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16. 9. 21일부터, 부산에 정착하여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만나서, 생생한 북한 이야기와 체험담을 직접 들어보는‘통일 강연 사업’을 추진통일 강연 사업’은 부산시가 앞으로 계속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강연 예약 신청이 오는 12월까지, 총 35개 학교・도서관에서 5,049명이 접수됨 부산시는 올해 9월 21일부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학생, 시민들이 직접 만나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통일 강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통일 강연 사업’은 부산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이 강사로 직접 활동하면서, 지역 사회와 교류를 통해 사회적 선입견과 편견을 개선해 나가고, 서로 만나서 직접 소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등, 북한이탈주민과 더불어 주민 화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강연 대상은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등의 초・중・고・대학생, 공공기관・기업체 소속 직원 및 일반 시민 등이며, 강연을 희망하는 학교, 기관 등으로부터 신청이 있으면 강연을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강연을 하게 된다. 현재, 강연 신청은 36개 학교 및 도서관에 강연 대상 인원이 4
LA시장 면담(부산시-LA시 50주년 기념 교류사업 협의), 부산 중소기업 명품 관 방문어바인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업체)사 방문 게임 메카도시 부산의 지위 강화리 마 : 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시장개척 무역상담회 개최 및 리마 투자청장, 시장 면담(리마 메트로 진출사업 등) 파나마 : 파나마 운하 개통에 따른 환적 화물 유치 및 파나마 운하청장, 해사청장등 주요인사예방에 따른 파나마 교류 선점, 부산시-파나마시티 우호협력도시 체결 교류 강화 서병수 부산시장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자매도시인 미국 LA시를 비롯한 페루 리마, 파나마 파나마시티 등 남미 시장개척에 나선다. 이번 LA 순방은 에릭 가세티 LA시장과 만나 내년 부산시-LA시 자매결연 50주년을 기념하여 LA시와의 구체적인 교류사업(상호 경제사절단 파견 및 직원상호 파견 및 인턴쉽운영 등 인적교류강화)을 논의하고 제43회째를 맞은 LA 한인축제에 그랜드마샬로 참가하여 개막식 축사 및 농수산엑스포 참가 부산기업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는다. LA시에는 70만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인 사회를 이루고 있어 부산시장으로서 LA 한인축제 방문은 거의 1
9. 20. 15:30 부산국제금융센터 53층에서『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FATF TREIN) 개원식』열려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준공 2년만에 국제금융기구 1호 개원서병수 부산시장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작한 사업 2년 만에 결실 부산시는 금융위원회·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FATF)와 공동으로 9월 20일 오후 3시 30분 부산국제금융센터 53층에서『자금세탁방지국제기구 교육연구원(FATF TREIN) 개원식』을 가진다고 밝혔다.이날 개원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국회의원, 신제윤 전 FATF 의장, 데이비드 루이스 FATF 사무국장과 케빈 스티븐슨 초대 FATF TREIN 원장 등 국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89년 설립된 FATF의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으며, 정회원국 37개국 외에 준회원 9개국과 24개국이 옵저버(IMF, WB 등)로 구성되어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 방지분야의 국제규범을 제정하고, 각국의 국제규범 이행 현황을 평가·감독한다. FATF TREIN은 FATF 총회에서 승인을 받은 최초의 산하기관으로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방지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해당 분야의 국제
9. 8. ∼ 9. 14. 6박 7일 일정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방문,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자매결연 21주년을 맞는 부산시와 호치민시의 실질적 교류 협력 증진 방안 협의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딩 라 탕(Dinh La Thang) 호치민시 당서기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 머물면서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예방 등 부산시와 호치민시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올 해로 자매결연 체결 21년째를 맞는 부산시와 호치민시는 2010년 호치민시에 부산무역사무소 개설을 비롯하여 경제, 관광,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매년 부산시 주관 자매도시 초청연수에 호치민시 공무원이 참가하여 다양한 분야의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호치민시 천연자원환경국대표단이 부산영락공원을 방문하여 고효율 친환경 화장시스템을 견학했다. 오는 10월 자동차 부품, 조선기자재 품목 등으로 구성된「2016 부울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이 호치민시를 방문할 예정이며,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2016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에 베트남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아울러, 부산시는「부산 자매도시 도
9.8(목) 14:00 부산시청에서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기업 대책회의 개최한진해운 사태에 따른 부산항 물동량 처리 및 운영상황과 입출항 선사 지원책 점검해운항만기업 및 수출입 화주대상 피해상황 파악과 근로자 임금체불 및 고용대책 마련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에 따른 부산항 선박입출항과 화물하역 차질, 임금체불·계약해지 등 직간접적인 고용불안, 수출입물류 장애 등 기업 피해상황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산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BPA·해운항만업계, 금융·지원기관 등과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한다.부산시는 지난 5일 서병수 부산시장의 민관합동 비상대책회의 이후 김규옥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으며, 지역기업의 피해상황과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있다.현재 한진해운 소속 80여척의 선박들이 전세계 26개국에서 비정상적으로 운항중이고, 부산항에서는 한진해운신항만 등 컨테이너터미널의 화물장치율이 한계치에 도달하는 등 항만 운영상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중이며 수출입 제조기업의 물류장애와 한진해운 거래기업들의 미수채권(부산 179개사, 약 511억원, 9.7현재)으로 인한 근로자의 고용불안이 가중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부산시, 9. 