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참여를 시작으로 후원활동 펼쳐 …성화봉송에 106명 현대차 주자 참여, 신형 싼타페 성화봉송 퍼레이드카 등 …3일 현대차 첫 성화봉송 주자로 배우 장나라, 이은희 캘리그라피 작가가 나서 …수소전기차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 수소전기차 넥쏘 자율주행 체험 등 - 기아차,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강릉에서 패럴림픽 홍보관 ‘BEAT PLAY’ 운영 …점자 안내판 설치, 장애인 이동편의 차량 ‘카니발 이지무브’ 전시 등 - 현대ㆍ기아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자동차 파트너사 … 승용ㆍ승합 2,600여대, 버스 1,200여대 등 선수단ㆍ조직위ㆍ대회 차량 지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공식 자동차 파트너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9일부터 시작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친다. 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원 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2일 성화채화식과 3일 성화합화식에서 국민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2일부터 8일간 전국 5대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월 22일과 23일 이틀간 평창 동계올림픽과 연계하여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 농식품 수출상담회인 「Buy Korean Food 2018, 이하 ‘BKF’」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올해 BKF는 평창올림픽 기간 중 개최하여 전 세계 바이어들이 수출 상담뿐만 아니라 올림픽 경기를 관람하고 한국 농식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본, 중국, 미국, 인도, 베트남 등 20개국 73명의 해외 농식품 바이어와 국내 199개 수출업체가 만나 1억5백만불의 수출 상담 및 181만불의 현장 계약(MOU)이 이뤄졌다. * 주요 현장 계약 : 신선딸기 15만불(미국), 유자차 등 차류 31만불(일본), 딸기주스 등 68만불(중국) ** BKF(Buy Korean Food)는 ‘0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1:1 매칭 농식품 수출상담회 □ 한편, 1:1 수출 상담회를 비롯하여 농식품 수출 유망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의 현지시장을 대상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정보 세미나를 개최했고, 중소수출업체의 신규시장 진출 진입장벽 해소를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3일 인재개발원에서 신임소방공무원, 중견간부 등 직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정복 시장과의 소통·공감 대화’ 행사를 가졌다. ○ 유정복 시장과 직원들간 격의 없는 소통을 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드디어 인천시가 ‘재정정상단체’로의 전환을 해냈다”며 “쉬지 않고 달려준 모든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직원들과 함께 재정위기 극복을 축하했다. ○ 또 “재정건전화 성과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 시민행복은 1위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정진하자”며 원도심 부흥, 4차 산업 육성 등 인천의 미래를 바꿀 주요 시책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임소방공무원을 포함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시정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 공직자에게 꼭 필요한 덕목,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극복 방법 등 에 대한 직원들의 질문에 유 시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과 진정성’을 강조하며 ‘공직자로서의 철학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일할 것’을 당부했다. ○ 시 관계자는 “시장과의 대화는 공무원의 시정 이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18대 사장에 이병호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2월 19일 임명됐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농대를 졸업하고,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사)농수산식품유통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농업과 관련한 현장 경험이 많아 ‘현장통’으로 통하는 이 사장은 예냉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영농조합을 설립하여 직접 경영한 바 있고,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재직 당시에는 119조원 규모의 농업농촌투융자계획 마련을 주도하는 등 미래를 보는 안목과 경영능력, 현장 감각을 두루 갖춘 것으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통일농수산사업단 상임이사 활동 등을 통해 남북 농업협력 문제에 대한 경륜을 갖추었으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을 출발시키는 등 공기업 경영 경험과 추진력도 갖추고 있어 향후 aT 업무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신임 이병호 사장은 취임사에서 “개방화 등 농업이 어려운 여건에서 농민은 걱정 없이 농사짓고 국민은 안심하고 소비하도록 aT가 문재인 정부의 농업정책을 선도해야 한다.”라며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2월 14일(수) 쿠웨이트에서 개최된 ‘이라크 재건을 위한 장관급 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이라크 재건을 위한 우리 정부의 2018년도 지원계획(총 2145만불)을 발표하였다.공적개발원조(ODA) 1145만불과 인도적 지원 1000만불(안정화 기금 500만불 포함) 제공 예정 이번 장관급 회의는 이라크의 재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쿠웨이트 정부, 이라크 정부와 유엔, 세계은행 및 EU가 공동으로 주최한 첫 번째 회의로 이라크 재건을 위한 국제 사회의 지원 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알 사바(Al Sabah) 쿠웨이트 국왕은 이라크 재건을 위한 쿠웨이트 정부의 총 20억불(유상원조 10억불, 투자 10억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알 아바디(Al Abadi) 이라크 총리는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 과정에서 악화된 이라크의 인도적 상황 개선과 재건·개발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구테레스(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이라크의 성공적인 재건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이라크 국민들이 재건의 효과를 직접 체감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이라크 재건에 대한 세계은행의 지원 의지
