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1. 14:00 FAU 부산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오픈캠퍼스 및 입시설명회 개최독일 전통의 공학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맞춤형 인재양성교육을 제공2011년 3월 개교하여 지난 6년간 국제적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온 독일의 이공계 명문 공대 FAU(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교)부산캠퍼스가 지난 10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수도권 입시설명회에 이어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FAU 부산캠퍼스내에서 FAU와 공학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오픈캠퍼스와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독일 본교와 동일한 공학프로그램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로 인해 국내의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FAU에서 글로벌 인재교육을 받아 유럽 및 국내·외 기업들에 취업을 했으며, 이로 인해 지원율 상승으로 입학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독일 본교와의 교환학생프로그램(1학기)을 통해 국제적인 팀워크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독일기업과 산학 연구 및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FAU가 많은 독일 글로벌 기업, 히든챔피언 및 연구소등과 연구인턴십 MOU를 체결한 덕분이다.재학생들 상당수가 지멘스, 바이엘, 뵈링거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4일 동안 서울에서 부터 부산까지 사이클로 종주하는 동안 지갑없이 삼성 페이만을 이용해 결제하는 ‘Samsung Pay on the Road’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삼성 페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4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부산역까지 총 560km 거리를 지나는 동안 삼성 페이의 카드 결제, 현금입출금, 멤버십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며 삼성 페이의 사용성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이클을 탄 거리만큼 후원금을 적립해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중학교에 태블릿 PC, 학용품 등의 교육 기자재를 후원했다.
부산시, 11. 6. 14:00 동래구 온천동 소재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증·개축 개관식 개최증·개축 준공으로 부산시 무형문화재의 안정적인 전승 환경 조성 및 증가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부산시에서는 증대하는 다양한 문화 수요에 부응하고 부산시 무형문화재의 안정적인 전승 환경 조성을 위해 부산민속예술관 증·개축을 추진해 11월 6일 오후 2시 ‘부산민속예술관 증·개축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민속예술관은 1974년 최초로 건립돼 42년간 부산 동래 지역의 무형문화재 전승·보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40여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몇 차례에 걸친 보수에도 건물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기존의 건물로는 증가하는 다양한 문화 수요를 따라잡을 수 없게 되어 대대적인 증․개축을 통해 42년만에 완전히 새로운 건물로 탄생하게 됐다.이번에 개관하는 ‘부산민속예술관’은 동래구 우장춘로 195-46(온천동 산13-3번지)에 국비와 시비 포함 사업비 45억여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연면적 1,726㎡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써 1층은 연습실 및 악기보관실, 2층은 실내 공연장, 3층은 사무실 및 입주단체 전승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와 매일경제신문 공동 주최로 11. 3.~11. 5.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2016 부산머니쇼’개최◈ 글로벌 금융 중심지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할 이번 전시회는 60개 금융기관 및 기업체가 참여하여 금융기관 홍보 ,상품 전시를 비롯해 유명강사의 재테크 강연, 세계화폐전시, 다육식물 재테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부산의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초저금리 시대에 성공적인 자산관리 방법들을 안내할 ‘2016 부산머니쇼’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에서 주최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부산머니쇼는 60개 업체가 참여해 180여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홍보,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및 다육식물 재테크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 개막식은 11월 3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BNK금융지주 등을 비롯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BNK금융지주·신한은행·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우리
부산시, 11. 4. 14:00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디자이너들의 축제‘2016 신발디자인 페어’에서 신발디자인 Job go, 디자이너 Job go, 디자인 세미나, 공모전 시상식을 동시에 개최부산신발의 미래를 열어갈 신진 신발디자이너들의 302점 작품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 참여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와 함께 창조경제 확산과 부산신발의 미래가 될 신발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고자 ‘한국신발디자인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9월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300여명의 신진 신발디자이너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고, 이 중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2016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신발디자인 페어’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인다.신발디자인의 활성화 유도 및 감성디자인 확산을 통한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산신발이 세계적인 신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공모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며, 삼덕통상, 에이로, 콜마운틴, 파크랜드, 학산, 신발용품종합연구소 등이 후원기업으로 국제신문, KNN이 후원언론사로 한국신발산업협회, 한국디자인진흥원,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참여했다. 지난 10월 7일 접수된 302점의
