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부산의 미래전략기술과 유망산업」 연구 진행중부산 미래이슈 시민인식조사(2016.9.29.~10.14, 1041명 대상,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부산시민들의 삶에 향후 10년간 큰 영향력으로 생각되는 주요 이슈는 지진, 원자력, 기후변화 등 환경적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원장 민철구, 이하 BISTEP)이 「부산의 미래전략기술과 유망산업」 연구의 일환으로 부산시민 1,0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회, 환경, 경제, 정치, 가치의 5개 분야 중 환경 분야에 대한 문제인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항별로 살펴보면, 총 44개의 메가트렌드 이슈들 중 지진 발생(4.11)이 영향력이 클 것이라는 응답의 평균이 가장 높게 나왔다. 이는 최근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장군 원전시설과 관련해 원자력 안전 문제(4.04)가 지목되었으며, 기후 변화(4.01), 환경 오염(3.99) 등 환경 분야 이슈들이 영향력 1위에서 4위를 모두 차지했다.자료 1 참조 또한, 상위 10개 이슈 중 우선적으로 대응해야 할 이슈를 파악하기 위해 중요도와 긍정지수를 기준으로
부산시는 12월 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학교주변 대형건설공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건설공사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학교주변 대형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시와 구・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간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 대형공사장 위주로 건설공사장 216개소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초․중학교(120개소) 주변 대형공사장 위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정관리대상 시설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 대책 및 실태를 건축․토목․전기․가스 등 분야별로 확인함으로써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학교 통학로 주변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추진 실태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 실태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 징후 조사 및 각종 가시설 관리 상태 등 취약 부분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사전 중점점검을 시행하여 현장 내 위해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지 즉시
정관박물관은 2017년 1월 30일까지 정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해방어의 긴요한 고을, 기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기장지역 성곽과 봉수 등 관방관련 자료들을 선보여 연해방어의 군사요충지로서 기장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기 위한 전시로, 기장의 역사문화를 발굴하여 집중 조명하는 정관박물관의 두번째 기획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하명상 해유문서’, ‘기장현 군기집물성책’ 등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기장지역의 관방체제 관련 고문서와 ‘기장읍성’ 및 ‘남산봉수대’ 등 최근 발굴된 성곽 및 봉수 출토 유물, 그리고 야외 항공사진을 활용한 전시영상 등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하여 기장지역 관방체제의 변화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관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연해방어의 긴요한 고을, 기장’ 특별전을 통해 연해방어의 요충지로서 역할을 담당했던 기장현의 관방체제와 그 중요성을 살펴보고, 백성을 살피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설치되었던 성곽과 봉수에 담긴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부산시「다복동 사업」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광역부분 최우수상 수상◈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민·관협력사업, 다복동 나눔 프로젝트 운영 등 우수사례로 꼽혀 부산시가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광역 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머니투데이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부산시의 ‘다복동 사업’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추진 90개의 정책사업과 견주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다복동 사업’은 주민과 지리적,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과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 등 민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과 주민이 사회복지와 돌봄의 주체가 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부산시 관계자는 “다복동 사업 시행으로 洞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건수, 통합사례관리 건수가 대폭 증가하는 등 괄목할만한 복지 상승효과를 나타냈다. 市는 올해 52개동에 이어 ‘17년 132개동 ‘18년까지 205개 전 동으로 다복동 사업을 확대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과 주민 중심
부산시, 11. 25. 14:00~17: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교통사고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 교통선진화 장애인 시민 전진대회』열려(사)한국교통장애인부산광역시협회에서 주관하며, 교통사고장애체험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및 장학금 전달, 결의문 낭독, 화합한마당 등 진행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 제고 및 교통장애인 상호 격려의 장 마련 부산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장애인의 화합을 다지기 위하여 (사)한국교통장애인부산광역시협회(협회장 최정헌) 주관으로 11월 25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6 교통선진화 장애인 시민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행사(교통사고장애체험사례 발표, 시상식, 장학금 전달 등)와 화합한마당의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 행사에서는 교통 장애인 복지향상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수상대상은 △사회봉사부문 봉사대상에 강복남 목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며, 이 밖에 △이광성 동서대학교 교수 △김인숙 민선 대표이사 △원천 상명대학교 외래교수 △김경순 미건아이 대표이사 △최태
