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복지수가 높은 청렴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시 관련 시민단체, 지방자치단체, 의회,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42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력체인 인천청렴실천협의회에서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 공동 주관으로 ‘2018년도 청렴실천협의회 공감워크샵’을 개최하였다. ○ ‘2018년도 청렴실천협의회 공감워크샵’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2018년도 사업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을 가졌고, 2부에서는 청렴시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토론을 통한 청렴도 동반상승을 목적으로 ‘청렴의 오해와 어려움’이라는 주제로 김병진 ㈜에듀맥스 대표의 강의와 기관별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및 특수시책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 또한, 부패없는 사회, 깨끗한 청렴인천 건설을 위해 청렴실천협의회의 부위원장인 김철회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이 청렴실천 결의를 담은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였다. ○ 인천청렴실천협의회에서는 2017년에도 공감토론회, 아름다운 청렴 캠페인 및 기관 간 반부패 협력을 통해 사회 전반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러한 결과 2017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인천시가 역대 최고순위인
◈ (재)부산문화회관, 5.4.~5.5. 11:00~17:00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부산문화회관 앞 마당에서‘2018 어린이 연극체험 페스티발’개최◈ 어린이를 위한 페스티발! 다채로운 문화적 체험과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까지! 부산시립극단(예술감독 곽종필)은 오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챔버홀과 부산문화회관 앞 마당에서 부산시립극단 어린이날 기념 특별공연 ‘2018 어린이 연극체험 페스티발’ 이란 제목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부산시립극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체험과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의 장을 제공하고자 어린이 연극체험 페스티발을 마련하였다. 부산문화회관 앞 마당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물 만들기, 악기 만들기, 가면 만들기, 어린이 난타, 삐에로 풍선아트, 전통금관 만들기, 로이와 줄리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문화적 체험이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회관 챔버홀에서는 오전 11시, 1시에 가족인형극 [깨비와 떠나는 ‘뒤죽박죽 이야기 마을’]이란 작품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인형들이 나와 꼬마 도깨비 깨비가 도둑맞은 도깨비감투를 찾으러 떠나는 과정을 모험, 고난, 극복 등의 스토리로 함께할 수 있
초록의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주었던 태화강대공원이 또다시 변신을 시도한다. 울산시는 5월 10일 ~ 13일(4일간) 태화강대공원에서 ‘꽃들의 춤, 대숲의 바람’을 주제로 ‘2018 태화강 봄꽃 대향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화강 봄꽃 대향연’은 꽃양귀비, 수레국화, 작약, 안개초 등 10여 종 총 5천만 송이 화려한 봄꽃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태화강 봄꽃 대향연’은 정원과 꽃의 향연으로 만남의 광장 입구에서 느티마당까지 화려한 꽃아치와 꽃기둥 등 봄꽃 조형물로 새롭게 단장하고 봄꽃과 정원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토존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년에 미비하였던 편의시설도 대폭 보완됐다. 태화강대공원 안내판, 이정표 등을 정비하였고 와이파이 추가 설치, 원두막, 평상 등 시민 쉼터와 화장실 등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5월 10일 개막식에서는 꽃밭 점등 퍼포먼스와 안치환의 축하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세부 프로그램을 보면, ▲ 특별프로그램 ▲ 문화공연 ▲ 전시‧체험프로그램 ▲ 야간 라이팅 쇼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
◈ 부산시, 예방·최소화·완화·경감할 수 있는 현실적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서 자연재해대책법 제16조 의거『부산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수립◈ 지역주민 등 설문조사, 피해이력, 구군 협의체 구성 위훤회를 개최, 협의 등을 거쳐 재해유형별 하천, 내수, 사면, 토사, 해안, 바람, 기타재해 7개 지구 선정 부산시는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풍수해 요소를 정의하고, 이를 예방·최소화·완화·경감할 수 있는 현실적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서 자연재해대책법 제16조에 의거하여 『부산시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8월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의 수립 현황을 부산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주민공청회를 시작으로,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시행하였으며, 지역주민 등 설문조사, 피해이력, 구군 협의체를 구성 투자우선순위 협의 등을 거쳐 재해유형을 하천, 내수, 사면, 토사, 해안, 바람, 기타재해 7개 유형으로 나누고, 112개소의 풍수해 위험지구를 선정했다. 부산 지역의 풍수해 위험지구 선정은 하천 홍수위, 우수관거 규모, 배수능력 등 기초조사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위험지구 후보지 484개소 선정하였으며, 그 중에서 예상피해 규고 시급히 개선이
