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국내 조선업계의 수주부진으로 관련업종의 침체가 2017년도에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부산시에서는 특별자금 보증지원, 해외 마케팅지원, 업종 다각화 등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아울러 조선해양기자재업계에서도 원가 절감, 해외시장 개척, 사업다각화 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러한 업계와 지자체의 위기극복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2007년 부산광역시가 지원해 국책사업으로 설립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산하 ‘조선기자재공동물류센터(이하 공동물류센터)’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공동물류센터는 부산광역시와 산업자원부의 지원예산 70억과 국내 대형조선소 7개사 및 기자재업체 100여개사에서 약 25억 등 총 사업비 약 130억원이 투입된 대중소기업상생협력 사업이다. 녹산국가산업단지내 부지 약 16,781㎡에 창고(1개동, 3층)를 포함한 적치면적 약 28,595㎡ 규모로 자체 물류정보시스템(MELIS) 및 전문물류장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전국 최초의 업종단위 공동물류센터로 납품대기 화물의 공동 보관은 시중요율 대비 40% 수준의 보관료와 10~20% 저렴한 운송료로
촘촘한 환경방사선 감시망 확대구축 및 투명한 정보공개, 맞춤형 방사능방재교육 확대 및 강화,실전적 주민보호조치 및 환경방사선 탐지훈련, 방호물품 확보 및 비축센터 구축중앙부처, 전문기관과 협조, 지진대비 동남권지역 활동성단층 정밀조사, 가동원전 내진설계 보강, 스트레스테스트, 원전안전 관련 지자체 권한과 역할 확대 강화 추진 부산시는 지난 경주지진(‘16.9.12)발생과 원전 재난영화 ’판도라‘개봉 이후시민 불안 해소와 원전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2017년에는 한층 강화된 원전안전 및 방사능방재대책을 추진한다. 市 전역에 대한 빈틈없고 촘촘한 환경방사선 감시를 위해 무인 감시망 추가(3개소) 설치, 탐지성능 보강(10개소), 해양방사선 감시망 신규 설치, 방사선 감시차량(1식)을 추가 확보해 운영하고 헬기를 활용한 공중환경방사선 탐지 등 정기적인 방사선 탐지활동을 강화하여 매월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방사선(능)으로부터 시민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학생, 공무원, 민방위대원 등에 대한 맞춤형 방사능방재교육을 확대추진하여 비상대응능력을 배양시키고, 주민행동요령을 웹툰형식 및 생활홍보물 형태로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
부산시, 1. 9.~1.20. 16개 구․군과 합동으로 설 명절을 맞아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총 1,157개소 안전점검 실시 부산시는 2017년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서민생활과 집결된 재래시장,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등 재난취약시기에 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 확인 점검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및 재난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전문분야 공무원, 소방안전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부산종합버스터미널, 평화도매시장, 이마트 사상점, NC백화점 해운대점 등 다중이용시설 12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구․군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전통시장, 판매시설, 공연시설, 숙박시설 등 총 1,157개소에 대한 안전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내용으로 △건축물 불법용도 구조변경 △방화관리 실태 △비상대피 통로 확보 △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신속히 안전대
1. 11.부터‘기장마을버스 통합관리제’시행, 기장지역 4개업체 9개노선 차량 24대부산시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준비해온 『기장지역 마을버스 통합관리제』를 1월 11일(수)부터 기장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기장지역은 전체 면적이 218.32㎢로 시역의 28.4%를 차지하고 있으나 적은 유동인구와 자연취락의 주거 형태로 대중교통수단의 운행이 자유롭지 못하고 양산과 울주군의 접경지역은 타지역 시외버스에 의존하고 있으며시내버스 보다는 지역 마을버스에 크게 의존하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이다. 이러한 여건에서도 갈수록 교통편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지만, 기장지역 마을버스업체의 재정적자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자체 대응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 안정적 운행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기장지역 마을버스 통합관리제를 시행하게 됐다. 