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7월 문화의 날,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작가 초청 강연 개최 - 서안정 작가의 ‘20년 책육아의 기적, 몸마음머리 독서법’ - 김소울 작가의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집에서 가족 독서를 권장하는 온라인 방식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7월 문화의 날 행사로, 무더위와 코로나19를 피해 가족과 함께 독서를 통한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여름철 7월 한 달 이 같은 내용의 ‘작가 초청 온라인 강좌’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결과가 증명하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의 저자인 서안정 작가를 초청해 오는 ‘20년 책육아의 기적, 몸마음머리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2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치유미술관」, 「나와 만나는 시간」의 저자 김소울 작가를 초청, 그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아이 마음을 보는 아이 그림’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아이가 그린 그림을 북카페로 보내면 김소울 작가가 직접 그림을 해석하며 아이의 마음
윤화섭 안산시장은 16일 국제우호 협력도시인 베트남 바리어붕따우성에 성(省) 승격 30주년을 맞아 축하영상을 전달했다. 올해 성 승격 30주년을 맞은 바리어붕따우성은 2004년 8월 안산시와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체결하고 17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축하영상은 두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된 영상메시지에는 ▲성 승격30주년 축하 ▲코로나19 극복 공동 협력 ▲다양한 분야 협력 강화 ▲안산거주 2천명의 베트남인 코로나19 지원 약속 등이 담겼다. 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국제 우호협력도시와의 비대면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는 전 세계 104개국 8만6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상호문화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천문화재단이 지난 9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고려현종대왕축제 추진을 위해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성공적 준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송도근 시장님의 인사 말씀에 이어 처음 개최하는 고려현종대왕축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축제 기본계획에 대한 발전 방향 등 위원들의 진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고려현종대왕축제는 고려의 제8대 왕 ‘현종’을 특화한 축제로 과거 사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현종을 테마로 한 문화관광형 축제로 2021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현종의 업적인 ‘팔관회, 연등회 부활’을 재현한다. 또 △현종의 업적을 전시하는 ‘현종 일대기 존’ △현종의 삶을 녹인 ‘역사 야외극’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고려 촌 저잣거리’△배방사지⁃ 고자봉 문화순례투어 등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전국 거리 퍼레이드 경연대회, 서커스 공연, 축제장 전체를 대형 연등 전시장으로 구성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2021년 고려현종대왕축제와 2021 사천에어쇼
최종환 파주시장이 9일 ‘스마트가든(실내정원)’이 조성된 교하문발산업단지 기업체 ㈜브이티지엠피, ㈜갑우문화사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파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2억 1,000만원(국비50%, 시비50%)을 투입해 산업단지 내 6개 기업체와 코로나19 대응 의료기관 1곳에 스마트가든을 조성했다. 스마트가든은 실내에 산호수, 호야 등 적응력이 좋은 식물을 심고 자동화기술을 활용해 유지·관리하는 새로운 형태의 실내정원이다.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유지관리가 용이하며 실내 공기정화 효과도 탁월하다. 주로 해당 기업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휴게실과 구내식당, 사무실 등에 설치했는데, 근로자들에게 치유의 공간으로써 ‘쉼’을 제공하고 환경도 한층 쾌적해져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스마트가든 조성 사업을 추진해 많은 더 많은 기업체 직원들에게 쾌적한 녹색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브이티지엠피 소속 직원은 “근무 중 휴식이 필요할 때 이곳에 오면 상쾌한 공기와 푸른 식물을 볼 수 있어서 숲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올해 처음 조성한 스마트가든이 사계절 푸른 녹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대전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6월 28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대전지역 여성예술작가들을 초청하여 제10회 ’K-water 문화산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전시회에는 대전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작가 6인*의 작품 40여 점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은 작가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문화예술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다남(동양화), 우계선(서양화), 유호순(동양화), 윤애수(서양화), 조은란(서양화), 홍춘기(서양화) □ 그간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해 5월 제1회 ‘K-water 문화산책’을 시작으로, 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특별 초청전과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꾸준히 문화행사를 마련해 왔으며, 2021년 6월로 10회를 맞이하였다. □ 그동안 ‘K-water 문화산책’ 프로젝트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형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전지역 작가 40여 명이 참여했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사내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사옥 내 복도, 사무실, 회의장 등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온라인 음악축제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이 총 조회수 3만4,000여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유명 뮤지션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신인급 인디뮤지션을 라인업에 대거 포함하며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사전제작을 통해 음향과 영상의 질을 높였고, 행사 안내자가 실시간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뮤지션과 팬 모두가 만족할만한 공연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김포시 백마도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평화’, ‘환상’, ‘공존’ 등 3개 무대를 오가며 관람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페스티벌의 정적인 관람방식을 극복하고 오프라인 페스티벌 같은 현장감을 유도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채팅방에서 뮤지션이 팬들과 소통하고 공연이 끝난 후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총 25팀의 뮤지션이 참여한 가운데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은 실시간 최대 동시접속자 수 2,100여명을 기록하며 이번 페스티벌의 최대 동시접속자 수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경기도에서 진행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5월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사찰 5개소를 비롯한 사찰에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성군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있는 사찰 79개소에 비접촉 체온계를 지원하고 오전 8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1명의 방역인력이 근무했으며, 전체 사찰 115개소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의 의미를 생각하며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어두운 터널은 지나고 부처님의 광명과 같은 날이 올 것이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리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 정책을 명소에서 알아보는 ‘2021 경기 정책로드 투어’, 5월 17일부터 3주간 추진 - 경기도청 유튜브로 월요일 오후 2시 도민 소통형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 인기 연예인과 전문가가 함께 경기도 명소와 주요 정책을 알차게 소개하고 한 주간 진행되는 정책 전시를 통해 폭넓은 정책 홍보 도보여행으로 떠나기 좋은 경기도 명소에서 인기연예인과 전문가가 도의 주요 정책과 관광지를 동시에 홍보하는 ‘2021 경기 정책로드 투어’가 17일 오후 2시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시작된다.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페이지(www.gogreat31.com) 및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도민과 소통하고 경기도청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한다.1편 ‘기본소득 로드’는 코미디언 박명수와 방송인 김태진, 한탄강지질공원사업소 최동원 학예연구사가 한탄강지질공원에 대해 안내한다. 또 서정희 군산대학교 교수가 기본소득의 필요성부터 세계의 기본소득 실험까지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짚어본다. 이어 도민 소통과 이해도 증진을 위한 기본소득 퀴즈를 통해 유튜브 온라인 댓글을 남긴 시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경기도는
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는 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도지정문화재 중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 간 안동 봉황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국보 2건, 보물 30건, 사적 3건, 천연기념물 3건, 국가무형문화재 3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등 총 4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18년도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 제9차)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한 ‘영덕 괴시마을’을 문화재청에서 2021년 5월 3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예고하고, 30일간의 예고기간을 통하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할 예정이다. ‘영덕 괴시마을’는 인조 8년(1630년) 영양 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400년간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로 고려말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