부산시, 10. 31. 11:30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전국 최초 승무원 및 크루즈 관광객을 위한 크루즈 의료관광 지원센터 개소부산 크루즈 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부산 크루즈 의료관광 홍보, 가상성형 등 의료관광 체험, 의료 관광 상품 상담, 무료 와이파이존 및 발마사지 등 승무원 휴게 라운지로 구성되어 2017년 예상 크루즈 승객 70만여명(페리 30만명), 승무원 20여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지원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10월 31일 오전 11시 30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크루즈 의료관광객, 크루즈 승무원, 일본 페리 여객을 위한 부산 크루즈 의료관광 안내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한다.이날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해외크루즈선사 및 승무원 그리고 운영 주관 기관인 한국크루즈 의료관광 협의회(회장 누네빛안과 박효순 원장) 소속 의료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식, 센터 순시, 관계 기관 간담회 등 개소식을 가진다. 크루즈 의료관광 지원센터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옆에 115.12㎡ 규모로 △부산 크루즈 의료관광 홍보 공간 △의료관광 코디네이터와의 무료상담 공간 △안검진 및 가상성형기 등으로 구성된 의료관광체험 공간 △무료 와이파
국민안전처 주관 공모사업‘2017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에 동래온천 문화거리 선정동래온천문화거리 조성사업으로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은 물론 지역 관광사업과 주변상권의 활성화 기대부산시는 동래구 온천문화 거리 일원 보행환경개선지구가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도 안전한 보행환경개선조성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2014년부터 사업추진방식을 공모방식으로 전환하여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9월 1차 서면평가를 거치고,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평가를 통해 전국 25개 지구 중 8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보행환경개선지구는 개소당 3~8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는데 부산은 동래구 온천문화거리가 최종 선정(공모사업 1위)되어 8억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부산시에서는 2015년 북구 덕천동 젊음의 거리 보행환경개선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동구 친구의 거리, 남구 UN평화 문화거리, 2017년도 동래구 동래온천 문화거리가 선정되는 등 3년 연속으로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동래구 온천1동 온천장 일원의 동
서병수 부산시장, 아프리카 시장 개척으로 중장기 경제환경 다변화 전략 준비부산-아프리카 전략적 파트너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제협력사업 논의 오는 10. 27.(목)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총재를 비롯한 총재단 일행이 서병수 부산시장 초청으로 부산을 방문한다.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단은 10.24.(월) ∼ 27(목)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6 코아펙(KOAFEC) 회의(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참석차 서울을 방문하고, 마지막날『2018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개최 도시 부산을 둘러볼 계획이다. 총재단의 부산 방문은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 총회를 계기로 부산과의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자는 서병수 시장의 특별 초청에 의해 성사 되었다.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는 서 시장을 만나 향후 부산기업과 아프리카개발은행 간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고 부산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본격 논의 할 계획이다. 시는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 부산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아프리카지역과의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위해 내년 아프리카개발은행 주최 『아프리카진출 기업설명회』를 부산상의와 함께 부산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10. 26 16:00 부산 파라다이스호텔(1층, 시실리실)에서 부산광역시, 한국선용품산업협회 공동개최, 선용품 및 관련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포럼 개최세계 해운항만산업 동향과 부산항 선용품산업 실태와 세부 지원방안 등 모색 부산시는 해운항만산업의 위기 극복과 함께 지역경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선용품 및 연관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부산항 선용품산업 포럼’을 ‘16.10.26.(수) 16시에 관련기업·기관·협회 등과 개최한다. 최근 세계경제의 구조적인 저성장과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전세계 교역량 감소와 해운시황 악화, 한진해운 등 해운기업 위기 등으로 인해 선용품산업 등 해운항만산업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선용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부산항 선용품산업 생태계 조성(사업비 24억원 (국비20억원,시비4억원), 사업기간 ’15~‘18)’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포럼에서는 가장 먼저 한국선급 이오박사가 ‘글로벌 해운동향과 산업전망’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해운시황의 현주소와 함께 선용품·선박수리 등 산업별 전망과 대응방안을 제시한
지진․태풍, 조선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지역 어려움을 위로하고 청취10월말「조선산업 경쟁력강화방안」,「지역경제 활성화방안」발표 예정 황교안 국무총리는 10월 21일(금) 오후 부산광역시청(연제구 중앙대로 소재)에서 동남권역 5개 시도지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 ▲자치단체(부산·대구·울산광역시장, 경북도지사,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관계부처(행정자치부·고용노동부 장관, 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국민안전처 차관) 이번 간담회는 지진‧태풍 등 자연재해와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동남권역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위로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를 직접 듣고 이를 정부대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황 총리는 지난 9월 12일 경주지역에서 대규모 강진(5.8 규모)이 발생하고 지금까지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태풍 ‘차바’(10.5)로 인해 부산, 경남, 울산 등 동남권 지역 전반에 걸쳐 인명 및 재산에 큰 피해가 발생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불안이 매우 큰 상황이라면서, 그동안 정부에서 활용 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해 왔고,특히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서는 피해조사가 끝나기 전이라도 요건을 충족하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특별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10. 