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7일 최근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부산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격려할 예정이다. 김성렬 차관은 시청 상황실에서 태풍 피해 및 복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보고받은 후,지난 ’03년 태풍 매미에 이어 이번에도 큰 피해를 입은 해운대 마린시티로 이동하여 피해복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구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김성렬 차관은 “예기치 못한 태풍피해로 근심이 깊은 주민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시가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주민여러분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년 10월 05일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이 9월 29일 일본 미야자키대학에서 미래 양식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미야자키대학 농학부와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심포지엄을 가졌다고 밝혔다.심포지엄에서는 양국의 양식연구 현황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양식 관련기술의 적용에 따른 다양성과 공동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양 기관은 양식분야의 미래 트렌드 개발을 선도하고자 미생물을 활용한 양식기법, 양식생물복지를 반영한 양식기술, 친환경 양식산업 확대 등을 위한 연구에 집중하기로 했다.또한 양식분야의 지속적인 연구교류와 협력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한·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17년에는 한국에서 친환경 양식기술·수산생물 질병관리·생명공학 기술 접목 양식산업 등에 대한 주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명정인 전략양식부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의 양식분야 공동연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 양식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국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 10월 중 고부가 지식산업인 법무, 광고, 엔지니어링 분야 육성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지난 7. 26일 개최한 ‘부산 서비스산업 발전협의회’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발전협의회 참여기관을 중심으로 분야별 유망 서비스업종을 발굴하고 육성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부산시는 10월 중 세 차례에 걸쳐 시청 24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김윤일 신성장산업국장 주재로 고부가 지식기반산업인 법무, 광고, 엔지니어링산업 육성방안 마련 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역서비스산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7. 26일 개최한 ‘부산 서비스산업 발전협의회’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9. 19일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을 선정한데 이어, 발전협의회 참여기관을 중심으로 유망 서비스업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발전협의회에서 제시한 유망 서비스업종 중 마리나서비스, 연구개발서비스, 무역서비스, 반려동물산업 등은 현재, 소관 부서별로 육성계획 등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법무, 광고, 엔지니어링산업 분야는 업계, 전문가 및 유관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좀 더 내실 있는 육성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였다.10. 6일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 염정욱
거리 퍼레이드 : 10. 14. 14:30~16:30송상현 광장’ → 삼전교차로 → 부전사거리 → 서면교차로 → 서면문화로 ‘영광도서앞 (중간거점) → 시민공원로 ‘하늘빛 폭포’ 앞 교차로 → 시민공원 남문 → 북문 특설무대산, 바다, 사람을 잇는 시민 참여 퍼레이드(시민 단체 등 1,000여명)NGO 박람회 테마 사진전 : 10. 14.~10. 15. 10:00~18:00,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부산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홍보, 부산의 삶을 재조명 할 테마 사진전 개최 내사랑 부산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10. 15. 10:00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 부산시민 모두가 참여 대상인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내사랑부산홈페이지 및 현장접수프리마켓 및 다양한 체험행사 등 10. 14.~10. 15. 10:00~18:00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다양한 체험행사, 다도, 한지, 마술, 드론날리기 체험 등 각 주제별 체험공간 부스 설치운영5행시 경연대회, 내사랑부산 퀴즈대회, 내사랑 부산기업 상품 전시 등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공동회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윤환 영광도서대표)는 부산시민공원 아트센터부지(북문 국립부산국악원맞은편)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10월 2일 광복로에서 불법주정차 근절 게릴라 퍼포먼스 진행, 시민들‘깜짝’네티즌 와글’부산시 전역·황령터널에 아이의 시각으로 표현한 광고물 설치… 운전자 눈길 사로잡아부산시가 9월부터 진행중인 감성 교통캠페인 「스마일로드 부산」이 화제다.「스마일로드 부산」은 ‘교통문화 전국 꼴찌 부산’의 오명을 벗고 배려·양보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시 소통기획담당관실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기존의 계도적·일방향적 기초질서 캠페인과 차별화한 홍보 방식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10월 2일에는 광복동에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광복로 시티스폿 ‘차 없는 거리’에 승용차를 세워 불법주차 현장처럼 연출하고, 시민들의 불법주정차 근절 염원 메시지가 담긴 수천장의 메모지를 부착하며 ‘경고’를 날린 것. 시민들의 메시지는 미리 부산시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수렴했다.시민들은 발길을 멈추고 차량에 붙은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직접 메모지 부착에 동참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부산시 페이스북의 관련 게시글은 40만명에게 도달, 댓글 920개·좋아요 수 6,000여개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이게 무슨 일