지난해 통합운송원가 산정 용역을 시행하고 제반 준비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12월 부산시와 기장군, 부산광역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 공동협약을 체결해 올해 1월 11일에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장지역 마을버스통합관리제는 벽·오지, 산업단지 등 도심 외곽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운전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1월 6일부터 1월 21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하여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겨울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연령대별로 운영되어 또래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6~7세 유아 대상으로 진행되는 ‘꿈나무박물관나들이(1월 6일(금), 7일(토) 14시~15시)’ 프로그램은 붉은 닭띠해를 맞아 열두띠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계란판을 이용한 닭인형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초등학생 대상 ‘기장을 지켜라’ 교육프로그램은 정관박물관 특별기획전 연해방어의 긴요한 고을, 기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기장지역의 지리적 중요성과 역사를 알아보기 위한 초등학교 1~4학년생을 위해 마련된 ‘기장을 지켜라-성곽’(1월 10일(화)~1월 14일(토) 14시~15시 30분)은 방어시실인 성곽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3D 입체퍼즐로 성벽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초등학교 3~6학년생이 참여할 수 있는 ‘기장을 지켜라-봉수’(1월 19일(목) 14시~15시 30분)는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인 봉수에 대해 알아보고, LED램프를 이용
부산 :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527(’16.12.15. 발생/12.16. 확진, 1농가 27수 살처분)전국 : 2개 특·광역시(부산, 세종), 7개 도(강원, 경기, 충남·북, 전남·북, 경남) → 307호 30백만수 우리시 가금사육 : 닭 103,212수(137농가, 전국대비 0.06%), 오리 2,382수(19농가, 전국대비 0.03%)주요추진추진사항⟶ 야생조류 폐사체 검사 28건 32수 / 결과 16건 18수 음성보호지역 내(~3km이내) 예방적 살처분 : 16농가 1,456수(닭 1,374, 오리 82)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 설치‧운영 : 24시간 현장 근무거점소독시설 2개소(강서 1, 기장 1)/이동통제초소 14개소(강서 4, 기장 10) AI 긴급 방역비 지원(중앙, 시) : 기장 330백만원, 강서 170백만원축산농가용 소독제 등 배부 : 소독제 1,127L, 생석회 800포, 방역복 720벌장관 주재 매일(08:30) 각 부처,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구·군 동시 청취)시장·장관 AI 발생현장 점검(’16. 12. 21(수) / 12. 24(토))야생조류 분변 AI 검사 : 장안천 1개소, 낙동강하구 2개소 130점 전건 “음성”(12
1. 20. 19:30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부산시립교향악단 2017신년음악회개최지휘자 금노상, 소프라노 강혜정, 피아니스트 김용배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 속에서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맞이하는 자리 마련 신년을 맞는 기쁨을 노래하고 한해의 희망을 설계할 수 있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의 2017신년음악회가 1월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련된다. 이번 연주회는 유연하고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한국 지휘계를 이끌고 있는 마에스트로 금노상을 비롯하여 ‘다채롭지만 유연하고 또한 달콤한 목소리의 소유자’라 평가받고 있는 소프라노 강혜정과 1900년대 후반 피아노계를 이끌어온 피아니스트 김용배을 초청하여 클래식음악의 진수성찬을 마련,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017년 부산시향의 첫 음악회를 힘차게 출발한다. 씩씩한 경기병의 모습을 경쾌하게 묘사한 주페의 ‘경기병’서곡으로 오프닝을 연 부산시향은 소프라노 강혜정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아르디티의 입맞춤을 함께 노래한다. 연이어 침체된 분위기에서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작곡된 슈트라우스의‘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왈츠와 빠른 리듬의‘천둥과 번개’폴카를 연주하며 새해의
시립미술관, 2. 26까지 어린이미술과 기획전 ‘해와 달의 서커스’전 개최부산의 젊은 작가 5명의 협력프로젝트로 어린이 및 일반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해 가는 체험형 전시 부산시 시립미술관(관장 김영순)은 관람객 참여행사의 일환으로 미술관에서 전시관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자 어린이미술관 기획의 관객 체험형 전시인 해와 달의 서커스를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해와 달의 서커스는 기억, 공유, 나눔이라는 세 가지 주제어를 바탕으로 기획된 전시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족과 이웃에게 안부를 전하고 소원을 비는 마음을 미술관 작품으로 경험해 보는 전시이다. 시립미술관은 어린이 및 일반관람객들에게 미술관이라는 특정한 장소에서 예술을 통해 공동의 기억을 생산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참여의 공간을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축제의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형식을 차용하고 간절한 소원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보름달과 떠오르는 해의 이미지를 통해 공간을 구성했다.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 5명(김수, 김종선, 이정윤, 정찬호, 정채은)의 협력프로젝트로 서로의