부산시, 인사혁신처 주관‘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재정지원 없는 베이비부머・노인 일자리 창출’로 기관표창 수상 부산시가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재정지원 없는 베이비부머・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인사혁신처가 올해 최초로 실시하여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분야의 3개 분야별로 진행되었다.지방자치단체 분야는 지난 7월부터 지자체의 자체심의를 거쳐 제출된 전국의 69개 우수사례 제출됐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9건 선정, 2차 전문가 심사 후 9개 사례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중 부산시에서 추진해 온 ‘민간기업과 협력을 통한 베이비부머 일자리 창출사업’이 포함된 것이다.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재정지원 없는 베이비부머・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은 부산은행, CJ대한통운, 신세계백화점 등 부산의 주요기업과 공사․공단 등 12개사가
◈ 부산시, 11. 22. ~ 11. 29. 강동병원 공동으로 러시아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러시아 나눔의료단 4명(척추질환자, 보호자, 방송사 취재진) 초청, 무료 척추수술◈ 러시아 VGTRK방송사 취재진은 해운대 등 부산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나눔의료 수술 전 과정을 취재하여 현지 특집 방영으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 홍보 극대화 부산시는 러시아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사하구 강동병원(병원장 강신혁)과 공동으로 11월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일간 러시아 나눔의료단 4명(척추질환자, 보호자, 러시아 VGTRK 취재진)을 초청하여 나눔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료는 보건복지부 국비 공모사업(2016년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으로 추진되며, 러시아 나눔의료단의 항공료와 체재비는 국비지원, 환자의 입원 수술비(척추수술)는 강동병원(이하 “연수기관”)에서 부담한다. 나눔의료 환자(척추질환자,남,48세)는 지속적인 노동으로 인해 허리 디스크판정을 받고 꾸준히 약물 치료를 받았으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였고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하던 중 강동병원과 연계되어 나눔의료(무료 척추수술) 대상자로 결정됐다. 주
11. 22. 15:00~17:30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 부산지역 대학 등 14개교 14개팀 참가, 관람객 500여명 관람 예정 제4회 부산 외국인유학생 예능경연대회’가 11월 22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그리고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가 주최하고 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 롯데면세점부산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각국 유학생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한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약 500여명의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야대, 경성대, 고신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외대, 신라대, 영산대, 인제대 등 부산지역 13개 대학 및 부산국제고등학교 등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14개팀이 참가하여 자국 전통 민속공연과 K-pop, 댄스 등의 예능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 알록 꾸마르 사무총장은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의 음악과 춤으로 자신들의 예술적 기량을 뽐내는 유쾌하고 뜻깊은 장기자랑 대회에, 부산시민도 함께 어울려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세계인
11월 24일과 12월 1일, 2회에 걸쳐 부산시청 직거래장터에서 배추 1만포기(3포기 기준 3,300망)를 시중 소매가격 보다 30% 이상 특별 할인판매 행사 개최부산시, 수급안정 대책반 설치·운영(3개소), 시 및 구·군 김장시장 각 1개소 이상 개장, 사랑의 김장배추 나눔행사 개최 등을 통한 김장철 농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 추진 부산시는 김장철 서민물가 안정을 위하여「배추 1만포기 특별할인 행사」를 11월 24일(목요일)과 12월 1일(목요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부산시청 직거래장터(시청과 경찰청 사이 통로)에서 오전 11시부터 판매완료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4인기준 김장비용이 24만원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주재료인 배추와 무는 재배면적 감소와 작황부진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하다가 최근 안정추세에 접어들었으나 전년에 비해 배추는 53.8% 무는 35.7%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본격적인 김장철인 11월 하순에서 12월 중순까지 부산지역에 60%가량 공급되는 전남 해남지역 배추는 태풍(차바)과 가을철 잦은 비로 인한 습해 등으로 작황이 부진하여 가격이 조금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역의 문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줄 2017~2018년 부산시 시정모니터 공개모집 실시11. 21.~12. 11. 신청접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부산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부산시는 시정․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생생한 소통경로가 될 2017~2018년도 시정모니터를 11월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시정모니터는 1990년 5월에 최초로 구성·운영됐으며,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2년이다. 시민모니터는 부산시 홈페이지 『시정모니터 제보하기』코너에 교통, 문화, 관광, 지역개발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지역의 문제들을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생활 속에서의 불편사항에서부터 시정전반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주제나 형식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제보할 수 있다. 모집 자격요건은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부산시에 대한 애정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 청취와 모니터 기회의 다변화를 위해 최대 임기는 3회 연임(6년)으로 제한되며, 여러 계층의 여론 수렴을 위해 지역·성별·연령별·직업 등을