부산시는 오늘 18시부로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이 지난 9월 27일부터 진행해 온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시는 지하철노조의 파업 중단 선언에 즈음하여 이번 파업사태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하여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파업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에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부산교통공사 노사는 향후 재개되는 교섭 시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0. 4. 16:00 부산 송상현 광장,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통합 야외축제 多JOB는 청춘마당”개최구글(Google) 김태원 상무,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특별 강연까지! 부산시는 부산지역 대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多JOB는 청춘마당’을 10월 4일 오후 4시0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의 취업준비 및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면서 취업과 관련한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부산 청년들의 통합 야외축제로 기획했으며, ‘페스티벌, 청춘강연, 토크쇼’ 등 패키지 형태의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대학생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멘토 1위 구글 김태원 상무가 ‘청춘 새로운 관점으로 Do Dream’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2부에는 ‘취업과 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자들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질문을 듣고 답변해주는 오픈 토크로 진행된다.마지막 3부에서는 시골의사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과 ‘청년! 멘토와 함께’라는 주제로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있는 5개 대학 청년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박경철 원장의 자기 혁명’에 대한 강연도 동시에 진행된다. 부대
부산포해전 승전 424주년을 기념하는‘제37회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10. 5. 09:00 충렬사 참배, 10:00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 개최부산시민헌장은 고당봉 표석건립 범시민 추진위원회 임만호 부위원장이 낭독, 제32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은 서성철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회장이 수상기념식을 전후로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10. 1.~10. 23.), 제21회 국제영화제, 제12회 불꽃축제 등을 비롯, 부산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화합을 위한 풍성한 경축행사가 시내 곳곳에서 진행부산시는 부산포해전 승전 424주년을 기념하는 ‘제37회 부산시민의 날(10.5)’을 맞아 기념식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부산시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 5일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장들이 충렬사를 참배하고, 당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기념식 행사를 가진다.기념식 행사는 시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그리고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시민헌장은 부산 금정산 고당봉 표석건립 범시민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임만호(69세) 금정문
부산시, 9. 30. 10:00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지역 어르신, 시민 등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한마음 큰사랑 대축제(무용 및 초청가수 공연 등) 진행부산시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계승하기 위해 9월 30일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노인의 날’은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확산하고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지난 1991년 UN에서 매년 10월 1일을 노인의 날로 선포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1997년부터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와 본 행사 및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식전행사로는 노인의 날 홍보 영상물 상영 및 옛소리공연단에 의한 대북공연이 있을 예정이다.본 행사는 주요 내빈과 노인, 시민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경로헌장 낭독, 모범노인에 대한 시상식,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식후행사로는 경헌종합예술단 판굿공연, 부산시
9. 29. 13:3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하천지원센터와 2016 부산강포럼 조직위원회 주최로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제13회 2016 부산강포럼’개최500만평의 낙동강 둔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 등을 통해 낙동강 둔치의 전반적인 관리 및 개선방안을 모색부산시와 부산하천지원센터는 500만평 낙동강 둔치의 전반적인 관리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3회 2016 부산 강포럼’을 9월 29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의 강과 하천 둔치의 보존과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주기재 2016 부산강포럼 조직위원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성기준 부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곽영식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의 ‘부산시 권역의 낙동강 둔치 관리와 과제’라는 주제발표와 김경철 습지와 새들의 친구 사무국장의 ‘바람직한 부산시 권역의 둔치 관리방향’에 대해 주제발표에 이어 지정 및 청중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승환 동아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시민참여형 강 하천 생태교육과 관련된 ‘부산권역의
