역 스타트업의 전략적 글로벌 진출을 위한 「2018년 글로벌 스타트업 IN-N-OUT 프로젝트」(수행기관 : (재)부산테크노파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스타트업 기업이 해외 교류 부족으로 국제적인 감각과 해외진출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 한계를 보완해 인적자원 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우수 인재, 기술, 창업 아이디어 등을 국내로 유입해 국내 창업 생태계가 글로벌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 이에 부산시는 지역 우수 스타트업의 성공적 해외 진출(Out-Bound)과 해외 유망 스타트업의 부산 진입(In-Bound)을 활성화하여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하여 스타트업의 진입(IN)-교류(N)-진출(OUT) 원스톱 지원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올해는 베트남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먼저 해외(베트남) 유망 스타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8. 3. 18(일)부터 23(금)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제8차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에 참가한다. □ ‘세계물포럼’은 범지구적 물 문제 해결을 논의하기 위한 물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다. 1997년부터 ‘세계물위원회*(World Water Council)’주도로 매 3년마다 열리고 있다. * 40여개국 약 310 개의 물 관련 단체로 구성된 국제 물 정책기구 □ K-water는 지난 2015년, 대구·경북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주최*한 바 있다. * 국토교통부, 환경부, K-water,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공동 주최 □ 올해 ‘제8차 세계물포럼’은 ‘Sharing Water(물의 공유)’를 주제로 물 문제 현황과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한 학술행사, 전시(EXPO), 시민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 K-water는 이번 포럼을 기회로 글로벌 물시장에 ‘스마트물관리*’ ‘통합물관리’ 등 핵심기술을 홍보하고, 물산업 리딩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 물관리 전 과정에 정보통신(ICT),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해 생산성, 효율성, 안정성 등
- 3/16~6/11, 호주 시드니 일대 7개 미술관 등에서 열리는 <제21회 시드니 비엔날레>후원 …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 현대차 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지역적 확장 및 다변화 기대 …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등 세계적 명성의 작가 대거 참여해 ‘중첩: 균형과 관계’표현 -“현대차, 진정성 있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사회에 대한 예술계 담론 소개하고, 사회에 기여할 것” 현대자동차가 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시드니 비엔날레>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글로벌 문화예술 후원을 이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아트 갤러리 NSW(Art Gallery of New South Wales), 코카투 아일랜드(Cockatoo Island),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등 호주 시드니 일대 7개 미술관 및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시드니 비엔날레(21st Biennale of Sydney>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5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시드니 비엔날레>는 197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시작된 전통 있는 현대미술 축제다. 올해는 일본 모리 미술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는 농식품 수출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3월 15일 aT 본사에서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으로 식품클러스터 내 식품업체의 수출기업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지원은 물론, 수출정보 교류와 해외시장 개척 지원 등 클러스터의 식품기업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도록 다양한 협력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 aT 이병호 사장은 “국내 유일의 농식품 수출 전문 지원기관인 aT는 이번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부가 유망수출품목의 발굴부터 농식품 마케팅, 해외 수출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역량있는 지역 식품기업 육성을 통해 더 많은 한국 농식품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aT-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계획(안)□ MOU 목적◦ aT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간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농업발전과 농식품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사업의 효과적 추진 - 농식품 수출정보 공유, 수출용 기술·제품개발 등 협업사업 발굴 - 클러스터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