광주광역시가 22일 시청사 행정동 벽면에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고 한반도 자주 평화와 화해 협력 실현을 위한 광주 시민들의 열망을 담은 현수막을 걸었다. 광주광역시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한반도기를 게양해 지역사회의 한반도 평화 염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는 남북정상회담의 평화의 기운을 담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선수와 응원단 참가로 이어져 남과 북이 새로운 상생과 평화를 향한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광역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정부 시범사업을 적극 유치해 청년인구 유입 등 지역 발전의 마중물로 활용하기 위해 2조 원대 19개 사업을 발굴, 국고 확보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4차 산업혁명 시범사업 가운데 지역 여건에 부합한 핵심동력사업으로 ▲이동체 ▲에너지 ▲의약식품 ▲첨단소재 ▲스마트시티 ▲농수산 ▲주민생활 등 7개 분야 19개 사업을 발굴했다. 총 사업비는 2조 1천507억 원 규모다. 발굴 사업 가운데 ‘농업용 드론센터 및 실증단지 조성’,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육성관리 실증센터 유치’, ‘e-모빌리티용 이차전지 극한신뢰성 검증평가 기반 구축’ 등은 1차년도에 실시설계, 장비 구축, 예비타당성 등의 사업비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차세대 ESS산업 육성 및 생태계 조성사업’과 ‘지능형 친환경 송변전 기자재 개발 및 시험인증센터 구축사업’은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을 기반으로 에너지 관련 산업을 4차 산업과 연계해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구성지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사업’과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 등은 미래 신기술이 집약된 도시를 만들고 디지털 공간정보와 스마트
경상북도는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금) 울릉초등학교를 직접 찾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릉초등학교 학생 120여명은 학교에서 흔히 일어날 날 수 있는 교통사고, 화재, 학교안전사고 및 방파제 안전사고, 익수사고 등 유형별 재난상황 대처 방법을 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릉도는 지리적 특성상 도로가 좁고 경사가 심하며, 낙석지대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어린이들에게 당부했다.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은 소방관이 진행한 ‘안전하게 화재 대피하는 방법’, ‘옷에 불이 붙었을 때 끄는 방법’, ‘심폐소생술’등의 체험교육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한편, 안전교육에 이어 경북도, 울릉군 공무원 및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100여명은 울릉군 도동 일원에서 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주며 생활 속 안전 및 교통안전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상북도는 2018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인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에이알텍 등 13개사가 최종 선정되어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1월부터 지역 유망 중소기업 24개사의 신청을 받아 역량평가 및 성장전략평가를 거쳐 선정한 13개사를 중소벤처기업에서 최종 확정했다.* (신청 요건) ‘17년 직접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직접 수출액 100만불 이상) 최종 선정된 기업은 ㈜에이알텍(대표 이성민), ㈜모비프렌(대표 허주원), 한호산업㈜(대표 강동한), ㈜하나텍스(대표 신현부), ㈜삼정산업(대표 이희만), 호신섬유㈜(대표 이석기), 대달산업㈜(대표 송재원), ㈜석원(대표 이종윤), 영창케미칼㈜(대표 이성일), 네덱㈜(대표 황세준), 엠에스파이프㈜(대표 박중호), 대림로얄이앤피㈜(대표 정영화), ㈜한중엔시에스(대표 김환식) 등이다. 선정기업 중 ㈜에이알텍은 구미에 소재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동부소방서 정범준(41) 소방장이 제23회 KBS119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계기로 시작, 재난현장에서 구조․구급 활동에 공로가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며 1계급 특진의 포상이 주어진다. ○ 정 소방장은 2003년 9월 소방에 입문해 구급대원으로 14년 근무하면서 각종 구급현장과 직무에서 인명구조 등 헌신적인 소방 활동과 전문능력 향상, 사회봉사 등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았다. ○ 특히,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하트세이버상 5회 수상과 각종 연구TF팀 참여, 석사학위․자격 취득, 대학 강의 등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소방안전 확산, 후배 양성에 노력하는 등 구급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했다. ○ 또한 남몰래 10여 년간 이어온 소외계층에 연탄 기부, 결식아동 후원 등 나눔실천의 봉사활동이 소개돼 동료소방관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 시상식은 20일 서울 KBS 본관 공개홀에서 열리며, 전국에서 선발된 소방공무원들이 대상, 본상 등을 수상한다. ※ 본상 수상자 : 정범준 소방장 등 20명 ○ 정범준 소방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현장에서 함께 뛴 동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