경기도 인재개발원(원장 김익호)은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교육생 입교에 맞춰 강의장, 체육관, 대강당 등 교육시설을 사전 점검했다.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13일 강의장 음향시설 시연 및 좌석 등 기자재를 점검하고, 최근 개보수를 끝낸 대강당 시설을 확인했다.특히 최근 연이은 화재사고로 인해 사전 점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화재안전점검도 철저히 진행했다. 관계자들은 고층건물인 인재개발원 신관을 비롯해 인재개발원 내 각 건물의 소화기, 옥내 소화전 등 방화시설을 포함해 화재재난 대비 시설 및 화재 발생 시 대피로도 정밀 점검했다.김익호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시설개선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대강당 등 교육생 이용이 빈번한 시설 중심으로 쾌적한 학습 환경과 재난 시 용이한 안전 대피를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한편 경기도인재개발원은 오는 19일부터 핵심인재 과정, 신규자 과정 등을 시작으로 81개 과정, 1만1,053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교육, 리더십교육, 직무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3일 한국GM의 일방적인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대해 유감과 함께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유 시장은 이날 한국GM 측에 “대기업으로서 노동자들 고용과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있는 결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중앙 정부에 대해선 “30만 일자리와 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을 감안해 보다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한국GM 철수설을 불식시키기 위해 인천상공회의소, 한국지엠 1차 협력사 대표회의체인 ‘협신회’, 10개 군·구 등과 자동차발전협의회를 창립해 한국GM 경영정상화를 모색하는 포럼과 프로모션 등 여러 활동을 펴왔다. ○또 한국GM 철수설이 급격히 대두된 지난해 말부터 한국GM 경영진과 노조, 관련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며 상황을 모니터링해 왔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지난 8일은 GM글로벌 총괄 부사장이자 대외부문 사장인 배리앵글과 만나 이 회사의 현 상황과 해결방안, 정부 협조 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유 시장은 배리앵글 사장에게 “한국GM 경영 정상화를 위해 시민사회, 중앙 정부와 함께 힘을 모아 긴밀히 대응할 것이며 회사도 글로벌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 국제수영연맹(FINA)이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스포츠 이상의 평화대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 FINA 홀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이 지난 9일 강원도 평창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을 만나 “코넬 사무총장을 통해서 광주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얼마나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잘 전해 듣고 있다”며 “적절한 시기에 광주를 직접 찾아 대회 준비상황 전반을 살피고, 이 대회가 국제적 평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IOC 위원 자격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찾은 홀리오 회장은 “이번 평창올림픽이 남북화해 분위기를 넘어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올림픽이 돼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이 기운을 내년 수영대회로 이어갈 수 있도록 FINA와 광주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연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전방위적인 노력으로 북한 선수단의 대회 참가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자리한 샘 람사미 FINA부회장도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저력을 잘 알고 있고, 그 저력이 2019년 다시 한 번 세계를 감동시킬 것이라 믿고 있다”며 “무엇보다 평화도시 광주가 국제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김명곤 감사실장이 2월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상임감사로 임명됐다.□ 김명곤 신임 감사는 12일 오후 4시 aT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지난 50년간 우리 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온 aT가 국민의 지지를 받고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상임감사는 취임사에서 “정부는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가지고 부정부패 척결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선택했다.”라며, “aT의 임직원들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기혁신에 힘쓰고 공직자로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한편,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임 김명곤 상임감사는 국회의원실 보좌관, 전남도청 기획관리실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감사실장을 맡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