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창립 62주년 기념 신상품으로『New Start 산금채』를 3월 24일 출시하였다.산업은행의 주요 자금조달 수단인 산금채(산업금융채권)는 1955년 2월 첫 발행 이후 그 동안 주로 기관투자가 등이 인수하여 왔으나,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개인가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은행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을 산업자금화하여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 대한민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귀중한 정책금융 자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New Start 산금채』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산업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채권 상품으로, 1년 만기의 경우 최고 연 1.85%(영업점 가입 기준, 우대금리 및 특별우대금리 최대 적용시) 금리를 제공하며 채권 신용등급은 AAA이다 (2016.3월 현재,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기준). 본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현대자동차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 HEV, EV, PHEV 3종 북미 첫 공개아이오닉의 성공적인 북미시장 론칭을 통해 친환경 기업 이미지 구축아이오닉 풀-라인업 3종 및 NFL 래핑 투싼 전시차 포함 총 16대 차량 전시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 발표하며 모빌리티 시장 혁신 주도 표명모두가 이동의 편리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소아암 치료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6 호프 온 휠스’ 활동 개시 행사 가져 현대자동차(주)는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6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북미 친환경차 시장 공략의 첨병으로 나설 아이오닉(IONIQ)의 완성된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 모델과 전기차(EV) 모델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등 친환경 전용 아이오닉 전체 라인업을 북미 최초로 공개하고 NFL(National Football League;미국프로미식축구) 래핑 투싼 전시차 등 16대 차량을 전시한다.아이오
석남2동-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메세나 결연 협약 체결인천광역시 서구 석남2동(동장 윤병선)에서는 지난 23일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소장 차재국)와 메세나 결연 협약을 체결하여「이웃끼리 오순도순 정감이 넘치는 훈훈한 마을 조성」을 실행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이날 결연협약을 가진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에서는 앞으로 현금 지원, 지역 환경정화, 노인·어려운 이웃들에게 노후 전기시설 무료 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그동안 석남2동 주민센터는 석남산업공단협의회 및 참사랑 나눔회 등 6개 기관(단체)과 메세나 결연을 맺어 지역사회의 관심 고취 및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윤병선 동장은 “향후 관내 기업과 금융기관, 단체 등과의 지속적인 메세나 결연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많은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뇌 건강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임산물인 호두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23일 수원 산림유전자원부에서 호두나무 묘목 생산 기술을 알리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견과류는 타임지(TIME 잡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뇌 건강에 도움에 된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호두는 심장질환 예방과 두뇌발달은 물론, 노화방지에도 좋아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하지만 우리나라 연간 호두 소비량이 12,000여 톤인 것에 비해 생산량은 1,120여 톤으로 자급률이 10% 정도로 낮다. 이는 호두나무의 재배 여건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호두나무 접목묘(접붙이기로 생산된 묘목) 생산도 수월하지 않기 때문이다.또한 노지(露地, 지붕 따위로 덮거나 가리지 않은 땅)에서 접목(접붙이기)할 경우 활착률(묘목이 살 확률)이 평균 10% 미만이며, 재배되는 지역도 연평균 12℃를 유지하는 곳으로 매우 한정적이다.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호두나무 유경접목(어린 줄기에 접목) 기술을 이용하면 활착률을 평균 80% 이상 높일 수 있다.호두나무는 접목묘 생산이 매우 어려운 수종으로 유경접목으로 활착률을 높일 수
고속도로 이용차량 많아 교통사고 위험성도 높아져 겨울철(1-2월) 대비 봄철(3-4월) 교통량 7.4%․사망자 22% 증가 선제적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졸음운전 등 교통사고 예방 목적 국민안전’경영으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3년 연속 감소 성과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24일부터 주요 휴게소 60곳에서 동시에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많아지는 봄 나들이 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는 오전 10시에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장,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 발대식이 열린다.지난해 봄나들이 철(3~4월) 고속도로 일평균 교통량은 405만대로 겨울철(1~2월) 대비 7.4% 증가했고,같은 기간 대비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역시 각각 14%(408건)와 22%(3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는 졸음운전 예방법에 대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뒷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에