7. 14:00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5개 분야 13개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통한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및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모색고용위기 극복과 청년 희망 만들기를 위해 부산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추진상황 중간보고회가 9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광역시청 12층 소회의실(Ⅰ)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8개 기관이 주관하는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지역의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혁신적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이번 추진상황 중간 보고회는 지난 7월 21일 본격적으로 추진된『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대해 부산광역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주재로 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광역시교육청, 프로젝트 자문위원들과 사업수행기관 수행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부사업별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점검 및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부산시교육청,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
부산 영도구서 시범운영, 오전 8시 ~ 오후 6시 … 90분 간격 하루 6회 운영 부산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25인승 중형버스에 휠체어리프트를 장착 개조하여 휠체어 5대와 비휠체어 장애인 또는 보호자 5명을 동시에 태울 수 있는 ‘다인승 두리발’을 영도구에서 시범 운영한다. 9월 1일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부산시 '다인승 두리발'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을 출발하여 장애인이 많이 거주하는 영도구 동삼동 영구임대아파트, 영도구청, 해동병원(영도병원) 등지를 경유하는 코스로 하루 90분 간격으로 이동량이 많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6회 운행한다. 막차는 오후 4시 30분에 영도 장애인복지관을 출발한다.이용신청은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922-7660)에서 이용전날 10시~14시 회차별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를 받는다. 9월에는 무료로 운행하고, 10월부터는 보호자 1명을 포함해 장애인 1명당 이용요금 1천원을 받는다. 부산에는 현재 휠체어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117대를 운행하고 있지만, 장애인이 많이 이동하는 시간대에는 대기시간이 길어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일부 지적이 있었다.부산시 관계자는 '다인승 두리발'을 도입하면 장애인 밀집지역인 영도구
8. 31. 14: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시와 국회 조경태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부산시와 조경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인적자원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청년일자리 창출방안 정책토론회’가 8월 3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경기침체, 저출산·고령화 등 급격한 사회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부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근간이자 가장 중요한 현안인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해 지역내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조경태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오랫동안 청년일자리 문제를 최우선 의정과제로 두고 활동해 오고 있으며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지방대학과 지역인재육성법 △중소기업기술보호법 등 청년관련 법안들을 지속적으로 발의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청년 창업가대회 전국 투어를 통해 청년창업기업육성 특별법도 발의했다.한편,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 3곳의 유관기관에서 발제를 진행한 이후 △부산시 청년일자리 현황과 고용확대의 돌파구(부산인적
도시재생, IOT를 기반으로 하는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체질 개선 및 일자리 창출 등 신규사업 중점 확보 계속사업은 도로, 철도 등 주요 교통시설 확충 및 향후 2년내 마무리되는 대형 SOC 사업 차질없이 확보2017년 부산시 투자국비 정부안 반영규모는 3조 1,280억원으로 2016년 정부안 3조 308억원 대비 972억원(3.2%) 증액 확보하였다. 이는 지속적인 재정개혁 추진 등에 따라 부처의 예산 요구 증가율이 최근 꾸준히 낮아지고 있는 추세임에도 증액 확보한데 그 의미가 크다.전년대비 요구 증가율(%) : (’12) 7.6 (’13) 6.5 (’14) 6.6 (’15) 6.0 (’16) 4.1 (’17) 3.0 신규사업은 적격성 심사, 세출 구조조정(10%) 범위 내 사업반영 등정부의 제도신설과 가이드 라인에도 불구하고, 필수 신규사업 등을 차질없이 확보하였다. 특히, '15.1월부터 장기간 끌고 오던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정부 심의기간 내 통과('16.7)시켜 용역비 50억원을 반영한 것은 사상공업지역을 첨단융합 도심형 산단으로 재창조, 서부산 개발에 큰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분야 산업인력 확충과 청년 고용률 제
8.31(수)~9.1(목) 부산벡스코 제4회 부산국제물포럼 개최, 물-식량-에너지 넥서스 이론 및 실천, 물-에너지 넥서스에 관한 아시아의 전망, 미래 물 시스템을 위한 물-에너지 넥서스에 대한 주제발표와 물관련 기업의 우수기술 발표, 포스트세션 실시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물과 미래도시 연구소와 국제물협회(IWA)가 공동주관하는 제4회 부산국제물포럼이 8월31일과 9월1일 양일간 부산벡스코에서 개최된다. 2012년 IWA 부산총회 성공적인 개최이후 IWA와 2013년부터 매년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 워터솔루션을 위한 물·에너지 넥서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기조 연사로 물과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인 IWA Helmut Kroiss 회장, Bruce E. Rittmann 교수, Bruce E. Logan 교수가 참석하며, 초청연사로 국내외 저명 학자와 K-wate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그리고 주요 기업들도 함께 참석한다. 따라서 올해 포럼은 물 문제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흥미로운 방안들이 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특히 금번 포럼을 공동주제로 아시아·태평양 미생물전기화학기술 국제학회(AP_ISMET 2016)와 공동개최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