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후보가 4월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황주홍 당선자는 “뜨거운 지지와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 기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도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주홍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호남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었고, 정권교체를 향한 깊은 열망을 느꼈다”며, “호남의 현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우리의 적은 상대적 가난이다. 덜 싸우고 더 일하여 호남의 옛 영화를 되찾겠다.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호남의 새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민들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 몸 다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황주홍 당선자는 “농업‧임업‧축산업‧수산업의 최후 수호자로서, 먹고 살기 힘들어 정든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지역간 분열과 차별을 없애고, 우리 4개 군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 지역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권교체, 호남발전, 정치쇄신을 위한 선한 싸움이 시작됐다.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 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가 4월 13일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에서 최종 당선, 재선을 확정지었다. 이완영 의원은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다. 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감사인사를 전했다.끝 당선소감문 저 이완영을 믿어주시고, 다시 한 번 고령, 성주, 칠곡의 발전을 맡겨주신 절대적인 지지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농민의 아들, 근로자의 친구’로 당선된 이완영!지난 4년 동안 누비며 고령, 성주, 칠곡의 마을 곳곳에서 뵈었던 어르신들, 농민들, 소상공인들, 기업인들, 청년들의 바램들을 잊지 않고 추진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명품 칠성고! 행복한 군민! 반드시 이루어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초선의원의 열정을 너머 힘있는 재선의원의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과제들, 군민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단디 챙기겠습니다.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의 경제재도약을 다지고, 어느 지역보다 살맛나는 칠성고를 만들겠습니다. 앞
국민의당 황주홍 후보(고흥 보성 장흥 강진)가 광주‧전남 유권자 연합이 뽑은 20대 총선 ‘연합 추천(지지) 후보자’로 선정됐다. 지난 8일, 정치개혁과 도덕성 회복을 위한 광주‧전남 유권자 연합은 “4.13 총선은 광주‧전남의 미래를 좌우하는 기점으로서, 참신한 인물의 선택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따라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후보자들 중 개혁성과 도덕성 그리고 능력과 자질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후보자를 발표”한다며 선정이유를 밝히고, “회원 4,000여명과 함께 연합이 선정한 적합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황주홍 후보는 “제게 지지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황주홍 대세론’을 굳혀 이번 4.13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 유일한 꿈은 더 잘 사는 호남을 만드는 것이다. 뚜렷한 소신과 뜨거운 추진력으로 호남의 새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민들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다. 또한 정치의 한 귀퉁이로 소외된 국민을 다시 중앙으로 모시는 정치쇄신에 앞장 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황주홍 후보는 광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선거구 새누리당 이완영 후보(現국회의원, 새누리당 노동위원장)는 4월 9일(토) 오전, 거주지인 왜관읍 칠곡문화원에서 배우자 이은미와 함께 사전 투표를 완료했다. 이완영 후보는 “지역 일꾼을 뽑는 총선 축제는 유권자가 완성한다. 칠성고의 발전을 앞당기는 소중한 1표를 사전투표로 시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전국 최고의 투표율을 달성해 칠성고의 자부심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사전투표는 20대 총선일인 4월 13일에 투표가 힘든 유권자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4월 8일~9일 양일간 별도의 사전 신고 없이 전국 읍·면·동별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다
31일 중국 광저우시 텐허북로 시틱플라자에 광저우 GBC개소 상하이, 심양에 이어 세 번째 중국 내 3번째 GBC 도, GBC 설치로 경기도 G-FAIR 광저우 개최 추진 남 지사, 도내 기업의 중국 수출 총력 지원 다짐. 올해 충칭 GBC추가 설치계획도 밝혀 광둥성 방문해 주샤오단 성장과 교류협력 실행계획서 체결 보건, 관광, 청소년, 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 협력방안 담아 남 지사, “광둥성도 경기도에 경제무역 대표처 설립하길 희망한다” 제안 주샤오단 성장 “최대한 빨리 세우겠다”화답 한-중, 한·베트남 FTA를 활용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과 베트남 방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현지시각 31일 오후 4시 30분 중국 광저우 텐허북로(天河北路)에 위치한 시틱플라자(Citic PLAZA) 32층에 경기통상사무소(GBC) 광저우 사무소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의 대 중국 수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마화(马桦) 광둥성 상무청 부청장, 황순택 광저우 총영사, 오재호 KOTRA 관장, 윤호중 한인상공인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광저우 GBC가 위치한 시틱플라자는 광저우시의 랜드마크로 중국 기업과의 교류가 편리해 국내 대기업도 다수