22. 10:00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수돗물 시민평가단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총600억원의 재원을 집중 투자하여 음용률 제고을 위한『2017 부산형 물복지 원년 선포식』및『수돗물 시민평가단』발대식을 갖는다부산시는 10월 22일 오전 10시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강당에서 수돗물 시민평가단원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총6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해 수돗물 음용률 제고를 위해 집중적인 투자를 하기로 하고 ‘2017 부산형 물복지 원년 선포식’ 및 ‘수돗물 시민평가단의 발대식’을 개최한다.특히, 시는 내년도에 집중할 투자사업으로 수돗물 오염방지와 가정까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옥내노후관 개량사업에 100억, 급수조형물 확대 설치에 20억, 물탱크 철거 및 직결급수 사업 확대에 20억, 급수관 내시경 진단 지원 5억원, 노후관 개량사업 및 순환관망 형성에 400억, 저지대 감압변 시범설치 사업에 5억 등〉총6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2017년도를 명실상부한 물복지 원년으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수도요금으로 받은 금액을 그대로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의미이
부산시, 10. 20. 주피터프로그램 관련 국방부 설명자료 공개주피터프로그램에는 검사용 사균 샘플 사용하지 않으며, 장비들은 이미 검증이 완료된 상태임을 밝혀부산시는 지난 10월 18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주피터프로그램」과 관련해, 보도내용의 진위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시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국방부에 설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10월 20일 국방부의 회신 공문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 공문에는 “주한미군이 부산 8부두에 도입예정인 주피터프로그램에는 검사용 사균 샘플이 시용되지 않을 것이며, 주피터 프로그램 장비들은 이미 성능 검증을 완료한 상태에서 검사용 사균 샘플을 활용할 추가적인 검증이 불필요하다”고 언급하는 한편, 미군수업체가 보도 자료에서 언급한 샘플은 검사용 사균 샘플이 아니라 주피터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위협 여부를 위해 수집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라는 주한미군사측의 확인내용도 함께 언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부산시는 국방부의 공식자료를 인용해 “어떠한 검사용 샘플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18일 주피터프로그램 수행업체의 보도 자료를 인용해 “주피터프로그램은 생화학적 위협 데이터와 샘플을 분석, 통합, 추적,수집하는 작
부산시는 국제연합(UN)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국제정보통신행사「ITU 텔레콤월드 2017」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9.25.(월)~28.(목), 4일간 부산 센텀 소재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당 행사는 ITU 주관으로 19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세계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 및 포럼으로 전시행사를 포함한 각국의 정보통신담당 각료와 정책당국자, 세계적인 기업의 CEO,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사회를 조망하고 정보통신기술의 발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ITU텔레콤월드」는 기존의 신기술 전시중심의 행사에서 탈피하여 기업가 정신상, 신생·벤처기업 관련 포럼 신설 및 해외 벤처 투자자 초청 등을 통해 SME(Small and Medium Enterprise) 중심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모델의 세계적 확산 및 관련 기업들의 글로벌사업 교두보 마련을 통한 국가 ICT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ITU텔레콤월드 2017」은 부산시가 추진하는「2014 ITU전권회의」포스트 사업 중 ITU유스포럼에 이어 두번째 성공 사례이며, 부산시는 앞으로도 ITU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개최일시 : 10. 7. 14:30 동아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전산교육장대 상 : 시민, 기업체 임직원, 대학(원)생 등 60명 내외시상내역 : 대상 등 총 5개부문 11명 시상 (발명장려금 6,600천원) 특허정보의 중요성 인식과 지식재산권 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부산지식재산센터)와 동아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제7회 특허정보검색대회가 10월 7일 오후 2시 30분 동아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전산교육장에서 개최된다.특허정보 검색분야 최고의 달인을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는 부산시 소재 기업체 임직원 및 대학(원)생, 시민 등 6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특허청 특허정보검색엔진 KIPRIS(http://www.kipris.or.kr)를 활용하여 객관식과 주관식(단답형)으로 구성된 문제지 답안을 작성·제출하는 방식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대회결과는 10월 21일 부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www.ripc.org/busanse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수자에 대한 시상은 대상(부산시장상·특허청장상) 등 총 5개 부문에 대해 11명의 특허정보 검색 우수자에게 상장 및 발명장려금(6,600천원)을 수여한다.
10. 9. 10: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훈민정음 반포 570돌 기념하여‘한글날 경축식’개최10. 8.~10. 16. 시청 2층 전시실에서 ‘한글서예 한마당 전시회’등 부대행사 함께 열려부산시는 훈민정음 반포 570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높은 뜻을 기리고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며 범시민적 한글사랑 의식고취로 우리민족의 자존심과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10월 9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이날 경축식은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한글학회 회원, 교육계 인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영상물 상영, 훈민정음 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 경축사, 경축공연, 한글날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경축식에서는 부산지역 한글발전 유공으로 시장 감사패 1개 단체를 비롯한 개인 6명, 교육감 표창장 4명 등 1개 단체와 10명이 포상을 받게 되는데 이들은 부산한글학회가 발굴·추천하고 부산시와 교육청이 자체 공적심의를 거쳐 포상대상으로 선정한 분들이다.시장 감사패는 영산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 1개 단체, 김동현 부산MBC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