2016 국방벤처센터 성과 발표 : 방위산업체 지정 1건, 국방벤처지원 과제 지정 2건지역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국방 분야에 접목시켜 민·군 겸용 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서온 부산국방벤처센터에서 지난 21일 ‘2016 국방벤처센터 성과 발표’간담회를 가졌다.부산국방벤처센터는 부산시가 국방기술품질원과 협력하여 지난 2008년 설립한 이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여 국방 분야 시장에 진입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16년도에는 부산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이 방산업체에 지정되고, 국방벤처지원사업 과제를 지정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대표적인 예로, 화인정밀(주)의 ‘상륙기동헬기 와이퍼/와셔시스템’은 지난 4월 1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방산물자로 지정되었고, 이 업체는 지난 8월 1일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83번째 방산업체로 지정되었다.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이 방산업체로 지정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방산업체로 한번 지정이 되고나면 일정 기간 동안 독점생산·납품이 가능하고, 병역특례자 우선 지원이나 생산시설비용 지원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국가계약법」수의계약 대상,「방위사업법」정부우선구매 대상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력과 기업의 경영자산이 결합된 기술사업화의 혁신모델인 연구소기업, 총 37개사 설립부산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재단)은 ’14년 제1호 연구소기업인 ㈜효원파워텍 설립을 시작으로 부산연구개발특구에 ’14년 5개사, ’15년 9개사, ’16년 9월까지 23개사로 총 37개사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설립대비 250%, 누적 설립치 대비 160% 이상 증가한 폭발적 수치로 부산지역 기업들의 공공기술 기반 사업화 니즈와 기술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노력의 결실을 나타내 주고 있다.그동안 부산연구개발특구는 대학중심의 특구로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 인프라는 구축돼 있었으나, 지역 내 대다수 대학의 기술지주회사 부재, 공공기술 사업화에 대한 기업의 인식 부족 등으로 인해 설립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9월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주)이 설립돼 단독 기술지주회사가 부재했던 특구대학들의 자회사 설립이 가능해지고 대덕특구 등 우수 공공연구기관 기술을 활용한 설립이 증가하면서 지역기업들의 니즈에 발맞춘 연구소기업 설립이 급속화됐다.재단 또한 연구소기업 설립유형별 TFT를 구성 운영해 설립단계부
9.30. ~ 10. 1. 임시수도정부청사, 임시수도기념거리, 임시수도기념관 및 비석문화마을 일원에서 6夜 테마로‘2016 하반기 피란수도 부산 夜行’개최근․현대문화유산을 다양하게 향유할 수 있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피란수도 부산 야행(夜行)’ 하반기 행사를 오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오후 5시부터 부산 서구 임시수도정부청사(현 동아대 석당박물관)와 비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설(夜說)·야식(夜食) 등 6가지 테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상반기 피란 수도 부산 야행(夜行) 행사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동안 8만 명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치러 낸 것에 힘입어, 하반기 행사에는 부산지방보훈청․육군 제53보병사단․UN평화기념관․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지부 등 유관 기관․단체들이 대거 동참, 행사 주제를 더 강화하였다.하반기 행사에서는 “야경(夜景, 야간개방 시설 관람 및 야간 경관 조망)”의 경우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현 부산근대역사관)·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영락교회를 추가해 총 14개소를 밤 11시
부산시, 9. 27.~9. 29. 해운대 벡스코에서 글로벌 MICE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토론, 산·학·관이 함께하는 MICE 축제 개최글로벌 MICE 포럼, UIA 특별 세션, MICE 채용박람회, MICE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와 개막식에서는 MICE 우수기업 및 유공자 표창 수여 부산시는 ‘부산의 비상, MICE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부산관광컨벤션 포럼과 공동주관으로 ‘제5회 부산 MICE 페스티벌’을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 등에서 개최한다. 마이스 관련 업계, 학계, 공공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9월 27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MICE 포럼, UIA 특별 세션, MICE 채용박람회, MICE 골든벨 등 10여개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개막식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올해 마이스 우수기업과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우수기업에는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대표 강용)이 선정되었으며 개인유공자로는 전영권 부산롯데호텔 판촉지배인, 김철민 해운대그랜드호텔 판촉지배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글로벌 MICE 포럼에서
대형조선 3사 참가로 해양플랜트 표준화, 모듈화 가속 추진해외 대형바이어 유치를 통한 업체 판로개척으로 활성화 도모 해양플랜트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6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6-OK 2016)가 오는 10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사장 함정오) 제1전시장에서 31개국 421개사 1,112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의 주최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벡스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KOTRA, 경연전람, KIMEX Group등 6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전시회, 기술 컨퍼런스, KOTRA 수출상담회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3대 조선소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표준화를 통한 해양플랜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형 부스로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에 맞춰, 스타코, NK, 선보공업, 파나시아, 알파라발, 벤틀리 등 국내외 주요 기자재 및 설비업체도 조선산업 불황 속에서도 미래 대비를 위해 해양플랜트 기자재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전시회에 대거 참가하며 특히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전시회에 대형부스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