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전환 종합 지원 가시적 성과 빛나
충남도가 친환경·자율주행 등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를 운영, 도내 자동차부품 산업의 안정적·체계적 전환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있다. 도가 지난 3월 발족한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는 현재 충남테크노파크와도내 연구기관·대학·지원기관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단국대, 호서대, 순천향대, 공주대, 선문대, 한국기술교육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과학기술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지식재산센터,한국무역협회, 충남신용보증재단, 산업은행 천안지점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대상 사업설명회를통해 전후방 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에 자동차 전후방 기업 협의체와의 교류회를 열어 기업의 어려움과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미래차 전환 지원 전략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 기업의 수요와 건의 사항을 파악·분석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연결하는미래차 전환 상담 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해외 바이어 정보 제공 및 매칭 △제품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이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