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7월 8일 저녁 10명, 7월 9일 16시 기준 38명 등 총 4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접촉 8명, 해외입국 2명, 그 외 2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7명, 일산동구 주민 11명, 일산서구 주민 17명, 타지역 3명이다. 그 외 타지역보건소에서 고양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은평구 2명, 종로구 1명) 7월 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99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857명(국내감염 3,755명, 해외감염 10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월 8일 지역 내 확진자 급증에 따라 유흥시설 집중점검 및 단속, 학원 종사자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 전통시장 상인 전수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의 현행 거리두기 체계 1주 연장 결정에 따라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20~30대에 대한 진단검사 강화, 집단감염 발생 대상 업종의 종사자 대한 선제검사 및 정부합동 특별점검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 시 영업정지, 정부지원 배제, 구상권 청구 등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1천200명대로 치솟는 등 4차 대유행 초입단계에 진입했다.”며, “거리두기 연장 결정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와신속한 백신 접종이 4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막는 방법”이라고 말하며, “관련부서에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시는 정부의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6월 미접종자 최우선 접종, 대입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 초중학교 교직원, 50대 연령층에 대한 접종을 시작으로 집단면역 형성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관련 담화문 발표 존경하는 의정부 시
진주시는 코로나19 검사 등 신종 감염병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신축하고 7일 오후 4시 개소식을 가졌다. 시는 국비 1억 7500만원을 포함한 총 6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진주시 보건소(초전동 소재)가 위치한 도 서부청사 내 서편 부지에 269㎡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 1동을 상시 선별진료소로 신축했다. 그동안 음압 텐트, 컨테이너 등 간이형태의 열악한 환경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왔지만 신축된 선별진료소는 양‧음압 중앙제어시스템 및 공기정화장치, 전자동 소독 장치 시설을 갖추고 접수실, 검체채취실, 엑스선실, 의료폐기물 처리실 등의 공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접수부터 검체까지의 전 과정이 ‘비접촉 워킹스루’로 이루어지도록 의료진과 민원인과의 동선을 완벽하게 분리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민원인들은 최소한의 동선으로 짧은 시간에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의료진들은 레벨D 보호복을 입지 않고 쾌적한 공간에서 역학조사 및 검체 채취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검체채취실은 자동 소독 장치를 설치해 검사자가 나간 후 자동으로 소독이 되어 감염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차단한다. 향후 진주시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와 같은 신
○ 필수 활동 목적 해외 출국자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신청접수․심사․승인업무가 7월 7일부터 경기도에 이관 (질병관리청․소관부처→경기도)○ 신청접수 및 심사(도 외교통상과) → 접종 승인확정 및 결과통보(도 질병정책과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 → 안내 및 접종(시․군보건소 및 시․군 예방접종센터) 경기도가 7일부터 8월 말까지 수출기업인 등 필수목적 출국자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직접 접수한다. 이전까지는 질병관리청 등 여러 부처를 거치며 신청부터 접종까지 약 2개월 기다려야 했지만 이번 절차 간소화로 소요 기간이 절반가량 단축된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필수 활동 목적 해외 출국자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신청접수·심사·승인 업무가 7일부터 질병관리청 및 소관 부처에서 경기도로 이관됐다. 업무 이관은 전 국민 예방접종 시작 전인 8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이전에 수출기업인 등이 출국하려면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에 백신 예방접종을 신청하고, 소관 부처로부터 검토를 받아 질병관리청이 접종 승인 등 절차를 진행하는 구조였다. 여러 부처를 거치는 만큼 2개월 전에는 신청해야 제때 출국이 가능했다.경기도로 업무가 이관되면서 경기도 외교통상과가 직접 접수․
□ 2021년 7월 4일 일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7월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명(지역감염 2, 해외유입 1)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625명(지역감염 10,410 해외유입 215)입니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10,806명(+3)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7명으로, 지역 내외 7개 병원과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87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502명입니다. ○ 7월 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해외입국자로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
고양시는 7월 3일 저녁 4명, 7월 4일 16시 기준 18명 등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해외입국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11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5명, 일산동구 주민 10명, 일산서구 주민 7명이다.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1명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7월 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83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686명(국내감염 3,588명, 해외감염 9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 발표 7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8명(지역감염 8,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622명(지역감염 10,408 해외유입 214)입니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10,803명(+8)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89명으로, 지역 내외 7개 병원과 지역 내외 생활치료센터에 89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7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497명입니다. ○ 7월 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8명으로, ○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되었습니다. * 확진자의 노출동선 1명(중구 소재 클럽) 포함 ○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으로,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중구 소재 클럽 관련입니다. ○ 유흥시설 종사자 주기적 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7월 7일까지 1주일 연장된 가운데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30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이재준 시장)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노래연습장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7월 9일까지 발령했다. 대상은 관내 노래연습장 548개소와 유흥시설(유흥•단란주점) 181개소다. 관내 어학원‧노래연습장‧방문미술을 통해 확진자 발생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완화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거란 예측에서다. 이로써 고양시 노래연습장 집합금지는 9일까지 연장됐다. 단, 코인노래방은 연장에서 제외돼 7월 2일까지만 집합금지에 해당하고 이튿날부터 영업이 가능하다. 고위험 시설로 분류돼 지난 4월 12일 이후 계속해서 집합금지해 온 유흥시설(유흥‧단란주점) 역시 7월 9일까지 집합금지 된다. 행정명령 처분 근거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제1항제2호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제7호(벌칙)다. 행정명령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시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300만원 이하 벌금)할 예정이다. 위반으로 발생한 확진자 관련 검
고양시는 6월 26일 저녁 5명, 27일 16시 기준 36명으로 총 4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 관련 3명, 노래방 관련 9명, 해외 감염 1명, 방문교사 관련 6명, 지인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그 외 13명은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6명, 일산동구 주민 17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3명이다. 그 외 26일 저녁 타지역 보건소(강남구)에서 고양시민 1명, 27일 타지역 보건소(강남구)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았다. 지역 내 13개소의 노래연습장에서 24일부터 현재까지 총 34명(고양32,타지역2)의 관련 확진자가 확인됐고, 시는 최근 노래연습장을 방문했던 시민들은 조속히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6일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치한 이후 27일에는 방역위반과 접대 행위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 경찰 고발, 영업폐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산동구 소재 어학원과 관련, 27일 수강생 가족 4명(고양3, 평택1)이 추가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30명(어학원 강사