주요 내용도, 23일 북부청사서 대부업 관계기관협의회 개최도, 경기경찰청, 중부지방국세청,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금융감독원, 경기신보 등 관계기관 참석해 협력방안 모색 양복완 부지사가 대부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양복완 부지사 주재로 23일 오후 3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대부업 관계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서로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단속이나 점검 측면에서도 협력한다면 업무의 전문성이나 효율성을 더욱 강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이날 지난해 대부업 합동점검 결과와 불법사금융 척결 관련 기관별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효율적인 대부업 관리감독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끝으로 양 부지사는 “금리인하 등 정책변경에 따라 대부금융 시장에서 조차 소외되는 서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고 부작용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특히, 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경기도민의 안정적인 서민금융복지환경을 이루도록 관계기관들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의
주요 내용도, 수요 맞춤형 따복버스 올해 6개 노선에서 14개 노선으로 두 배 이상 확충안산, 시흥, 파주, 김포, 오산, 포천, 연천 지역 8개 노선 신설산업단지 및 벽·오지의 교통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선정4월부터 시·군별 순차적 운행 개시경기도 따복(따뜻하고 복된)버스 노선이 올해 6개에서 총 14개 노선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안산 1곳, 시흥 1곳, 파주 2곳, 김포 1곳, 오산 1곳, 포천 1곳, 연천 1곳 등 총 8개 따복버스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중 안산과 오산, 연천 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따복버스가 운행되는 지역이다. 따복버스는 벽지와 오지지역,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경기도의 새로운 교통복지 수단이다. 이들 지역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버스 이용수요가 발생해 운송업체가 정규 노선 편성을 기피하는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도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 처음 따복버스를 도입해 현재 가평 1곳, 김포 1곳, 시흥 1곳, 파주 2곳, 포천 1곳 등 총 5개 시군 총 6개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다.출퇴근 시간대에는 벽지와 오지주민들의 통학과 출퇴근용으로, 낮 시간대는 터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 청년 30명에 창업‧경영안정화 각 3,500만 원 지원 빈점포 증가, 상인 고령화로 위축된 시장엔 활력, 청년상인에겐 창업 기회 기존 업종 활용‧가공한 전략업종, 젠트리피케이션 방지협약 등 기존상인과 상생 방안서울시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 창의적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갖춘 청년상인의 유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는 사업비 지원으로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빈 점포와 상인 고령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엔 청년상인들의 이색 아이템 업종으로 젊은 바람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육성사업'을 이와 같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하고, 올해 청년상인 30명을 선발해 창업과 경영안정을 위한 비용을 연간 3천5백만 원(총 10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23일(수) 밝혔다.각 자치구별로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상인 육성을 희망하는 전통시장 1개를 선정, 시에 신청하면 시는 서류발표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3~5개 전통시장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시장은 각 빈 점포 3~7개를 활용하게 된다.시는 3월 중 청년상인 모집‧육성‧관리를 전담할 운영기관(민간단체)을 제한경쟁 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고
태인종합발전추진위원회(이하 태인종발추) 발대식이 지난 22일 태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있었다.발대식에는 김생기시장과 이학수도의원, 김승범·김재오시의원, 관내 기관장과 지역단체장을 비롯 태인종발추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태인종발추는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발전과 각종 사업추진 등 면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태인종발추는 본위원회와 ▲소재지 가꾸기 사업 ▲ 야외 음악홀 건립 ▲상연지 복원 ▲ 소재지 간판 정비 ▲문화유적 보존 등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발대식에서는 ‘한 마음 한 뜻’이라는 슬로건으로 전회원이 참여하여 태인면의 화합과 단결 등 미래의 희망을 담은 80개의 메시지(message)를 담은 액자로 만들어 면 회의실에 전시하는 행사도 가졌다.최창훈 태인종발추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각종 지역사업을 추진 시 면민의 역량을 모으고 지역발전을 꾀하기 위해서 태인종합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면민들이 서로가 화합하고 소통, 태산선비문화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김생기시장은 인사말에서 “발대식을 계기로 서로가 화합과 단결을 통해 면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지역의 각종 사업과 행사가 잘 추진될 수 있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