부산시 사회복지국, 1. 5. 10:30 범일동 매축지 마을입구(연탄은행 창고)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및 현장 복지상담16년 으뜸부서 선정 포상금과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최우수 기관 포상금 전액을 연탄 기부 부산시 사회복지국 직원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에도 전직원이 합심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밝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의 의미있는 나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사회복지국 직원들은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범일동 매축지 마을 입구(연탄은행 창고)에서 부산연탄은행과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만여 장의 연탄 나눔 기부활동과 현장 복지상담을 실시한다. 기부하는 연탄은 부산연탄은행을 통해 부산시 저소득층 100여 세대에게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며, 부산시 사회복지국 직원들은 1월중 휴일을 활용하여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배달봉사 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단체 및 개인이 크게 줄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어려운 때 일수록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
1. 3. 15:00 코모도호텔에서 여성단체 5개 협의체 공동주최, (사)부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17 부산여성 신년인사회’개최여성과 가족,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 여성지도자들이 교류 협력하고 덕담을 나누는 장을 마련 여성단체 5개 협의체에서 공동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7 부산여성 신년인사회’가 1월 3일 오후 3시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부산여성 신년인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주최했으며, 2011년부터는 부산지역 5개 여성단체 협의체에서 공동주최했다. 2013년부터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의 ‘여성기관단체 역량강화사업’으로 공모·추진해 여성단체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여성단체들의 참여율도 크게 제고하고 있다. 이번 인사회는 지역 각계 인사와 여성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는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김위련 회장을 비롯한 5개 여성단체 협의체장들과 부산여성가족개발원 김름이 원장의 합동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년사 △축사 △문화공연 △리셉션의 순서로 진행된다. 새해를 맞이해 여성계 인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2017. 1. 2.(월) 9시, 관공서 관행을 깬 부산시 시무식, “웹툰 드로잉 쇼”로 신선한 반향서병수 시장, 신년화두 등 희망을 담은 퍼포먼스 연출 부산시는 2017년 정유년 시무식을 치르면서 일상의 관공서 분위기와 다른 특별 이벤트인 “웹툰 드로잉 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병수 시장은 직원들에게 의미있는 신년 화두를 전하고자 직접 “웹툰 드로잉 쇼”에 참여하며,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전 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여 올 한 해도 잘 이끌어 가자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은 민선6기 후반기로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비전과 전략을 흔들림없이 추진하여 변화와 혁신을 체감할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자는 의지를 담아 웹툰과 VR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웹툰 드로잉 쇼”는 웹툰 아이(I), 제7원, 스몰 등의 작품으로 인기가 많은 부산 출신의 남정훈 작가가 연출하였으며, 대표작인 아이(I)는 올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연례적인 공식 행사에서 부산의 대표 아이콘인 광안대교 불꽃쇼와 시장님의 메시지를 웹툰과 VR
