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중장기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일환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세워 현지 청년 취업 지원자동차 정비교육, 취업교육, 경제 교육 등 지원해 직업 역량 강화이동정비차량 운영과 자립사업 지원 통해 센터 자생적 정착 도와아프리카 6개국 9개 거점에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진행 … 지속 확대 노력 기아차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희망의 녹색 불을 켭니다” 기아자동차㈜는 아프리카 아디스아바바市 리데타區에서 14일(현지시간) 아토 자루 시무르(Ato Zaru Simur) 아디스아바바 직업훈련청장, 기획재정위원회 정병국 의원, 이순남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에드워드 브라운(Edward Brown) 에티오피아 월드비전 회장 등 주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의 ‘자동차 정비훈련센터’ 완공식을 가졌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해 그들 삶의 ‘빨간 불’을 ‘녹색 불(Green Light)’로 바꾸겠다는 취지로 2012년부터 시작한 기아차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다. 기아차는 이
중형차 K5, 대형차 K7, 소형 크로스오버 SUV 스포티지 3개 차종 소비자만족도 1위미국 오토퍼시픽社 16,17년형 신차 구매 5만 4천여명 대상 만족도 조사K5(현지명 Optima) 2년 연속 중형차 부문 1위 기록해 최근 5년간 4번 수상 기아차가 미국에서의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증명했다.기아자동차는 8일(한국시간)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가 발표한 '2017 차량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s ; VSA) '에서 K5, K7, 스포티지가 각 차급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조사 대상 23개 차급 중에서 ▲중형차 부문 K5(현지명 옵티마) ▲대형차 부문 K7(현지명 카덴자) ▲소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 스포티지 등 3개 차종이 차급 만족도 1위에 올랐다. 1986년 설립된 자동차 업계 전문 컨설팅 조사회사인 오토퍼시픽社의 차량 만족도 조사는 높은 공신력과 함께 미국 내 신차 구매자들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2017 차량 만족도 조사는 2016년형과 2017년형 신차를 구매한 5만4천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항목에 걸쳐 만족도를 조사해
이재명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중국 베이징 보야국제호텔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 참석했다.이날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지‧경제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이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부는 노동문제, 경제문제, 복지문제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력은 발달하는데 사람들의 삶이 나빠지는 것에 대해 “불공정의 결과로 불평등해져서 엄청난 격차가 발생했다”며 “격차가 생기면 사람들이 불행을 느끼고, 불평등과 격차는 이 세상이 가지고 있는 자원들이 제대로 효율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을 통제해서 적절하게 욕망을 억제하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자원이 공평하게 배분되는 시대는 흥했고 한쪽으로 독점하게 되면 그 나라는 망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또 “노동자 1인당 생산량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그에 맞게 노동자들의 수입은 늘어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며 “방법은 노동자들이 힘을 키울 수 있게 노동조합을 강화하고, 정부가 과도하게 이익을 얻는 기업들로 하여금 과도한 이익 중 일부를 회수해 국민들에게 복지지출을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민관합동 관광홍보사절단(36명) 5.28~6.2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현지 관광로드쇼 개최로드쇼 참가 시·군, 관광업계와 베트남 여행업계간 협력 파트너십 구축스키, 한류, 테마파크, 웨딩, 힐링, 와인체험 등 다양한 여행상품 홍보현지 인기 방송프로그램 활용 경기도 관광자원 홍보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이 베트남에서 도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대규모 관광로드쇼를 열고, 현지 여행사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관광공사와 도내 시·군, 관광업계 관계자 36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관광홍보사절단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달 28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관광로드쇼를 개최했다.사절단은 5월 30일과 6월 1일에 각각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에서 방한 여행상품개발 여행사 관계자 40여명을 초청, B2B상담회를 진행했다. 또, 100여명 정도의 현지 여행업계와 항공사 관계자를 초청, 도시별 ‘경기도 관광홍보설명회 및 우호교류의 밤’도 열고 파트너십을 구축했다.특히, 현지 대표 4대 여행사인 비에트레블 하노이(Vietravel), 하노이 레드투어(HanoiRedtour), 비에트레블 호
아이디어 기획 2개팀・제품 및 서비스 개발 4개팀 등 총 6개팀정부3.0 공공데이터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광주광역시는 ‘2017 광주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으로 아이디어 기획 부문 2개팀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4개팀 등 총 6개팀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 번째로 ▲아이디어 기획부문 ▲제품 및 서비스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지역에 관계없이 광주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예비창업자나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 참가했다. 광주시는 2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아이디어 기획부문 최우수상 1개팀과 장려상 1개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의 최우수상 1개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개팀에 광주광역시장상과 총 상금 1050만원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드론을 활용한 고장차량 긴급출동 및 고속도로 2차사고 방지기술을 기획한 메탈인더스팀(노진석 등 8명)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엄마들에게 어린이집 정보를 제공하는 앱서비스 ‘광주아이랜드’를 개발한 어딜가든팀(유재열, 백인송)이 수상했다. 최우수상 2개팀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제5회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의 본선작으로 출품, 오는