부산시, 11. 17. 08:40. 시내 59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35,724명이 시험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소통, 수험생 수송, 소음방지, 소방안전 및 의료지원 등 종합상황반을 운영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과 수험생 편의 적극 지원 부산시는 11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종합상황반은 △총괄반 △교통대책반 △소음대책반 △의료지원반 △소방안전반 △홍보지원반 등 6개 대책반으로 구성되며, 대책반별 자체 세부시행계획에 따라 현장지원 등 종합상황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총괄반’은 각 대책반과 자치구․군별 운영상황을 총괄하는 한편, 시험 진행 및 수험생 관련 응급상황 발생 대비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는 등 주요동향을 파악·관리한다. 교통대책반’에서는 관공서, 각급학교, 50인 이상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출근시간 조정, 도시철도, 마을버스, 시내버스 집중배차 및 예비차량 대기 등 대중교통 수송대책 마련, 민·관 합동 무료 수송 봉사대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수험생 편의를 지원한다. 소음대책반’은 시험장 주변 소음 방지를 위
11. 12. 17:00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오페라‘사랑의 묘약공연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11월 12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 도니제티의 명작으로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우아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사랑의 묘약’으로 둔갑한 싸구려 포도주로 인해 진실한 사랑을 찾게 되는 청춘남녀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오페라는 금쪽같은 아리아들도 탄생시켰다. ‘Una furtiva lagrima’(남몰래 흘리는 눈물), ‘Chiedi all'aura’(산들바람에게 물어봐), ‘Udite, udite, o rustici’(시골 양반들, 내 말 좀 들어봐요) 등이 바로 그것이다. 콘서트 오페라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로 네모리노 역의 테너 이재욱과 아디나 역의 소프라노 서활란을 비롯해 둘카마라 역의 베이스 함석헌, 벨코레 역의 테너 김진추, 자네타 역의 소프라노 김윤진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하모니가 기대된다. 공연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 등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16개 구군에 위임 관리하던 일반재산을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유휴·점유재산도 실태조사를 통해 위탁관리 예정부산시는 16개 구·군에 위임관리 하고 있는 일반재산을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재산의 활용도 및 수익성을 높이고자 오늘 12월부터 민간 재산관리 전문기관에 위탁관리를 실시한다. 공유재산 위탁관리는 대부·변상금 부과·매각업무 등 관리·처분 업무를 자산관리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도록 하는 제도이다.일반재산 위탁관리를 위해 9.12부터 9.30까지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교수, 공인회계사 등 민간위원이 포함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에서 자산관리 능력 및 전문성을 겸비한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였다. 외부전문기관에 위탁관리 할 경우, 그 동안 자투리 토지로 활용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무단점유 되고 있는 재산을 적극 발굴하여 매각·임대함으로써 연간 30억원 이상의 세외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실태조사를 통해 행정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유휴·무단 점유 행정재산에 대해서도 추가로 민간에 위탁 관리할 예정이다. 부산시 공유재산 관계자는 “공유재산 관리도 전문화가 되어야 하므로, 유지·보존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 어린이 감성놀이터 나무야나무야 운영(‘17. 2. 26.까지) 점점 빨라지는 속도의 시대. 플라스틱 장난감과 컴퓨터 게임에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마땅히 놀 거리가 없다. 자연을 만나고, 뛰어놀면서 소통하고, 만드는 체험 속에서 번뜩이는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린이들의 감성놀이터 ‘나무야나무야’라면 그 모든 게 가능하다.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에서 2017년 2월 26일까지 열리는 ‘나무야나무야’는 현대를 사는 아이들이 ‘나무’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이들의 감성 체험공간이다. 아이들은 나무와 함께 안전하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롭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나무야나무야’는 모두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방인 숲속나라’에서는 푹신한 코르크 숲속에서 나무 내음을 느끼며 통나무 미끄럼틀, 구름사다리, 그네를 타는 나무 놀이터 등을 마음껏 놀 수 있다.두 번째 방인 ‘목공나라’에서는 종이 흙에 나무를 심고 하트 모양, 꽃 모양 나뭇가지를 만들어 빨강 노랑 예쁜 나무를 달아주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나무를 완성하게 된다. 세 번째 방 ‘나무나라’는 나무와 친해
11. 10. 16:0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 계기,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첨단의료시스템 공동기술개발 양해각서 체결부산시–KT–카자흐스탄 악토베주–알파라비카작국립대학교간 체결 부산시는 11월 10일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대통령 방한과 관련 ‘한국-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카자흐스탄 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방사선 치료 시스템의 구성 및 이행 그리고 과학, 기술, 산업 혁신 활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카자흐스탄의 기업, 공공기관 등 주요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하여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부산시 관련 양해각서를 비롯하여 총 7건의 협약이 체결된다. 이번 양해각서는 자국 내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카자흐스탄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으며 △디지털 헬스케어(원격 진료) 시스템 구축 △방사선 암치료시스템 공동 개발 △악토베주의 천연자원 개발을 위한 과학, 기술, 산업 혁신 활동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한다.지난 8월에는 사업 참여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