부산시는 시니어 일자리창출에 공헌한 10개 기업을 “시니어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만 55세 이상 시니어고용비율이 1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하였으며, 총 21개 신청기업 중 외부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으로는 (주)선진엔텍, 신한택시, (주)퓨처테크, (주)호승기업, 다미원수산, (주)청도, 대륙교통, (주)에스유지, (주)마이텍, 기장물산(주)이며 운송업, 제조업, 수산물가공업, 소프트웨어개발 등 다양한 직종이 반영됐다. 시는 민간영역의 시니어일자리창출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올해 최초로 시니어근로자를 일정비율 이상 고용한 기업 중 10개소를 선정하여 인증서 및 인증패수여, 시니어친화적 근무환경개선비 지원, 시니어인턴십(급여 50% 최대 6개월 국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인증식은 12월 30일 오후 4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선정기업대표, 민간전문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이번 시니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에게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12. 29. 11:00 상수도사업본부 7층 회의실에서 에코스마트 상수도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회동수원지 원수 수질에 맞는 정수공정 기술개발과 최첨단 스마트 정수시스템 개발 등 ET-IT기술 융합 지능형 상수도 시스템 개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환)는 12월 29일 오전 11시 상수도사업본부 7층 회의실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발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에코스마트 상수도시스템 개발사업단은 상수도 원천기술 확보 및 글로벌 탑 10대 명품 상수도플랜트 기술개발 등 상수도 사업의 선순환적 발전을 위한 환경부 환경산업기술원 산하 연구사업단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회동수원지 원수 수질에 맞는 △막여과 및 지능형 상수도시스템의 고도화 기술 개발 △맞춤형 정수시설 및 지능형 운영장비 개발 △유틸리티 기반 상수도시스템 에너지 효율화 등 환경부가 주도하는 상수도산업의 신성장 동력화와 수출산업화를 주도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뿐만 아니라, 물 산업 분야의 선도적 역할과 함께 상수도의 첨단기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부산시에서 구상하는 최첨단 스마트 정수시설에 대하여 회동수원지원수수질을 가지고 직접 시
부산 기장군 정관읍 부산추모공원 앞 고갯길이 겨울철 눈이 내려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로 거듭났다. 이 고갯길은 경사가 급해 겨울철 눈이 조금만 내려도 차량 진입 자체가 어려워 정관신도시 주민뿐만 아니라 이 도로를 통해 양산·울산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발이 묶이는 일이 많았다. 부산시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들여 '자동 제설제 분사 시스템'을 최근 설치했다. 이 시설은 지난해 동서고가도로와 구포대교 진·출입 비탈길 2곳에 설치해 빙판길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호평을 받은 것이다. 도로 중앙에 노즐을 설치해 눈이 내릴 경우 액상 제설제를 자동으로 살포하는 제설시스템으로,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를 통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면서 원격으로 액상 제설제를 살포하기 때문에 초동 제설효과가 매우 크다. 눈이 자주 많이 내리는 서울·경기지역 도로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제설시스템으로, 눈을 녹이는 액상 제설제가 차량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폭염 때는 액상 제설제 대신 물을 뿌려 도로를 식히는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재난관리기금 2억원을 16개 구
부산 기장군 정관읍 부산추모공원 앞 고갯길이 겨울철 눈이 내려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로로 거듭났다. 이 고갯길은 경사가 급해 겨울철 눈이 조금만 내려도 차량 진입 자체가 어려워 정관신도시 주민뿐만 아니라 이 도로를 통해 양산·울산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발이 묶이는 일이 많았다. 부산시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들여 '자동 제설제 분사 시스템'을 최근 설치했다. 이 시설은 지난해 동서고가도로와 구포대교 진·출입 비탈길 2곳에 설치해 빙판길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호평을 받은 것이다. 도로 중앙에 노즐을 설치해 눈이 내릴 경우 액상 제설제를 자동으로 살포하는 제설시스템으로, 통합관제센터에서 CCTV를 통해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피면서 원격으로 액상 제설제를 살포하기 때문에 초동 제설효과가 매우 크다. 눈이 자주 많이 내리는 서울·경기지역 도로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제설시스템으로, 눈을 녹이는 액상 제설제가 차량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폭염 때는 액상 제설제 대신 물을 뿌려 도로를 식히는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재난관리기금 2억원을 16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