도, 김포 학운6일반산업단지계획 2일 승인 고시사업비 2,380억 투자. 신규 일자리 2,300여개 발생 기대학운 2·3·4산단 및 양촌산단과 함께 경기 서북부권 산업클러스터 구축 경기도가 ‘김포 학운6 일반산업단지 계획’을 2일 승인한다. 이에 따라 기존 학운 2·3·4 산단 및 양촌산업단지를 포함한 ‘김포 골드밸리 산업클러스터’ 구축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김포 학운6 일반산업단지’ 계획은 ㈜현산업개발이 2019년까지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598번지 일대 533,320㎡(약 161,329평) 규모 부지에 약 2,380억 원을 투자해 산단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겨있다.이번 승인에 따라 올해 6월 중 사업지구 내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공고를 마치고, 9월 이후부터 보상을 시작해 2020년 상반기부터 생산시설이 단계적으로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이곳에는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 14개 업종의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산단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약 2,3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추산된다.특히 사업대상지 주변 서측에는 학운2산단이, 북측·동측에 학운 3·4산단과 양촌산단이, 남측에는 인천검단산단 등이 입지하고 있어 산업단지 간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김대화)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하였다.2017년 5월 30일(화)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시상된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봉사 헌신하며 대한민국 공동체를 빛낸 이를 선발, 매년 시상하고 있다.2017년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수상한 이석형 회장은 KBS 프로듀서 출신으로 민선 2,3,4기 전남 함평군수를 역임하였으며 “하늘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테마로 나비축제를 기획,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시켰으며생태관광의 개념을 도입한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농업과 지역자원을 브랜드화 시키고 농업 분야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은 물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또한 한국곤충산업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곤충산업의 초석을 다졌으며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이사, 보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다자녀가정 지원활동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 헌신하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2014년 11월 제19대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취임하여 국토의 64
권영진 시장․류규하 시의회 의장 등 60여 명, 광주・대구 민주항쟁정신으로 달빛동맹 강화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제5차 회의 열고 협력사업 논의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류규하 시의회 의장 등 대구시 의장단, 노동일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의장 등 60여 명이 18일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구시 방문단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은 2013년 3월 광주와 대구가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달빛동맹(달구벌+빛고을)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두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해 온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기념식은 ‘5․18정신 계승,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주요 인사와 5․18유족, 시민사회단체, 학생 등 1만여 명의 시민이 모여 치러졌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의회 의장은 기념식을 마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과 이은방 시의회 의장, 5・18단체 대표 등과 함께 ‘민주의 종’을 타종했다. 한편, 이날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는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에서 양 도시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도,‘2018년 경기천년의 해’앞두고 5월부터 사전 준비작업 돌입온라인(인스타그램 문화재단 홈페이지), 오프라인(타운홀 미팅, 소셜픽션 컨퍼런스)으로 도민 의견 수렴경기 천년 기념사업 슬로건 엠블럼 제작, 5. 27일 경기천년 소풍 개최2018년 경기 정명(定名) 천년을 맞는 경기도가 도민과 함께 하는 경기천년을 맞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기념사업 슬로건과 엠블럼 제작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2018년은 ‘경기(京畿)’라는 이름이 등장한지 천 년이 되는 해다. 도는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수도의 외곽지역을 '경기(京畿)'라고 부르기 시작한 기록에 따라 내년을 '경기 천년의 해'로 기념할 계획이다.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최근 경기천년 사업의 기본 추진방향과, 방법 등을 담은 경기천년사업계획을 확정, 5월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올해 초 경기천년기념사업 T/F를 구성하고 관련 사업을 준비해 왔다.이에 따라 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경기천년플랫폼 구축·운영 ▲경기천년 슬로건엠블럼 제작 ▲(가칭)경기천년 소풍 등 ‘경기 정명(定名) 천년 기념사업’ 붐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