29일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경주시선거구)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은 김석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 재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정수성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마무리와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새누리당의 총선 압승 및 정권재창출을 위해 새누리당과 새누리당의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정의원은 “이름 하나하나를 밝힐 수는 없지만 7년 의정활동을 통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한결 같이 보내주신 경주시민과 당원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오직 경주 발전을 위한 진실한 충정으로 통합의 정치, 화합의 정치 실현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이용빈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갖고 20대 총선 레이스에 올랐다.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이용빈 후보는 이로써 지역구 4선을 노리는 김동철 의원과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송정동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광산갑지역을 비롯한 각지 내외빈 인파가 몰려 이용빈 후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행사에는 김상곤 인재영입 위원장, 김광진 국회의원(비례대표), 이용섭(광산을 국회의원 후보)등이 참석해서 축사를 했다축구선수 기성용과 김대중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은 영상축사로 축하의 뜻을 전해왔다. 이용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광산에서 16년간 지역의 마을 주치의 활동을 하며 고통받는 서민의 삶이 해소되지 않는 부분에 답답함을 느꼈다”며 “현정권의 독주를 막고 광주시민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은 “위원장이 되어 삼고초려 끝에 처음으로 인재영입을 했던 분이 이용빈 후보다”며 “시민사회에서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사람은 이용빈 후보가 처음이다”고 말했다. 김광진 의원은 이 후보와의 인
양복완 행정2부지사, 24일 불공정거래 피해업체 간담회 참석다국적 기업 오토데스크의 ‘갑질’에 대한 피해업체 신고접수도, 피해사례 법률검토 후 신고인 자격으로 공정거래위에 신고 계획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4일 오후 1시 30분 수원 소재 신재생에너지 계측기기 개발업체 A사를 방문, 다국적 기업인 오토데스크로부터 입은 불공정거래 피해내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세계적 다국적기업인 오토데스크의 이른바 ‘갑질’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경기도 차원에서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A사를 비롯해 오토데스크로부터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 6~7곳의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현재 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에 접수된 사례를 살펴보면, 오토데스크는 그동안 업체들에게 내용증명을 송부하면서 실사를 강요해왔다.문제는 실사 후 비 정품 프로그램이 발견된 업체에게 ‘합의’를 빌미로 시장가격 보다 비싼 가격으로 제품을 강매해왔다는 것. 또, 구입처를 일방적으로 정한다거나 필요한 수요보다 많은 양의 프로그램을 구입하게 한다는 등의 ‘갑질’을 해왔다고 중소기업체들은 증언했다. 뿐만 아니라 실사에 응하지 않을
이재명 시장 “한반도 평화는 한국인에게 생존의 문제”미국 맨스필드 재단 초청 간담회 참석, “인내와 신뢰로 악순환 막아야” 미국을 순방 중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지시각 21일 워싱턴에서 열린 맨스필드 재단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시장과 프랭크 자누지 대표를 비롯한 맨스필드 재단 관계자들은 1시간 30여분에 걸쳐 한반도 정세와 미국의 역할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 시장은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구축되는 문제는 한반도에 살고 있는 국민의 입장에서는 생존의 문제”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지금까지는 주로 채찍에 의존해왔다면 이제 그 한계를 인정하고 당근을 사용할 때”라며 제재 일변도의 대북정책이 아닌 대화를 통한 평화체제 구축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햇볕정책과 강경정책 한 가지만 선택하자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한 이 시장은 “현재 단계에서는 좀 더 많은 협상과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취할 수 있는 최강경의 제재 정책을 한다고 해봐야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중국이라는 뒷문을 통해 효과가 물 새듯 새고 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중국과 러시아가 뒤에 받치고 있고 북한은 살아남기 위해 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